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리가 망하는 사람

남편요리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6-02-07 21:25:37
저희 남편요
결혼20년차 헌댁인데. 시어머니 계실때까지 막장시댁 형님동서 다 모시다가
돌아가시니 명절 없어지고

지금 저 명절전까지 일하다 몸 아파누웠는데
오늘이 설인줄알고 떡국 끓이고 갈비해먹자고 전 못먹구요.
떡국은 거의 반하다가 너무 아파서 방에 있다 나가보니 마늘을 한주먹 넣었음
남편이요
떡국이 써요 . 사실은 애들이 만두국 좋아해서 요리하면서 옆에서 가르친지 몇년되는데 이지경
돼지갈비는 양념다해서 불에 올리기만
하는거였는데
또 누웠다 가보니 다 태워먹음 뚝배기인데

진심 애들이랑 라면먹으랄수도 없고
반찬가게서 반찬은 손도안대고
내일도 설이니 여는곳도 없고
툭하면
자긴 시골서 돔 매운탕. 병어구이 이런거 먹었다고하고
일어나면 밥을 굶어 현기증나고 이도 다들뜨고 힘들고
환장하겠네요

IP : 220.95.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누워 있으세요.
    '16.2.7 9:43 PM (42.148.xxx.154)

    그래야 나중에 우리 엄마는 아프면 못 일어난다고 생각해서 자기네들이 알아서
    만들어 먹든지 굶든지 할 겁니다.

    인터넷으러 검색하면 얼마든지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데
    님이 구태여 일어날 것 없어요.

    저라면 절대로 안 일어납니다.
    그리고 현기증 나니 죽이라도 써달라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673 방탄멕시코공연보니 아버지사랑도 대단하네요 ㅇㅇ 09:55:21 60
1809672 3프로예금만기 2 하얀 09:51:31 189
1809671 2차고유가지원금 대상여부 확인만 할수없나요 1 .. 09:51:21 128
1809670 캐시미어 집에서 세탁성공하신법 알려주세요~~ 3 모던 09:50:22 96
1809669 저도 코스닥150.지긋지긋해서 여인5 09:47:42 257
1809668 이길녀 총장 버금가는 또 다른 최강 동안 발견 1 췌꽉 09:46:25 318
1809667 저희 엄마는 돈주는 자식 좋아해요 8 ... 09:42:24 472
1809666 나솔 영호에 대한 분석 6 09:41:20 341
1809665 전남친 SNS에 좋아요 누름 ㅠ 3 이불킥 09:41:15 327
1809664 전력주는 왜 계속 파란불인가요? 6 반반 09:41:09 468
1809663 화초 고수님께 여쭈어요 3 한가한오후 09:39:29 115
1809662 툴젠 산 사람 얼마나 이익인가요 2 궁금 09:35:49 487
1809661 서울 1주택 파실건가요 13 4년 09:35:20 480
1809660 한동훈 “방송사 제안 TV 토론 응해라”…하정우 “법정 TV 토.. 10 .. 09:34:26 268
1809659 셋팅매직 어깨 기장 15에 했음 저렴한 건가요 2 09:33:15 141
1809658 명언 - 때로는 지나치게 자신에게 비판적 함께 ❤️ .. 09:30:07 163
1809657 아침마당에 7 어휴 09:28:27 471
1809656 코스닥 지긋지긋해서 팔았어요. 3 .. 09:28:11 854
1809655 병원 보조로 일하는데요 10 병원 09:26:51 881
1809654 현대차 추천했었어요. 10 오로라 09:25:35 1,184
1809653 을처럼 살지않기 1 ..... 09:21:25 362
1809652 경인미술관 3 인사동 09:20:28 237
1809651 학교 상담 한번도 안한 엄마 1 09:19:35 419
1809650 유부초밥 냉장고에 넣어야될까요? 2 ........ 09:15:45 134
1809649 오늘도 주식시장 2 어질어질 09:08:05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