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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는게 이런건가봐요

케로짱 조회수 : 5,038
작성일 : 2016-02-23 12:17:45
9월이 2년만기인데 전화왔네요 집 판다고 ㅠㅠ 갑자기 마음이 답답하고 기운이없어져요 괜히 도배하고 청소하고 신경쓴느낌이고 바보가 된거같아요
최소 4년은 살줄알았는데 이제 다시 집 알아보고 이런게 넘 싫으네요

IP : 175.119.xxx.8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12:20 PM (124.49.xxx.100)

    얼마에 내놨는지도 물어보시고 하세요.
    넘 높혀 불러 안나갈 수도 있어요.
    전세끼고 사려는 사람이 나타날 수도 있고..
    기운내세요.

  • 2. 11
    '16.2.23 12:20 PM (183.96.xxx.241)

    아휴 저도 여름지나면 2년째 되는데 걱정되서 가전도 못 바꾸고 있어요 ㅠ

  • 3. ㅇㅇ
    '16.2.23 12:21 PM (211.237.xxx.105)

    그럼 그 집을 사는건 어때요..
    집 사도 문제인게.. 집값 내려도 걱정이고.. 전세준 집을 판다는건 이유가 있는거예요.
    더이상 오르지도 않을것같고 은행 융자 이자 부담도 크니까 파는거거든요.
    그 집이 오를것 같고 재산 가치있었다면 절대 안팜.
    제가 집주인 입장인데 저도 고민이 크네요.

  • 4. gogos
    '16.2.23 12:22 PM (116.124.xxx.169)

    전세 얼마였나요?

  • 5. ....
    '16.2.23 12:23 PM (14.52.xxx.126)

    남일같지 않아요 저도 늘 불안해요ㅠㅠ
    두어달 후면 집주인 전화와서 얘기할텐데 나가래도 걱정 살으래도 월세 올릴거 뻔하니 걱정이네요.....

  • 6. 케로짱
    '16.2.23 12:28 PM (175.119.xxx.84)

    네 기운내야지요 어쩌겠어요 서울 변두리고 전세는 3억이여요

  • 7. 7월만기
    '16.2.23 12:28 PM (121.140.xxx.130)

    저희는 올 7월 만기인데, 벌써 집주인 1번 바꼈어요
    또 집 판다고 하는 데, 보러오는 사람도 없어서 ..

    내가 이 집 살거 아니니까, 빨리 팔렸음 좋겠네요

  • 8. 집 파는 이유
    '16.2.23 12:33 PM (1.242.xxx.115)

    집파는 이유야 당연히 있겠죠,
    1가구 2주택 취득세 면제 받고 구입해서 세금때문에 내놓는 경우도 많아요.

  • 9. gogos
    '16.2.23 12:38 PM (116.124.xxx.169)

    3억이란 돈을 어떻게 모으셨나요?

  • 10. 그래도
    '16.2.23 1:31 PM (39.7.xxx.148)

    미리 말해주는 주인은 양심적인 거에요
    전 말도 없이 자기 친구에게 집 팔아먹은 집주인놈 때문에
    몇 개월만에 쫓기듯 이사나온 경험이 20여년 전에 있었는데
    아직도 분하네요
    당시엔 세입자 보호가 법적으로 제대로 정비되지 않았거든요
    하긴 3년 사는동안 허구헌날 집 판다, 부수고 고치겠다 말하던
    주인 때문에도 스트레스 엄청 받았네요
    그래서 옛말에 못된 주인 만나야 일찍 집산다고 했어요
    원글님 얼른 돈 모아 집 사시길

  • 11. 만약
    '16.2.23 1:44 PM (119.14.xxx.20)

    지금 집 사실 마음이 있고, 매매가 전세가 별 차이없다면...
    얼마에 파실 건지 한 번 문의나 해보시지 그러셨어요.

    아무래도 사는 사람한테는 좀 저렴하게 매매하거든요.

  • 12. 저는
    '16.2.23 1:54 PM (1.241.xxx.222)

    아이를 학교 보내 놓으니 전세 사는게 힘든거구나 느껴요ㆍ잘못하면 2년마다 같은단지에서 이사다닌다고 생각하니 미리 걱정스럽네요ㆍ이러다 집사는 거겠죠?

  • 13. 위에
    '16.2.23 2:34 PM (119.14.xxx.20)

    저는 님, 저희 형님 댁이 그렇게 참다참다 집 사셨어요.

    시아주버님 억대 연봉자이신데도 아파트 폭락할 거란 믿음을 갖고 계셔서 이년, 길어야 사년마다 단지 안에서 이사 다니면서 사셨어요.

    그러다 아이들 고학년 때 전세대란 나서 집 보러 다니다 지친 형님이 대성통곡하고 그래서 아주버님 항복하시고 집 사셔서 너무 예쁘게 수리하고 사시는데요.
    하필 그 때가 2006년 제일 고가일 때였어요.ㅜㅜ

    그런데, 지금 검색해 보니, 그 때보다 그래도 칠팔천 정도 더 올랐군요.
    서민들 사는 동네라 워낙 매매가 낮아서 부동산 경기 안 좋아도 그런가 봐요.
    물론 십년 정도 지났으니 집값 비싼 동네 사시는 분들은 오른 것도 아니다 생각할진 몰라도 그 사이 안정적으로 사시면서 아이들 명문대 보내고 그러셨어요.

    막 투기성이면 몰라도...능력되신다면 환경 괜찮은 서민동네들도 많으니 주거안정을 위해서라도 한 번 알아보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 보여요.

  • 14. Qqq
    '16.2.23 2:53 PM (183.101.xxx.247)

    궁금한게 주인이 집팔고 싶다고 해도 9월까지 임자가 없을수도 있어요
    그런경우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면 주인이 난처해질것 같아요
    저도 전세준집 팔아야 하는데 안팔릴까봐 걱정하고 있어요

  • 15. 곰푸우
    '16.2.23 3:33 PM (210.106.xxx.147)

    지금 매매는 쉽지 않데요
    전세만 귀하지
    매매는 다들 관망하는 중

    부동산도 손님이 없어서 전세손님이라도 잡으려고 난리

  • 16.
    '16.2.23 3:44 PM (1.235.xxx.71)

    그래서 전세 살 때 도배 안 하고 살았어요. 집 보러갔을 때완 달리 짐 빼고 나니 벽에 낙서가 보였는데 어차피 우리 짐이 많아 벽면 다 채우니 낙서는 안 보였고요. 전 운이 없는지 전세로 2년 살면 나가야할 상황이어서 전세로 3번 이사다니다 분양받았어요. 이사 안 다니니 편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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