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쇠젓가락 잘못 씹어서 앞니 끝이 살짝 깨졌는데요..

ㅠㅠ 조회수 : 7,807
작성일 : 2016-02-08 10:24:53
혀끝으로 대보면 거칠거칠해요.
거울로 봐도 티가 좀 나고요.

연휴 끝나고 치과 가려고 하는데
비용 많이 나올까요?
다행히 통증은 없어요.

설날 첫날부터 슬프네요 ㅠㅠ
IP : 14.36.xxx.1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8 10:31 AM (223.62.xxx.183)

    새해 첫날부터 그까이거 갖고 슬퍼마셈.
    치과 가면 레진을 붙여서 치료해주는데 몇만원 안듬.

    저도 앞니 끝이 깨졌는데 파절부분이 작아서 잘 떨어질 수 있다고 치과샘이 주의줬지만 몇년째 잘 사용중.

  • 2. 그레이스
    '16.2.8 10:33 AM (222.107.xxx.104)

    10만원정도 해요
    하고 조심해서 쓰시지 않으면 쉽게 떨어지더라구요
    상해 보험 있으시면 부디쳐서 다치셨다고 하시면 보험처리 됩니다

  • 3. ...
    '16.2.8 10:36 AM (117.111.xxx.199)

    앞니 사이가 살짝 썩어서 갈아내고 붙어넣었는데 동남아 여행가서 쇠젓가락에 부딪혀서 떨어져나갔는데 치과가니 그냥 다시 해주셨어요 집에서는 항상 나무젓가락 사용했는데 쇠젓가락은 조심해야겠어요

  • 4. 앞으로
    '16.2.8 10:40 AM (14.36.xxx.196)

    나무젓가락만 쓰려고요. 속상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5. 누룽지씹어도
    '16.2.8 11:08 AM (58.143.xxx.78)

    그렇게 될 수 있슴.
    오천원 공제되는 옛날실손임
    골절진단비 신청하시고
    아니면 위에 말씀대로 상해보험 신청하세요.

  • 6. ...
    '16.2.8 11:12 AM (175.213.xxx.111)

    젓가락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 있는데 레진하면 되요.
    통증 없는건 신경은 안다쳤다는거니까 그냥 둬도 되긴 하는데 ㅡ 실제로 그 정도면 그냥 사는 사람도 많다네요 ㅡ 그래도 치료하는게 좋겠죠. 깨진 자리가 더 떨어져나갈수도 있으니까요.
    치과 보장되는 실비보험이면 청구하심 돈나오구요.
    예전에 든 보험 있으시면 치아파절도 골절에 해당되니 진단금도 받으실수 있어요.

  • 7. 제가바로그여자
    '16.2.8 12:26 PM (211.33.xxx.252)

    학부시절 가열차게 씹어먹다 쇠젓가락을 같이씹어서
    앞에 반원모양 살짝 생겼어요.
    치과가니까 이거 그냥 끝에 갈아준다면서 갈던데요.
    앞니 둘다 갈면 생니간곳은 시릴수도있으니표안나게
    한쪽만 갈아준다고;;;
    치료비는 모르는 원장인데 막웃더니 걍 가라고
    아가씨 앞으로 조심하라고 그러더군요.

    전 딱 젓가락 정도 파였었어요.

    내일 치과가셔서 끝만 갈아내고ㅈ싶다하세요.

    제 사촌은 방문에 ㅡ.ㅡ 그래서 앞니가 반토막난지라
    걘 티가 넘 많이 나서 가짜이를 반정도 붙였어요.
    앞니라서 미용목적으로요.

  • 8. 레진으로
    '16.2.8 2:12 PM (223.62.xxx.109) - 삭제된댓글

    하면 금세 떨어지는데 레진으로 해주는 치과는 양심없는 치과네요
    살짝 깨진건 갈아내는게 나은데 살짝이라도 보기 싫죠
    오래 쓰려면 덮어씌워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4091 광장시장에서 이불 샀는데 완전 바가지 ㅠㅠ 09:57:22 74
1784090 남편하고 투닥거리다가 또 붙어있고 부부 09:54:32 119
1784089 [단독] "'이재명 뇌물 편지' 조작 판단 묵살됐다&q.. 3 악의근원검찰.. 09:47:32 298
1784088 간만에 위경련와서 밤새 힘들었네요ㅠㅠ 4 ㅠㅠ 09:47:24 272
1784087 이전 세입자 놈 때문에 6 ㅇㅇ 09:47:06 384
1784086 상생페이백 질문요 1 아아 09:45:55 168
1784085 만두피 빚는거 할만한가요? 4 만들어 09:45:26 164
1784084 밖의 날씨가 너무 추워요 1 하루 09:44:04 268
1784083 정희원 선생님 사건뭔가 이상하요 18 뉴스공장 09:43:05 1,007
1784082 코알라가 아기 코알라 엉덩이 받쳐주는 영상 4 .. 09:39:49 274
1784081 카톡 업데이트 2 갤럭시 09:39:28 238
1784080 애 대학 등록금 준다니 더 기분이 나쁘네요. 6 대학 09:36:33 952
1784079 컷코A/S 해보신분 계시나요? 1 컷코A/S 09:27:07 150
1784078 부부간의 일은 부부만 안다는 말... 17 ... 09:26:56 1,250
1784077 은식기쓰시는 분 계세요? 3 메리앤 09:24:22 249
1784076 83년생 돼지띠 내년 대운이 들어온대요 7 83년생 09:19:00 606
1784075 외국인 투표권 국짐 원희룡발의 6 ㅇㅇ 09:18:59 213
1784074 가족예배 드릴때 시어머니의 기도 순서 12 ... 09:18:48 681
1784073 건들지 않으면 조용한데. 잔소리하면 폭팔하는 애는 어떻게 하나요.. 11 사춘기 09:15:02 694
1784072 삼전은 전고점 뚫었네요 9 09:15:02 1,170
1784071 셰어하우스 이루미 09:12:32 158
1784070 김병기 의원, 의료 공백 와중에 종합병원 특혜진료 의혹 7 .. 09:12:00 480
1784069 나이들어서 할일 갈데 없으니 종교에 매진 하는거 같아요 13 09:07:17 928
1784068 술 마시면 확실히 두피같은데 체취가 날까요? 2 체취 09:05:44 362
1784067 불안장애 약 먹으면 졸리거나 그렇지 않나요? 7 궁금 09:00:47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