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전화 넘 많이 와서... 엉엉

[선거땜에]

집전화선 뽑았어요

저는 분당 사는데요,

선거와 관련된 전화 너무 심하게 와요

퇴근하고 가서 종종대고 밥하는데

그런 전화오면 짜증나요

이런건 제입장에선 스팸인데 방법 없을까요?

[집 하루 5,6번도 와요.]

심각하게 집 전화 없애고 싶을 정도로요.

[11]

아 ... 전 코드 빼놓은지 삼년째네요

[저도 분당인데]

엄청 시달렸어요.
너무 열받은 나머지 114에 전화하려다가 검색해보니 전화여론조사 배제시키는 신청을 받더군요.
마침 제가 알아본 그날까지요.
그래서 거기 전화해서 뺐습니다.
하루에도 두세건싹 오던 여론조사 전화가 몇주에 한통올까말까네요.
지금도 가능할지 모르지만 한번 검색해보세요.
114 여론조사 로 검색했었나 했어요

[..]

전 코드 빼놓은지 8년째입니다.
급하면 핸폰으로 할테니까
안심하고 뽑아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