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다 필요없고, 아들, 친정엄마, 돈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작성일 : 2016-02-08 23:54:36
2065863
젠틀한 척, 쿨한척 다 하면서 결국 아들한테 챙길거 다챙기는 시댁
그런 지부모 맨날 불쌍하다면서 지 처자식은 안중에 없는 남편...
삐뚤어진 성격에 성질더러운 아빠...
그거 참으면서 저 키워준 엄마와 눈에넣어도 안아플 우리 아들이랑만 살고싶네요.
사람들이 어쩜그리 자기들만 아는지... 명절만되면 질려버리네요.
내 인생을 다시 쓰고 싶어요...
IP : 110.70.xxx.2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2.8 11:58 PM
(66.87.xxx.97)
그럴려면 내 능력이 있어야 되더라고요..
내가 나 보고싶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살려면
내 돈 내 능력이 되야 가능하다는... 그게 안되면 짜증나는 인간들 사이에서 부대껴야 하는 현실
2. 그래서
'16.2.9 12:06 AM
(42.148.xxx.154)
영국왕실 그 죽은 며느리 이름을 잊었네요.
그 사람이
이 세상에 믿을 건 내 자식 뿐이라고.
했답니다.
그래도 믿을 사랑하는 자식이 있으니 좋지 않아요?
세월이 지나가면 님 남편도 철이 듭니다.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요.
3. 남편 훈련시키세요.
'16.2.9 12:32 AM
(74.105.xxx.117)
요즘 자식도 못믿어요. 왜냐면 결혼하면 다른 식구 데려오잖아요.
그럼 정말 많이 달라져요. 흐흐 슬프네요.
4. 근데요..
'16.2.9 12:36 AM
(211.172.xxx.248)
세월 지나면 친정 엄마는 돌아가시고, 아들은 결혼해서 떠나잖아요.
5. ...
'16.2.9 12:39 AM
(211.36.xxx.88)
-
삭제된댓글
님남편도 시어머니한테는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입니다 미래의 며느리도 님과 눈에 넣어도 안아플 님아들을 지엄마밖에 모른다고 씹고 있겠죠
6. 자식도
'16.2.9 1:20 AM
(210.178.xxx.241)
-
삭제된댓글
품안의 자식입니다
지짝 생기면 달라집니다
다이애나 왕비 애들 어릴때 죽었죠
7. 한마디
'16.2.9 4:43 AM
(211.36.xxx.105)
남편도 시어머니에겐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이예요
8. ..
'16.2.9 8:03 AM
(211.173.xxx.129)
그럴려면 내 능력이 있어야 되더라고요..
내가 나 보고싶고 하고싶은 것만 하고 살려면..
내 돈 내 능력이 되야 가능하다는.. 그게 안되면 짜증나는 인간들 사이에서 부대껴야 하는 현실..2222
9. 원글
'16.2.10 2:25 AM
(110.70.xxx.246)
참 황당하네요.알지도 못하면서 시댁에 이입하고. 82는 이런분들 많다는거 알지만.
저는 아들 새뱃돈 1원한장 안건들여요. 아들돈 자기돈인줄 아는 시댁과는 딴판이죠.
아들이라고 하니까 미저리같아요? (딸이면 다를까요?) 노. 전 제 인생 아들인생 따로 봅니다. 제 부모한테도 그래요.
사춘기때 자아분리 안된 제남편과는 다르죠.
10. 원글
'16.2.10 2:26 AM
(110.70.xxx.246)
정말 저~ 위에 어떤분 말처럼 결국 내 옆에 남편만 남을텐데 그전에 제발 철들기를 바랄뿐.
근데 남편은 제가 죽어야 철들거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27205 |
초등 1,2,3학년에 필요한 게 뭘까요? 3 |
Jj |
2016/02/09 |
1,130 |
| 527204 |
예전에 저 좋아해줬던 사람이 유난히 생각나네요 2 |
허허 |
2016/02/09 |
1,626 |
| 527203 |
사춘기 아들 이불 빨다 울 뻔 30 |
.. |
2016/02/09 |
27,419 |
| 527202 |
시모가 저보고 이제부터 제사 모시래요 11 |
제사제사 |
2016/02/09 |
6,205 |
| 527201 |
남자 공무원 나이가 40대라도 골라갈수있나요? 17 |
viewer.. |
2016/02/09 |
5,007 |
| 527200 |
요새 입시치뤄보신분.. 3 |
... |
2016/02/09 |
1,365 |
| 527199 |
열차안의 코레일 잡지에..... 2 |
미친 |
2016/02/09 |
1,861 |
| 527198 |
CNN 등 외신 보도 북한 인공위성 발사 성공 궤도 진입 안착 3 |
... |
2016/02/09 |
1,273 |
| 527197 |
입시 치뤄본 분들께 질문 할께요 4 |
공부 |
2016/02/09 |
1,499 |
| 527196 |
돌체구스토 어떤 캡슐이 맛있나요? 12 |
돌체 |
2016/02/09 |
2,975 |
| 527195 |
친가는 8촌까지 외가는 4촌까지? 7 |
뭐이런 |
2016/02/09 |
1,947 |
| 527194 |
편의점은 주로 뭘로 돈을 벌어요..?? 8 |
.. |
2016/02/09 |
4,031 |
| 527193 |
그저그런 일반고 반 1,2등 고3들은 11 |
궁금 |
2016/02/09 |
3,981 |
| 527192 |
나이차이 글 보고 궁금한게 생겼는데 몇살정도가 29 |
나이차이 |
2016/02/09 |
7,162 |
| 527191 |
반영구 눈썹 하는곳에서 그라데이션 |
55555 |
2016/02/08 |
929 |
| 527190 |
그냥 다 필요없고, 아들, 친정엄마, 돈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8 |
.... |
2016/02/08 |
3,942 |
| 527189 |
시댁와서 접시깼어요ㅜ 10 |
어흐흑 |
2016/02/08 |
3,921 |
| 527188 |
새배돈을 50만원받은 아들이 테블릿피씨인지 서겠다는데요 7 |
예비중3아들.. |
2016/02/08 |
2,987 |
| 527187 |
매달 생리 즈음에 오는 감기 몸살 증세 극복하는 방법 없나요? 5 |
ㅠ |
2016/02/08 |
4,016 |
| 527186 |
어린시절에 부모님이 계셨는데도 상실감이 있으면요 2 |
.. |
2016/02/08 |
1,128 |
| 527185 |
가구 질문 |
소나기 |
2016/02/08 |
545 |
| 527184 |
시부모님들은 무조건 돈안쓰는 며늘이 예쁜가요? 5 |
궁금한데요 |
2016/02/08 |
3,676 |
| 527183 |
받은돈 반 돌려주는거 무경우 인가요? 2 |
.. |
2016/02/08 |
1,368 |
| 527182 |
강남 전교1등과 비강남( 경기도 지방 포함) 전교1등은 분명 차.. 13 |
????? |
2016/02/08 |
5,093 |
| 527181 |
9급 공무원 합격한 친구 돌변했는데요 31 |
... |
2016/02/08 |
25,2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