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울어요..

..... 조회수 : 1,514
작성일 : 2016-02-07 21:06:07
7번방의 기적인가..옆에서 눈물 닦을때..
어디서 울어야되나..고민중..
드라마도..그렇고..
공감이 잘 안되요.
픽션이라 그런지..진짜도 아닌데 뭐...
그냥 눈물이 날정도는 아닙니다.

근데..아이 유치원 졸업식에서...많이 울었죠.ㅎㅎ
잘해주신 선생님 너무 고마워서..
아프리카에서 노동하는 어린이 아픈어린이 보면 너무 슬프구요.
처참히 죽은 아이들 생각하면 눈물나고...그래요..

영화 드라마 보고 절대 안슬픈 저같은 분도 있긴 하시죠??^^
IP : 223.62.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2.7 9:13 PM (1.234.xxx.84)

    늙어서그런지 누가 우는것만봐도 같이 눈물나요...어이없이--;;

  • 2.
    '16.2.7 9:16 PM (223.33.xxx.171) - 삭제된댓글

    저도 다큐보고는 울어도 드라마보고 운 적은 거의 없어요.
    우리나라 드라마 중에는 '킬미 힐미'랑 '괜찮아 사랑이야' 보고 울었네요.
    우리가 모르는 어딘가에서 학대받고 상처받은 아이들의 모습일거라 생각이 들어서 그랬나봐요.

  • 3. 한국영화 특유의
    '16.2.7 9:19 PM (178.191.xxx.165)

    눈물 짜는 코드 싫어해요. 오글거리고.

  • 4. Queguay
    '16.2.7 10:09 PM (118.41.xxx.17)

    7번방의 선물 특히 억지눈물 만들려고 애쓰는영화중 하나...
    괜한 웃음 억지 감동
    비호감이에요;;
    그런데 굉장히 흥행한 영화라는거

  • 5. ...
    '16.2.7 10:23 PM (66.249.xxx.208)

    7번방의 선물 얘기하시니까 또 화나네요. 억지눈물 만들려는 쓰레기 영화라 보는 내내 분개했더니 저 한번 울게 해볼거라고 영화보여준 남친이 웃겨하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7036 명절에 돈은 돈대로 쓰고... 7 ... 2016/02/08 3,495
527035 남녀관계지침서 읽어보세요!! 4 연예하시는분.. 2016/02/08 3,218
527034 물걸레 청소기..아너스와 휴스톰..어느 게 좋은가요?? 2 zzz 2016/02/08 30,765
527033 영화 어린왕자 보신분들 질문이요 1 2016/02/08 802
527032 금사월 얼굴이 좀 이상하네요? 5 2016/02/08 3,251
527031 명절이고 뭐고 결혼하면 너네끼리 놀아 9 에이고 2016/02/08 2,774
527030 사랑하는 사람이 내 노래를 듣고 싶어해요. 어떤 노래를 연습해 .. 14 설레는 2016/02/08 2,208
527029 하루종일 누워서 뒹굴거렸더니 2 허리 2016/02/08 1,665
527028 100일된 아기를 내일 성묘에 데려간다는 남편.. 10 초록 2016/02/08 3,264
527027 유방종양수술 5 무서워요 2016/02/08 2,914
527026 결혼해 보니... 6 싫다 2016/02/08 3,124
527025 명절 연휴에 하루를 각자 집에서 잔 적 있어요. 2 aroa 2016/02/08 1,103
527024 킨들에 개인 PDF 파일도 저장해서 볼 수 있나요? 2 .. 2016/02/08 1,168
527023 요즘 여자애들 공주로 키워졌는데 시어머니가 일시킨다고요?ㅣ 39 dma 2016/02/07 16,357
527022 무조건 시어머니 편 드는 남편. 1 고구마 2016/02/07 1,188
527021 근데 시댁에 매주 오거나 하면 시부모 입장에서는 편안할까요..... 5 .. 2016/02/07 2,162
527020 밑의 글 보고..시어머니들은 아들 일하는게 그렇게 싫으신가요? 6 어흥 2016/02/07 1,664
527019 역시 부엌은 여자혼자쓰는게 맞는가봐요 3 2016/02/07 2,398
527018 이런 고기집 어떤가요? 3 가격이 2016/02/07 973
527017 35년동안 부인 병간호한 할아버지 5 궁금한 이야.. 2016/02/07 1,845
527016 양념해버린 질긴 앞다리살, 살릴 방법이 있나요? 12 구이용 2016/02/07 1,476
527015 장손.. 그리 중요한 건가요? 9 ... 2016/02/07 2,402
527014 아들 가진 40-50대 분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시나요 120 ㅇㅇ 2016/02/07 18,684
527013 재건축때문에 맘이 공허해요..ㅠ 6 하와이 2016/02/07 3,683
527012 사드는 사막에 배치하는 것이래요. 7 .... 2016/02/07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