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주위보면 다들 평범하게 명절보내는데

,,,, 조회수 : 6,758
작성일 : 2016-02-07 22:40:32

저희 엄마도 그렇고 제가 어렸을때부터 진짜 여기에 올라오는 명절관련문제

듣도보도 못한건데 여기서 글로 처음본 일이 진짜 많아요

어렸을때부터 명절 때 강남에있는 친척집가서 식사 간단히하고 초저녁도 되기전에 돌아왔는데

(저희집은 한남동이었고 저희집이랑 그리 멀지않은 곳임을 밝히려고 강남이라고 씁니다)

저에겐 설날은 그냥 친척들 모여서 맛있는거먹고 용돈받는 날인데요

어른이 되어서도 그렇구요...


그리고 제주위에 사람들은 명절 그냥 평범하게 지내는데

여기보니 온갖 상상을 뛰어넘는 안좋은일 수두룩...

대체로 막말이나 사람 열받게하는 말 막 내뱉는 상식이하의 시어머니는 물론 시댁식구들...

물론 명절 잘보낸 사람들은 거의 글안쓰고 나쁜일당해서 황당해서 쓴거라지만

진짜 별일 다있네요 게시글보면...

그렇다고 여기가 시댁한풀이 따로하는 게시판은 아닌데 명절때면 다 이런글로 도배가되네요

생각보다 비상식적이고 무식한 집안과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IP : 125.39.xxx.11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2.7 10:41 PM (210.179.xxx.192)

    님이 운 좋은 거죠 막장 시댁이 얼마나 많은데

  • 2. 굳이
    '16.2.7 10:42 PM (1.237.xxx.180)

    강남에 있는 친척댁 ㅋㅋㅋ

  • 3. 저도
    '16.2.7 10:42 PM (121.166.xxx.108)

    82에 와서 처음 보는 일들 천지에요. 별별 미친 것들이 난무하네요. 때리고 욕하고 타박하고.

  • 4. 저도
    '16.2.7 10:44 PM (61.79.xxx.56)

    잘 지내는데 여기 명절글들 보다 인성 버리겠어요.
    어찌나 삶이 팍팍하고 듣도보도 못한 험한 생각들 올려놔서
    보다가 지치네요.

  • 5. ㅁㅁ
    '16.2.7 10:4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미즈넷인가 거기 글들이 너무 막장스러워서
    안가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기도 그러네요
    두통이 올정도로

    이런거싫어 드라마도 안보는 사람인데요

  • 6. ..
    '16.2.7 10:47 PM (211.237.xxx.110)

    평범한게 쉬운게아니예요.ㅠ

    솔직히 저희도 진짜 시댁땜에;;
    이해도안되고 이젠 하고싶지않은 시댁이라
    에휴

  • 7. 그거야 뭐
    '16.2.7 10:52 PM (175.209.xxx.160)

    그러니까 글을 쓰는 거죠. 별일 없고 무난한 집이면 여기 글까지 올릴 이유가 없잖아요.

  • 8. ㅇㅇ
    '16.2.7 10:53 PM (175.198.xxx.124)

    뭔 일이 있으니까 여기다 글을 쓰는 거겠죠.
    평범하게 보내는 사람들은 글 쓸 거리가 뭐가 있나요? 아예 그런 글을 안 쓰죠.
    저도 인터넷에서 별별 희한한 사람들 희한한 사건들 많이 봤지만
    워낙 그게 희한하니까 인터넷에 올라오는 거라고 생각하고 말아요. 인구가 5천만이니 각양각색의 사건이 여기저기서 벌어지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요.
    병원 대기실에 앉아서 여긴 왜 환자들밖에 없냐고 의아해하는 것과 매한가지.

  • 9. 그러게요.
    '16.2.7 10:55 PM (223.33.xxx.80) - 삭제된댓글

    한국 막장 시댁은 여기에 다 모인듯.
    저도 믿기지 않아요.
    주변에 봐도 그런집 듣도 보도 못한 사례

  • 10. ㅎㅎ
    '16.2.7 10:57 PM (43.225.xxx.137)

    그러니까 여기 글 올라오는 대략 100집 빼고는 대한민국 시댁 몇백만집은 님네같이 평범하단 뜻이에요 ㅎㅎㅎㅎㅎ

  • 11. 대다수는
    '16.2.7 10:57 PM (182.208.xxx.57)

    갈등이 있어도 세월과 함께
    서로 무뎌지고 순화되면서 가족이 되는거죠.
    요즘 한쪽만(며느리든 시어머니든) 당하며 사는 집이 얼마나 되겠어요.
    인간관계에 일방적인건 없어요.
    진짜 소수의 이상한 집들이 글로 올라오니까
    다수가 그런것처럼 보이는거죠.

  • 12. ....
    '16.2.7 11:03 PM (118.176.xxx.233)

    너무 극단적인 경험을 한 분들이 글 쓰시는 거죠.
    저도 아침 일찍 친척들 모여서 각자 맡아서 해온 음식 내놓고 간단히 제사 세배 지니고 점심 되기 전에 해산해요.
    사건 사고 없는 새해예요. 그러니 여기 글쓸일도 없죠.

  • 13. ...
    '16.2.7 11:09 PM (223.62.xxx.94)

    소설도 많아 보여요. 요즘 세상에 필리핀 베트남 며느리도 집 나갈 취급 받으면서 질질 짜고 글 올리는 사람이 어딨나요?

  • 14. 네 저도
    '16.2.7 11:10 PM (218.39.xxx.35)

    모두 다 그렇게 평범하게 사는 줄 알았던 일인이에요
    근데 결혼하고 정말 82쿡에 올리고 싶은 일만 일어나더군요
    남들이 보면 부러울만한 결혼이고 시댁이었는데 말이죠

    모두가 다 그렇게 상식적으로 사는게 아니란걸 결혼하고 나서 알았어요

    제가 넘 해맑게 살았던거죠

  • 15. 저두요
    '16.2.7 11:16 PM (121.162.xxx.149)

    겉으로 보면 너무 부러운 집이예요.
    그치만 큰며느리가 발을 끊었어요.

  • 16. 그러게요.
    '16.2.7 11:24 PM (223.62.xxx.61) - 삭제된댓글

    전 소설 같아보이는 글이 많아 보여요.
    주변사람이나 친척들사이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내용들이어서
    되도록 저는 클릭을 안하려고 해요.
    선입견이 생길까봐서요

  • 17. ...
    '16.2.7 11:24 PM (175.223.xxx.57)

    저두 제가 이리 살게 될 줄 몰랐습니다.
    같은 방향 버스를 타지만 않았어도
    남편이 바뀌었을텐데...ㅠ.ㅠ

  • 18. 윗님
    '16.2.7 11:28 PM (172.56.xxx.102)

    궁굼해지네요..... 버스랑 결혼이야기... 소설같아요... 뚠굼없지만 좀만 풀어 주시면....

  • 19.
    '16.2.7 11:29 PM (175.194.xxx.185)

    다들 그래요 여기 글은 그만큼 특이한 일을 겪은 분들이 쓰고 그래서 함께 열받아해주잖아요. 그만큼 흔한일이 아니니까.. 몇천건의 조회수안의 다른 사람들은 다들 님처럼 평범하게 보냅니다

  • 20. 쌓이는 것도 있고
    '16.2.7 11:30 PM (211.208.xxx.219) - 삭제된댓글

    갑자기 훅하고 들어오는 것도 있고

    인간사 장담하는거 아니더라고요
    이 땅의 시월드..

  • 21. dd
    '16.2.7 11:4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 전에는 다들 평범한 명절을 보내는 줄 알았답니다.
    원글 글 보니
    시댁 얘기는 없네요.
    결혼해서 명절 지내보고
    우리 집이 평범하니 다들 평범하니 소리 하세요.

    명절 때
    해서 안 될 말
    명절 증후군 극복법
    이런 기사가 왜 쏟아지겠어요?

  • 22. dd
    '16.2.7 11:52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 전에는 다들 평범한 명절을 보내는 줄 알았답니다.
    원글 글 보니
    시댁 얘기는 없네요.
    결혼해서 명절 지내보고
    우리 집이 평범하니 다들 평범하니 소리 하세요.

    결혼 전에는
    명절은 손 꼽아기다리는 즐거운 날,
    잔칫날이었어요.
    초등 게시판에 가면 다들 용돈 받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학원 안 가도 되고
    즐거운 날이라고 하겠죠.
    하지만 여기는 주부 게시판이예요.
    뭘 그리 즐겁겠어요?


    명절 때
    해서 안 될 말
    명절 증후군 극복법
    이런 기사가 왜 쏟아지겠어요?

  • 23. 미혼이세요?
    '16.2.8 1:09 AM (220.72.xxx.46)

    결혼전에야 즐겁죠. 근데 결혼하면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친척이랍시고 어울려야하니 즐거울일이 뭐있나요? 저도 결혼해보니 명절이라고 시댁가면 다른 성씨의 작은어머니들 며느리들은 뼈빠지게 일하는데 미혼의 시동생, 시누들이야 지들끼리 모여서 낄낄대고 노느라 정신없으니 참 부럽더군요.

  • 24.
    '16.2.8 2:44 AM (175.223.xxx.60)

    내주변에 살인사건이 없다고 그런일이 없는건 아니잖아요
    남자 하나보고 가는거기에
    그집 식구 며느리까지 하나하나 뒷조사 다하고가는것도아니고
    그중 하나 사고뭉치 똘아이있음
    멀쩡 평범하게 살아온 나도
    그사람과 친척으로 엮이고 명절마다 보게될수도있죠.

    반대로 의외로 내인맥에선 만날수없는 높은 사람도
    사돈의 팔촌으로 알게될수도있고요

  • 25. 헷갈려
    '16.2.8 5:57 AM (211.36.xxx.230)

    82에 드센 며느리가 많은거지
    드센 시댁이 많은건지 원

  • 26. ..
    '16.2.8 10:42 AM (124.53.xxx.131)

    겉에서 볼때만
    시누 입장에서만
    동서입장에서만 좋게 보일수도 있어요.
    우리들 모두 웬만하면 겉으로 내색않고 참아 내잖아요.

  • 27. 무던하던데
    '16.2.8 12:38 PM (122.37.xxx.51)

    여긴 안그런집이 많나보다 그럽니다
    여자가 일하는건 어느집이나 마찬가지라 공감되는데요
    시모가 때린다는건 안믿기네요

  • 28. 대부분이 평범하죠
    '16.2.8 1:10 PM (104.129.xxx.74)

    대부분의 집안이 평범하거나 큰 분란은 없는 거죠. 그렇지 않다면 게시판 폭발하겠지요.

  • 29. ,,,,
    '16.2.8 9:29 PM (58.226.xxx.178) - 삭제된댓글

    님은 편하게 친척집 한 번 달랑 들러서 식사 '간단히'하고 온다지만 음식 장만하는 친척들이 과연 그 음식을 간단히 하는 것일까요?

    남자들이 편히 양반다리 하고 앉아 쉴 때 그 집 며느리들이 설 전날부터 무수리처럼 허리 한 번 못펴고 하루종일 음식장만한 탓에 님이 그렇게 편히 음식을 먹을 수 것이라는 생각은 안 보셨나요?

    우리 집이 그 큰 집인데,,, 할아버지 모시고 사는 우리 집에 고모들부터 할아버지 형제들의 자손들, 돌아가신 할머니 동생의 자손들까지 별별 사람이 다 옵니다. 그 사람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집에 들러 부담없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가지만 그 사람들 음식 장만하고 식사대접하느라 어머니와 숙모들은 며칠간 죽어나는 거지요.

    이렇게 기울어지고 편향되어 있는 토대 위에서 만에 하나 어떤 여성, 며느리가 한 인간으로서의 권리, 즉 연휴를 그저 자기 가족과 평온하게 보낼 수 있는 권리를 주장하는 순간 이 여성은 차마 상종도 못할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주의적인 여성으로 낙착되고 맙니다.

    님이 보내는(혹은 보낸다고 생각하는) 평범한 명절은 이처럼 지극히 불평등하고 비합리적인 노동에 동원된 여성들의 침묵을 통해 이루어지는 명절이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7747 드라마 사랑의 이해 결말 알려주세요 2 우엥 03:28:39 126
1787746 '음주 거부' 공무원 승진시킨 남원시.. 최경식 시장 경찰 출석.. ㅇㅇ 03:07:04 257
1787745 명언 - 아름다운 사람 ♧♧♧ 03:02:37 104
1787744 李 "對中 무역 적자, 혐중·혐한 때문…中 배척하면 우.. 4 .... 02:36:03 220
1787743 박나래건도 보면 3 연예인 02:32:33 868
1787742 저는 부채살 좋아해요. 1 ........ 02:22:34 377
1787741 성인아들이 게임을 하느라 이시간까지 9 .. 02:05:57 570
1787740 새로생긴 문화? ㅂㅅㅌ 01:58:00 307
1787739 82밑 광고로 다음넷 들어가면 뜨는데 광고 안뜨는.. 01:48:56 67
1787738 노후문제는 동서고금 상관 없나봐요 6 부모님 01:28:04 995
1787737 "내란의 산실 방첩사" 2 그냥3333.. 01:25:35 323
1787736 눈으로 욕하는 아기들 ㅋㅋㅋㅋ 3 아기는사랑 01:20:42 1,056
1787735 주변에 보니 재산 많은집 딸들은 결혼 안하네요… 22 01:08:10 2,352
1787734 홍콩여행을 앞두고 20대중반 딸이랑 영웅본색봤어요 5 . 00:56:12 787
1787733 대학병원 호흡기내과는 5 00:47:40 760
1787732 요즘 기자들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9 0000 00:40:50 977
1787731 전문직 좋아서 결혼했는데요 5 D d 00:31:15 3,101
1787730 아이들 키우는 데 블루오션이 생각났네요 7 00:07:07 1,474
1787729 외식이 맘에 들긴 힘들구나 6 ㅇㅇㅇ 2026/01/08 2,258
1787728 맥주 500에 오징어 땅콩 3 마마 2026/01/08 945
1787727 원형 식탁 1200 쓰시는 분께 여쭈어요 4 ... 2026/01/08 671
1787726 겨울에 쥐가 다니나요,?? 아니면 참새소리? 10 ㅇㅇ 2026/01/08 1,107
1787725 허공에 흥흥!!하면서 코푸는거 미치겠어요 6 강아지 2026/01/08 1,251
1787724 미국 공무원이 시민권자 사살하는 장면 보니 8 윌리 2026/01/08 3,385
1787723 먹는게 건강에 정말 중요할까요? 15 먹는거 2026/01/08 2,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