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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의 관계

한숨 조회수 : 1,702
작성일 : 2016-02-14 22:50:04



고수님들께 듣고싶어요,

예를들어 제 지인1은 나중에 시부모합가는 서로 힘들어질게  뻔하므로 

절대 할수 없어서 그전까지 최선을 다해 잘할꺼라고하네요,

그리고 합가이야기가 나오면 당당히 거절할꺼라고요,

그리고 시댁에서도 며느리가 잘하니 (속내는 모르고)만족해하구요,

지인2는 나중에 합가이야기가 나올게 뻔한데 자신이 없어서 그냥 잘하지않는 며느리로 산다네요,

며느리로서 기본도리?는 하되 그이상은 안하니 시댁에서 섭섭해 하겠죠,





어떻게 행동하는게 나은가요?

앞으로 펼쳐질 일이라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IP : 112.148.xxx.7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가요
    '16.2.14 10:52 PM (110.70.xxx.129)

    잘하는 며느리랑 같이 살고 싶어하겠죠. 그리고 같이 살고 싶은 마음이 클수록 압박도 세게 할거구요. 아들도 부모와 아내가 같이 있을때 즐거웠던 기억이 많을수록 합가하고 싶어할 거구요.

  • 2. ...
    '16.2.14 11:04 PM (172.56.xxx.250)

    적당히 거리 두시는게 현명한 거 같아요. 때 돼서 모셔야 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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