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과탄산이 흰빨래나 얼룩제거에 드라마틱한 효과 없는거 아닌가요??

과탄산 조회수 : 4,288
작성일 : 2016-02-23 09:49:34

저는 과탄산에 담가두면 빨래도 희어지고

얼룩도 드라마틱하게 없어지는건줄 알고 샀는데요.

그닥 눈에 띄는 효과가 없는것 같은데

제가 사용을 잘못하는것인지..

흰 와이셔츠같은거 뜨거운물에 과탄산 풀어서 좀 담가뒀다가 세탁해도

목때나 손목때는 그대로이고..

누렇게 변색된 흰빨래도 그닥 희어지는건 없는것 같은데요.


제대로된 사용법좀 알려주세요.

IP : 180.64.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23 9:55 AM (110.70.xxx.232)

    좀 진하게 타서 뜨건물에 불려보세요.
    하얘져요.

  • 2. ..
    '16.2.23 9:58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드라마틱한 흰색을 바란다면
    옥시*린이나 오투*션 같이
    형광증백제도 든걸 써야해요.
    형광증백제가 안 좋으니 과탄산을 쓰는거고요.
    섬유에는 나빠도 과탄산도 꾸준히 쓰면 옷이 희어지는걸 느낄거에요.

  • 3. ditto
    '16.2.23 10:02 AM (39.121.xxx.69) - 삭제된댓글

    겉옷은 좀 비벼줘야 해요

    겉옷은 비비고 속옷 수건은 삶을 때 넣어주면기만 하면 돼요

    그냥 담가둬서 때가 빠지는 건 때 타서 꼬질꼬질해진 레스포삭 가방 버리기 전에 한번 시도나 해보자 싶어 뜨거운 물에 담가두기만 했더니 모서리 귀퉁이의 찌든 때가 말끔히 빠지긴 했어요 그외엔 노동이 좀 들어가네요
    단점은 천이 빨리 삭는다는 점이예요 삶든 비비든.

  • 4.
    '16.2.23 10:09 AM (110.46.xxx.248)

    과탄산 알갱이가 다 녹아야 하구요.
    빨래 푹 담궈서. 하루 방치 후 다음날 세탁기 돌려보세요.
    깜놀라실거에요.

  • 5. ....
    '16.2.23 10:10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과탄산은요. 뜨거운 물에서 효과가 제대로 나와요.
    과탄산 넣고 푹푹 삶는다던지.
    뜨거운 물에 과탄산 섞어 얼룩 부위에 묻혀놓는다던지

  • 6. ..
    '16.2.23 10:32 AM (122.44.xxx.19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거의 펄펄 끓는정도로 뜨거운 물에 풀어서 담그셔야 돼요. 세제랑 같이 풀어서 한 20분 정도만 담궈도 새하얗게 돼요.

  • 7.
    '16.2.23 10:38 A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과탄산 뜨거운물에 담가놓으니 흰빨래 누르스름한색으로 변하지않던가요? 전 쓸때마다그래서 못쓰겠던데

  • 8. 우유
    '16.2.23 10:54 AM (175.198.xxx.8)

    양말은 어찌나 잘 헤지는지
    그래서 과탄 빨리 빨리 쓰고 다시는 안 사요

  • 9. 온도
    '16.2.23 11:36 AM (211.202.xxx.134)

    적어도 따뜻한 물..

    근데.. 저 몇년동안 과탄산 완전 애용했는데 ㅜㅜ
    과탄산 했던 흰옷들 금방 옷 전체가 누래져요 ㅜㅜㅜ 그래서 지금은 안 쓰고 있어요.
    속옷 얼룩제거 말고는 안써요

  • 10.
    '16.2.23 7:40 PM (182.209.xxx.49) - 삭제된댓글

    잠깐 넣어도 흰색옷 다 누래지던데 하얗게 된다는게 이상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969 퇴사후 연말정산 문제인데요 ㅠㅠ 5 행복 2016/02/24 2,082
531968 사별하신 분들은 혹시 시댁에 어찌 처신하시나요? 18 ... 2016/02/24 10,037
531967 은수미 의원 연설중... 9시간이 넘어가네요 10 필리버스터 .. 2016/02/24 1,563
531966 김용남씨 11 ㅇㅇ 2016/02/24 1,256
531965 167에 60키로 66 싸이즈.... 30대 후반 아줌마.. 쇼.. 2 쇼핑 2016/02/24 2,485
531964 전집주인이 블랙리스트같은걸 돌린모양인데 어디다 신고해야할까요 8 어디로 2016/02/24 2,964
531963 그래봤자 공천못받아! 16 뚜벅이 2016/02/24 1,664
531962 육아라는 말은 몇세 아이까지 해당되는 말인가요? 2 고고싱하자 2016/02/24 895
531961 대중교통으로 송도가는 방법 2 주말 2016/02/24 728
531960 난방비 폭탄 15 2016/02/24 5,076
531959 사용법좀... 좋은시절 2016/02/24 413
531958 평일 저녁에 남편, 아이 다 모여서 먹는 가족 얼마나 될까요? 4 ,... 2016/02/24 975
531957 은수미 의원 응원합니다!!! 3 그루터기 2016/02/24 502
531956 국민연금vs 저축성보험//여윳돈 없는 사람은 뭘로 선택할까요? 8 재테크가 무.. 2016/02/24 1,773
531955 굽네치킨 불매 12 ... 2016/02/24 4,534
531954 자기당 경선조차 힘든 사람들 나와서 쇼하는 마당이란 뜻 ? 15 필리버스터 2016/02/24 995
531953 은수미의원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나요 2 미안 2016/02/24 870
531952 시어머니 모시는 며느리 수고비 27 질문 2016/02/24 6,616
531951 친정오빠가 저와 인연 끊으려해요.제 연락피하네요~ 25 에고~ 2016/02/24 8,664
531950 그렇다면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는 어떻게 다른가요? 1 베스트 2016/02/24 1,646
531949 근데..필리버스터말예요. 3 zz 2016/02/24 1,350
531948 멘붕 잘하는성격.... 고치려고하는데도 안고쳐져요ㅜㅜ 1 ㄷㄷㄷ123.. 2016/02/24 537
531947 왜 이렇게 다른 사람 몸무게에 관심들이 많을까요? dd 2016/02/24 471
531946 자동차보험료를 절감하는 팁 3 링크 2016/02/24 1,795
531945 2g폰으로 바꾸고싶은데 걸리는 몇가지 2 스마일 2016/02/24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