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제주농장 시어머니
.... 조회수 : 3,813
작성일 : 2016-02-04 22:54:03
열심히 사는 젊은 부부인데 며느리가 너무 착하더군요 시어머니가 폐병환자인데 환자 특유의 짜증과 신경질 을 며느리에게 쏟아붙는데 참 안타까웠어요. 본인은 화풀이인데 사실 며느리 학대잖아요 며느리는 너무 착한데 ...계속 당하다봄 시어머니 보고싶지도 않을텐데. 애셋키우며 귤농사하며 새참 차려내는 고생하는 며느리에게 요새도 저런 시어머니가. 있다니 마음이 아팠어요
IP : 220.118.xxx.6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16.2.4 11:01 PM (222.237.xxx.127)전 그 시어머니가 안됐던데요?
남편은 젊었을 적 농사에 관심도 별로 없던 모양이어서
시어머니가 고생 고생하면서 가꿔서 지금의 농장을 만든 모양인데
병에 걸려 숨도 편안하게 못 쉬는 상태에
시아버지는 며느리 말이라면 꿈뻑,
아들도 마누라라면 꿈뻑,
시어머니가 그 집의 왕따처럼 보이더이다.
그러니까 자꾸 관심 좀 달라고 어린애처럼 보채는 느낌이 들었어요.2. 며느리
'16.2.4 11:04 PM (211.58.xxx.210) - 삭제된댓글우울증같아요. 말하다 우는게 시집살이 엄청시킨듯..
3. 보다가
'16.2.4 11:07 PM (118.32.xxx.118)시어머니가 너무 짜증나서 돌렸어요...
4. 30억 재산 일궈서
'16.2.5 12:57 AM (121.161.xxx.232)자기는 병들어 쓰지도 못하는데 아들 집 보니 제주도에 아주 저택을 지었더만요. 가구도 고급이고. 돈 보고 참겠죠.
5. 돈보고
'16.2.5 7:49 AM (220.118.xxx.68)참는다는건 구세대생각이죠 요즘 젊은 사람이 그러나요 남편도 시아버지도 시어머니 가 화풀이하는데도 안막아주고 진짜 나쁘다 싶었어요. 손녀딸이 보고 배울텐데 그럼안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26316 | 한부모 가정 교복비요 3 | ᆢ | 2016/02/05 | 1,148 |
| 526315 | 딸 남친 군대 면회 7 | ㅠㅠ | 2016/02/05 | 3,145 |
| 526314 | 락스나 세제, 유연제 남은 건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2 | ... | 2016/02/05 | 2,755 |
| 526313 | 대문글 보는데 진심으로 무섭습니다 49 | 미네랄 | 2016/02/05 | 20,547 |
| 526312 | 남편이 물건을 잘 잃어버려요 | 아이고야 | 2016/02/05 | 627 |
| 526311 | 설마그래도 안철수가 이준석한테 밀릴랴구요. 14 | ㅅㅈㅅ | 2016/02/05 | 2,065 |
| 526310 | 프린터기 설치좀 도와 주세요.. 5 | ... | 2016/02/05 | 890 |
| 526309 | 돼지가 되니 좋은점 22 | 뚱띵이 | 2016/02/05 | 5,354 |
| 526308 | 애를 낳아 왜 이 고생을 하는지..... 16 | 왜 ...... | 2016/02/05 | 4,985 |
| 526307 | 배우학교 대박이네요 6 | 애기야 | 2016/02/05 | 6,376 |
| 526306 | 야생동물도 먹는거 가려먹나요? 1 | 바닐라 | 2016/02/05 | 710 |
| 526305 | 경찰 동서 이야기 지워졌나요? 3 | .. | 2016/02/05 | 1,991 |
| 526304 | 가슴크기가 달라요 8 | ㅇ | 2016/02/04 | 2,408 |
| 526303 | 오메가3 옥션에서 구입해도 되나요? | 모모 | 2016/02/04 | 509 |
| 526302 | 요실금수술 많이 아픈가요? 3 | 아이궁 | 2016/02/04 | 4,357 |
| 526301 | 어릴 때 엄마가 해준 것 중에 최고 좋았던 것 46 | ㅋㅋ | 2016/02/04 | 13,082 |
| 526300 | 세탁소 분쟁관련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12 | 민트냥 | 2016/02/04 | 1,949 |
| 526299 | 김구라 같이 생긴 얼굴.... 어떤 안경이 어울릴까요? | .. | 2016/02/04 | 578 |
| 526298 | 집안일 후에 발이 너무 아파요. 14 | 주부 | 2016/02/04 | 2,478 |
| 526297 | 대추채... 이걸 어디에 써야 할지요? 9 | 선물 | 2016/02/04 | 1,501 |
| 526296 | 아파트 사야할지.... 11 | 제주도 | 2016/02/04 | 3,446 |
| 526295 | 왜 갑자기 빌라들을 우후죽순 지어대는 걸까요? 9 | 여기저기 | 2016/02/04 | 4,199 |
| 526294 | 삼청동, 북촌 근처 식사 장소 추천해주세요 5 | jj | 2016/02/04 | 1,730 |
| 526293 | 구정 아침에 구리수산시장 문 여나요? | ㅇㅇ | 2016/02/04 | 521 |
| 526292 | 이부진 "남편의 주사 때문에 그동안 힘들었다".. 40 | .... | 2016/02/04 | 35,4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