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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긴 반지하방서 세 모자 흉기 사망

주저흔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16-02-22 05:35:0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5&aid=000...

다투다 그만…반지하방에서 숨진 세 모자 '참극'

감식 결과 양씨의 등에서 흉기로 찔린 상처가 발견됐으며 둘째아들의 목에서 큰 상처가 확인됐습니다.

큰아들 시신에서는 주저흔(躊躇痕, hesitation mark)이 나왔습니다. 주저흔은 주로 자살을 시도할 때 한 번에 치명상을 입지 못해 여러 번 자해를 시도하면서 생기는 상처입니다.이 때문에 경찰은 큰아들이 두 사람을 살해한 뒤 마지막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인에 의한 타살 가능성보다는 집 안에서 세 사람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어 살인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웃 주민들은 경찰 조사에서 "세 사람 모두 직업 없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고, 집에서 자주 다투는 소리가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IP : 207.244.xxx.5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직하나뿐
    '16.2.22 5:55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제일 불쌍하네요. 남편 병바라지 몇년간 하다 그나마 죽고,
    혼자 장사하면 근근히 사는데,
    자식들이 그나이에 어미 불상한줄 알고 철들어 돈벌어서 부양은 못할 망정
    그렇게 엄마한테 못되게 굴었다고 하대요...
    결국 둘이 싸우다 형이 말리는 어미도 찌르고 동생도 찌르고 자살했구만요.

  • 2. 오직하나뿐
    '16.2.22 5:56 AM (73.194.xxx.44) - 삭제된댓글

    그 엄마가 제일 불쌍하네요. 남편 병바라지 몇년간 하다 그나마 죽고,
    혼자 장사하면서 근근히 사는데,
    자식들이 그나이에 어미 불상한줄 알고 철들어 돈벌어서 부양은 못할 망정
    그렇게 엄마한테 못되게 굴었다고 하대요...
    결국 둘이 싸우다 형이 말리는 어미도 찌르고 동생도 찌르고 자살했구만요.

  • 3. 싸움
    '16.2.22 6:26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

    끝이 죽음 아니면 헤어짐인데
    부모가 젤 속썩는게 자식들 싸움이죠.

  • 4. 정신병이라고..
    '16.2.22 7:09 AM (14.34.xxx.123)

    뉴스에 큰아들이 정신병이라서 엄마와 큰아들이 병원 치료 중이라고 나왔네요.
    극심한 생활고, 아빠는 알콜중독, 반지하 셋방, 정신병 등등
    모든 불행한 단어들이 전부 모여있는 가족이었어요.
    가엾은 사람들이죠.
    가족 모두 편안한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 5. ..
    '16.2.22 7:13 AM (175.114.xxx.185)

    자식이 축복도 아닌것 같애요
    잘하면 본전....

  • 6. 제발
    '16.2.22 7:22 AM (75.166.xxx.247)

    사람잘뽑아 복지 좀 합시다.

  • 7. 청년백수가 넘치는 세상
    '16.2.22 8:04 AM (39.7.xxx.122)

    20대의 청년들은 최저임금의 일자리를 전전 할 수밖에 없고 50대의 엄마 또한 생계를 위해 힘든 알바를 할 수밖에 없는 나라.
    솔직히 더 살아봐야 나아질게 뭐가 있겠냐?
    현실적으로 더이상의 희망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잖아?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정말 마음 아프네.

  • 8. ㅇㅇㅇ
    '16.2.22 8:52 AM (175.223.xxx.151)

    세사람의 고된인생에 공감이가더군요
    편히눈감으세요

  • 9. ㅠㅠㅠ
    '16.2.22 9:21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사람잘뽑아 복지 좀 합시다.22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저 24, 25살 아들들은 서울시 청년수당을 못 받았을까요? 영등포지역인데
    청년수당 복지나 신청수당방법도 모르고 복지혜택 정책정보를 전달 받지 못했을까요
    그 정책이 시행된지도 얼마 안되었으니

    이런 수당 받으면서 단칸방이라도 있고 엄마가 밥이라도 해주니 취업준비를 했었다면

    또 엄마와 큰아들 정신적상담, 약값 또한 최저생계비로 생활하는 시민들에게 무료지원 정책이라도 있었다면.

    이런 복지정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사람에게 투표 잘 합시다. 다시는 생활고로 다툼이 생기지 않게끔.

  • 10. ㅠㅠㅠ
    '16.2.22 9:30 A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사람잘뽑아 복지 좀 합시다.
    사람잘뽑아 복지 좀 합시다.
    사람잘뽑아 복지 좀 합시다.
    ......

    보건복지부가 일 좀 열심히 하게.

  • 11. 불쌍한 엄마네요
    '16.2.22 10:02 AM (124.199.xxx.28)

    고히 잠드소서.

  • 12. 이런말
    '16.2.22 10:52 AM (112.140.xxx.220)

    좀 그렇긴 해도..
    가족중에 정신질환 있는 형제가 있다면
    차라리 독립하는게 현명한 것 같아요

    아님 이건머 결국 다 죽자는 거니까요
    완치는 없고 끝없는 고통뿐이니...
    제 경우라면 전 절대 희생 못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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