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리 귀찮아도 의무적으로 매일 하는 거 있으세요?

의무 조회수 : 4,200
작성일 : 2016-02-16 07:28:05
방학 때 애들 끼니 챙겨주는 거
겨우 이거 하나 하는 데도
힘드네요ㅠ
IP : 211.201.xxx.13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16 7:30 AM (39.121.xxx.103)

    우리 강아지 챙기는거요..새벽4시30분부터 보조제,약,물 1시간간격으로 계속 챙겨요..
    밤11시 양치시키는거 마지막으로 하루일과 끝~~
    자식일이니까 이렇게 하는구나..싶어요.
    내 스스로한테도 이렇게 해본적이 없는데..

  • 2. ..
    '16.2.16 7:32 AM (116.126.xxx.4)

    저도 애 밥 주는거 요리못하는 제겐 세상에서 젤 힘든일이네요

  • 3. ..
    '16.2.16 7:39 AM (172.56.xxx.238)

    샤워 하고 양치 ?

  • 4. .....
    '16.2.16 7:40 AM (110.12.xxx.126) - 삭제된댓글

    매일 저녁밥하고 설거지하고, 애기목욕시키고, 수건 20장 손으로 빨래하며 적셔서 실내 빨랫줄에 널어요. 참 지긋지긋하네요. 가습기는 씻는게 더 짜증나서 그냥 수건 빨아서 이방저방 널고 다니는데 원래 남편 담당이었다가 남편 터널증후군이 와가지고 ㅋㅋㅋ 제가 하네요

  • 5. ..
    '16.2.16 7:44 AM (211.215.xxx.195)

    밥하고 설겆이 빼고 치실하기 아이둘 교정유지장치 세개 닦기 음식물쓰레기 모아버리기 은근 귀찮아요 ㅠㅠ

  • 6. ...
    '16.2.16 7:47 AM (182.222.xxx.120)

    아침에 청소기 돌리기.

  • 7. 청소기돌리기
    '16.2.16 8:53 AM (175.118.xxx.178)

    출근이 좀 늦지만 그래도 아침에 청소기돌리고 물건제자리에 두기.

  • 8. 음..
    '16.2.16 9:32 AM (27.223.xxx.139)

    저도 원글님과 같아요. 방학인데도 애 끼니챙기는거요.. ㅋ 그래서 얼마전부터 일식삼찬으로 고정이요...

  • 9. ㅇㅇ
    '16.2.16 10:39 AM (223.62.xxx.235)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오일풀링하고 집에서든 직장에서든 짬짬이 스트레칭 하는거요. 그리고 야채 싫어하지만 조금이라도 먹으려고 노력하는거 정도.

  • 10. 있어요
    '16.2.16 12:05 PM (180.211.xxx.41) - 삭제된댓글

    하루 일과 끝내고 동네 목욕탕 가서 간단한 헬쓰, 20분 반신욕,냉탕,온탕 번갈아가며 근육운동
    5000번하기
    매일 아침 남편 도시락 싸기,도시락은 남편이 일찍 나가기 때문에 점심용이 아니고 회사 가서 먹을
    아침식사용 도시락이에요.
    맥심모*골드 믹스커피 마시기,이젠 중독 되어서 이거 안마시면 어떤 일이든 시작을 못해요.

  • 11. 육아
    '16.2.16 1:39 PM (211.37.xxx.198)

    육아그자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298 헬스장 진상 아줌마 운동 00:25:35 1
1742297 영주권자 김태흥 씨, 애리조나 구금시설로 이송…이민 재판 예정 light7.. 00:20:09 170
1742296 청춘의 덫 보고 있어요 ... 00:07:50 184
1742295 해보신다라는 말은 무슨 의미일까요? 1 ........ 00:04:02 208
1742294 체포하러 오니 옷 벗었다네요 내란빤스가. 13 추접스럽다... 2025/08/01 996
1742293 소비쿠폰의 결제오류 질문 도미 2025/08/01 122
1742292 영화 아세요? 2 첨밀밀 2025/08/01 294
1742291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방송하네요 4 오늘밤 2025/08/01 866
1742290 1년동안 16키로뺏어요 14 .. 2025/08/01 1,928
1742289 빤스로 똥내나는 김에~ 남친짤 슬쩍 투척해봅니다 9 .. 2025/08/01 982
1742288 요즘 일본여자들 한국남자에 왜 환장중인거예요? 20 ... 2025/08/01 1,492
1742287 표면은 다정함, 속은 경쟁심 가진 스타일 8 MM 2025/08/01 884
1742286 쇼호스트 현대 2025/08/01 363
1742285 축구경기 보러갑니다(토트넘) 3 신나요 2025/08/01 476
1742284 전 매불쇼 게스트 중에 6 aswg 2025/08/01 1,169
1742283 나이들면 생기는 검버섯은 못없애나요 3 모모 2025/08/01 1,072
1742282 미국 주식보면 침체 대비도 해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ㅇㅇ 2025/08/01 672
1742281 먹는거 저 한번도 안챙기는 남편 1 남편 2025/08/01 555
1742280 미국주식은  뭔일인가요... 5 ... 2025/08/01 2,344
1742279 미국 주식시장도 하락중 17 어째 2025/08/01 1,933
1742278 목소리 때문에 여자한테 차였던 남편 8 트라우마 2025/08/01 1,116
1742277 강유정이 싫어요 38 소신발언 좀.. 2025/08/01 3,511
1742276 빤스윤은 빈 차로. 가짜 출근하면서 11 2025/08/01 1,030
1742275 집 비웠는데 전기는 썼네요.냉장고탓~ 4 전기검침 숫.. 2025/08/01 692
1742274 50대인데 수영장에서 연세있어보인다고 7 접자 2025/08/01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