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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물이나요.

가족이준 상처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6-02-27 01:01:07
미래가 두렵고 .공부안하는 아이걱정
너무 소심한 아이걱정
아이들 미래가 두려워요
제 걱정 보다는 앞으로 무슨일이 터질까
걱정 .
공주처럼 살아오다
결혼후 우여곡절과
친정아버지 돌아가신후
오로지 아들 아들 남동생에게 다줘야겠다는 상속문제로
친정엄마에게 모진소리 들은후
이리 앞으로 더한게 있을까 싶고
삶이 힘들어지네요
결혼한 딸은 남의 식구라며
왜그리 아프면 찾아 댈까요?
남동생은 1년에 한번 안봐도 좋기만하고
10년전 뇌수술 하실때 병간호하며
하늘이 무너진듯 울었던 제가 한심 스러운데
더웃긴건 아파서 전화올까 걱정
그리곤
망망대해에 혼자 있는듯 외롭고 또 외로워요
IP : 220.95.xxx.10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ㅣ
    '16.2.27 1:06 AM (122.40.xxx.105)

    섭섭하지요.
    엄마와 연결되어 있는 탯줄 끊어내시고
    자신과 아이들에게만 집중하세요.

  • 2. ....
    '16.2.27 1:19 AM (119.67.xxx.194)

    친정 엄마와 사이 좋아도
    온갖 걱정에 외로워요.

  • 3. 한동안
    '16.2.27 8:53 AM (58.143.xxx.78)

    연락을 끊으세요. 남에 식구에게 기대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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