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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방학.. 겨울이 너무 길어요...ㅠ

ㅇㅇ 조회수 : 2,189
작성일 : 2016-02-19 12:56:52

겨울방학 개학 하고 일주일 학교 나가고

설연휴 끝나고 이틀 학교 가더니 또 봄방학이네요

그래도 작년까지 도서관도 애들 데리고 종종 가고..같이 쿠키같은 요리도 해보고

종종 나가려고 했는데

요즘엔 집에만 있으면서 아무것도 안하는거 같아요...ㅠ

겨울방학엔 애들도 방과후라도 가고 그랬는데

봉방학엔 그것도 없으니

애들하고 세끼 밥만 해대고 제가 우울증인지

애들 둘하고 있으면서 저도 인터넷만 보고 있고

각자 다 따로 노네요...


아무것도 할 의지도 없고...애들한테 미안하고...ㅠ

IP : 1.236.xxx.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2.19 1:01 PM (211.237.xxx.105)

    오늘 날씨 그리 안추울것 같든데 잠깐이라도 데리고 나가세요.
    애들 어렸을때가 되게 길것 같죠? 얼마 안깁니다.. 곧 초등 고학년 될테고 중학생 되면 엄마랑 다니는것보다
    친구랑 다니는것 더 좋아하게 되고 그래요.
    전 아이가 대학생인데 초등때 열심히 같이 놀아주고 데리고 다녀줬는데도 한번이라도 더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이젠 다신 돌아갈수 없는 시절..
    그땐 그 시절이 얼마나 소중하고 좋은 시절인지 모르시겠죠.

  • 2. ..
    '16.2.19 1:01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전업을 식충이인 양 몰아세우고 맞벌이 강요하면서 이 놈의 방학은 왜 안 없애는지 몰라요.
    방학해서 좋은 건 교사 뿐이네요.
    애들도 심심해하고, 나태해져서 생활리듬 깨지고.
    애 땜에 재태근무 하는데 방학만 되면 일도 제대로 못하고 애도 심심하다 노래하고 미쳐요.

  • 3.
    '16.2.19 1:11 PM (175.211.xxx.245)

    교사들 진짜 너무너무 부러워요. 학창시절에 교대며 임용고시 쳐다도 안봤는데 돈이고 명예고간에 방학이 최고인거 같아요.

  • 4. 에고..
    '16.2.19 1:30 PM (14.52.xxx.65)

    너무 그러지 마세요ㅠㅠ 욕 들을지도 모르지만 전 방학만 애타게 기다리는 일인입니다. 학기중엔 시험보랴 학원다니고 숙제하랴 책 읽을 시간없이 쳇바퀴 같은 삶만 사는게 너무 가엾고 짠해서 방학때 만큼이라도 평소보다 1시간 더 재우고 책도 읽힐수있어서 너무너무 소중하게 하루하루 보내고 있네요. 돌맞을지 모르지만 저같은 사람은 방학이 두달이었음 하고 바랩니다.. 끼니챙겨주고 공부봐주느라 몸은 바쁘고 힘들지만 이때아니면 할수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기꺼이 함께하고있네요..

  • 5. 원글
    '16.2.19 1:34 PM (1.236.xxx.38)

    아이들이 지겹다기 보다
    제가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너무 무기력하고 잘 해주지 못하는거 같아
    죄책감이 든다는 얘기에용...

  • 6. ㅇㅇ
    '16.2.19 1:59 PM (59.16.xxx.187)

    이번 봄방학 작년보다 더 긴것같지않아요?
    작년에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애들도 심심해서 차라리 학교가는데 낫다고하고..
    다들 집에서 무기력하게 세끼밥만 먹고자고하니 지겨워요
    방학이 힘든데 만일 직장다녔으면 긴 방학내내
    애들이 어찌버틸지 그것도 힘들었을듯해요 아직 저학년이라 케어해줘야 하더라구요..

  • 7. 방학
    '16.2.19 3:56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너무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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