조진웅 연기, 암살에서 처음 봤는데 시그널에서도 같은 느낌이 드네요. 기교나 가식없이 정직한 연기... 그래서 더 가슴에 와닿나봅니다. 우직하게 내 갈 길 간다, 차수현이 왜 무뚝뚝하고 틱틱거리는 이재한에게 반했는지 충분히 이해가 가요.
저렇게 정의롭고 의지가 강한 남자, 그렇지만 마음 깊은 곳은 따뜻한 사람...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2화 마지막, 차수현이 이재한 신분증 확인하던 장면... 너무 가슴아파서 같이 울었네요 ㅠㅠ 아, 다음 주까지 또 어찌 기다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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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왜 이리 슬프죠? ㅠㅠ
아련하다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6-02-29 00:42:49
IP : 67.168.xxx.21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29 12:45 AM (203.234.xxx.190)나는 너를 이 노래때문에 더 슬퍼요.
2. 끝까지간다
'16.2.29 1:28 AM (117.123.xxx.66)조진웅 끝까지간다 영화 꼭보세요
연기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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