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시 도배문제인데 어찌해야할까요

저기 조회수 : 1,253
작성일 : 2016-01-29 18:13:09
이번에 43평으로 길음뉴타운으로 이사예정입니다 금액은 4억6천에 월세50이구요
5년정도된 집이라 깨끗은한데 안방 벽지가 짙은카키에다 무늬까지 있더라구요 저희 가구 색도 짙른밤색이구요 안방이 너무 어두울것같아 안방만 아이보리 기본벽지(실크말구요)로 하려고 계획했는데 주인집에서 실크아님 안된다 했다네요 ~ (주인집은 월세50 선불 요청해서 선불주기로 했고 일주일 월세 밀리면 몇부이자를 물리느니 하면서 까다롭게 해서 기분언잖았다가 그냥 주인 요구에따라 계약서에까지 기입한상태입니다 .) 이럴땐 어찌해야 좋을까요 ~ 부동산에선 그 쪽 주인이 너~~~ 무 까다롭기 때문에 말하기 곤란해 하고 저에게 그냥 벽지하지 말고 살라고 하시네요 ~ 그러나 저도 안방을 어둡게 ,, 포기하고 살고 싶지 않는데 어쩜 좋죠
IP : 175.211.xxx.2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9 6:14 PM (121.150.xxx.227)

    내집아니니 내맘대로 변경 못하는걸 어쩌겠어요

  • 2. 나무안녕
    '16.1.29 6:16 PM (39.118.xxx.202)

    주인이 안된다는데 고민할거 있나요
    저도 이번에 이사하는데 아이방에 꽃무늬가 싫어 흰색으로 바꿀라했드니 실크로 해놨는데 왜바꾸냐고 나한테 되려 돈 많냐고 그래서 포기했어요

  • 3. ...
    '16.1.29 6:16 PM (175.121.xxx.16)

    부동산 말 들으세요.

  • 4. ..
    '16.1.29 6:17 PM (115.137.xxx.109) - 삭제된댓글

    계약전에 얘기했음 주인이 어쩔수없이라도 오케이 했을꺼같은데, 이미 물건너 갔네요.
    월세는 주인이 도배도 해주는데 내돈들여 하겠다해도 실크로 붙이라니 *랄하고 자빠지셨네요.
    뭐든 여튼 돈 건너가기전에 도장찍기전에 다 내꺼먼저 얘기하고 쇼부봐야해요.

  • 5. ...
    '16.1.29 6:21 PM (115.137.xxx.109)

    계약전에 얘기했음 주인이 어쩔수없이라도 오케이 했을꺼같은데, 이미 물건너 갔네요.
    월세는 주인이 도배도 해주는데 내돈들여 하겠다해도 실크로 붙이라니 *랄하고 자빠지셨네요.
    저도 길음뉴타운 알아봤었는데 전세가 힘들지,월세는 잘 임자도 안나서더구만,
    뭐든 여튼 돈 건너가기전에 도장찍기전에 다 내꺼먼저 얘기하고 쇼부봐야해요.

  • 6. 웃기는
    '16.1.29 7:06 PM (112.121.xxx.166)

    주인이네. 왜 실크로 해야하는데...

  • 7. .....
    '16.1.30 8:51 AM (218.234.xxx.133)

    내돈들여 하겠다해도 실크로 붙이라니 *랄하고 자빠지셨네요. 22222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439 오바마가 쏟아부은 ‘얼굴 없는 폭격’ ..드론의 무차별폭격 드론무기 2016/01/30 669
524438 점 본 곳마다 말이 다른데.. 2 2016/01/30 1,611
524437 인연이란게...인생 참 재미있구나 41 불륜이라 2016/01/30 24,730
524436 40대 후반에 퇴직하면 남자들은 무슨일 하나요? 16 증말... 2016/01/30 14,520
524435 이기적인 엄마의 내방만들기 4 자유롭게 2016/01/30 1,896
524434 초보운전자는 비싼차가 좋을까요 싼차가 좋을까요? 27 고민 2016/01/30 4,892
524433 가기부모는 자기가 챙기는것으로.. 18 그러니깐요 2016/01/30 2,572
524432 시댁은 어쩔 수 없네요. 3 .... 2016/01/30 1,576
524431 한정식 10년차입니다.질문받을께요 40 두부 2016/01/30 7,718
524430 내가하면 로맨스,남이하면 불륜 4 . 2016/01/30 2,611
524429 병간호에 대해 평가해주세요 17 저를 2016/01/30 2,432
524428 성형외과랑 피부과 점빼기 큰 차이없을까요? 4 2016/01/30 10,347
524427 동아일보 헤드라인 ㅋ 1 ㅇㅇㅇ 2016/01/30 784
524426 강원도 이사가면 소형차로 운전하기 어려울까요? 3 ... 2016/01/30 1,154
524425 명절음식 나눠서 하기... 어떻게들 하세요 8 2016/01/30 2,134
524424 국민의당 "더민주 왜 빨리 현역 컷오프 안하냐".. 94 ㅋㅋㅋ 2016/01/30 2,805
524423 남동생한테 5천빌리는데 증여세 3 세금 2016/01/30 4,178
524422 부모에게 효도하면 내자식 복받는다 말 37 며늘 2016/01/30 7,197
524421 회사 여자 상사가 자꾸 제 외모 가지고 지적질을 해요 9 ,,, 2016/01/30 3,104
524420 가사도우미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까요? 5 궁금 2016/01/30 2,126
524419 박근혜 공약 잘 아는 김종인 "누리예산, 대선 때 약속.. 1 샬랄라 2016/01/30 1,049
524418 남자는 처가부모 병간호안하는데 왜 여자는!! 48 ㄴㄴ 2016/01/30 6,713
524417 빌어먹을 시아버지 병간호.. 53 ㅠㅠ 2016/01/30 18,990
524416 떡국에 만두말고는 4 무지개 2016/01/30 1,258
524415 결말 이해를 못해서... 3 검은사제들 2016/01/30 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