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7세 하원후 다들 학원 보내시나요?

육아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16-01-27 17:56:46
올해 7세 된 우리 딸 유치원 마치면 2시 반이면 옵니다. 5세 6세때도 친구만들어 주기 힘들었는데 3년차되니 학원이라도 보내야지 싶네요.

우리 유치원은 방과후가 없고 종일반도 맞벌이만 가능하고, (아이가 종일반 싫어해 어차피 못가네요) 공립도 아닌데 방학도 한달이예요.ㅜㅜ

애가 하나면 근처 도서관이나 등등 체험할 곳에도 좀 데려가고픈데 얼집 안가는 동생있으니 제약이 많네요. 날이라도 포근하면 놀이터라도 갈텐데, 아이는 너무 심심해하고 이친구 저친구 조인해봐도 아무도 안될 때는 멘붕옵니다.

오늘은 블럭방 보내서 좀 낫네요. 한글은 쉬운 것 위주로 조금씩 읽는 정도고 받침이나 쌍자음은 아직 잘 모르거든요. 피아노는 한글 잘 읽을때 가야 할까요?

아이가 그림그리고 만드는 것 좋아해서 이웃 엄마들도 미술학원 보내라고 하는데 잘하는데 굳이 갈 필요있나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고, 좋아하니 미술학원은 잘 갈 것 같기도 해요. 피아노를 보냄 넘 빠를까요.

미술의 경우 학원이 나을지 아파트 내에 주2일 하는 곳으로 보내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뭘 배우기 보다는 시간때우기용이 되겠네요...ㅜㅜ 놀 친구가 없어서 가는 거니....

학교가면 놀이터에 애들이 없다고..모두 학원다녀 그렇다는데...학교도 가기 전에 모두들 종일반하거나 일찍 와도 학원가니 친구가 없네요. 유쳔 친구들은 집이 멀거나 외동이라 스케쥴 안 맞기 일쑤고...ㅜㅜ

동생있는데 일찍 오는 학원 안가는 친구들은 엄마들이 어찌 놀아 주시나요?

질문도 많고 쓰고보니 두서없네요...7세 겪어보신 분들의 조언을 기다립니다..너무너무 힘드네요.ㅜㅜ
IP : 1.253.xxx.1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돌돌엄마
    '16.1.27 6:13 PM (222.101.xxx.26)

    저랑 상황이 비슷하시네요. 저희 아들은 얼마전부터 태권도 다녀요. 운동량이 부족했는데 태권도 다니니 기운도 빼주고 매일 방과후에 갈 곳도 생겨서 하루 금방 가네요. 태권도에서 품새나 발차기도 가르치지만 각종 생활체육으로 혼이 쏙 빠지게 놀아줘요 ㅋㅋ

  • 2. 돌돌엄마
    '16.1.27 6:15 PM (222.101.xxx.26)

    2시에 하원해서 집에와서 간식 먹고 3~4시에 태권도 다녀와서 동생이랑 좀 놀고 영어만화 보거나 책읽고 6시에 밥먹고 문제집 조금 풀고 7시반쯤 누워 책읽다가 자요. 아침에 7시면 일어나고요..

  • 3. ㅇㅇ
    '16.1.27 6:19 PM (203.226.xxx.80)

    저흰 유치원내 발레,한글,미술등 방과후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거하느라 따로 학원은 안보내요 학원다니는 애들은 유치원으로 학원차가 픽업을 오더라구요 그거하면 집에 4시넘어 오겠네요.

  • 4.
    '16.1.27 6:33 PM (49.171.xxx.160)

    둘째 딸애 유치원도 방과후수업 없고 맞벌이만 종일반 가능해요. 작년 6살때는 일년내내 하원후에 3-4시간씩 놀았구요.
    올해는 아마도 같이 놀 친구들이 없을것같애요. 작년후반부터 태권도, 미술 등등 하는 애들이 늘어나더라구요.
    피아노는 아직 한글이 완벽하지않아서 가을쯤 시작할까해요. 미술 엄청 좋아하는데 1학년 들어가면 할려구요.
    초등 큰애한테도 학원비 들어가니까 둘째까지 뭘 시키기가 부담스럽네요.
    이러다가 3월되서 놀이터에 친구없으면 당장 미술이라도 보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 5. ^^
    '16.1.28 6:02 PM (124.111.xxx.52)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초등1학년이 되니, 같은 반에 미술학원다닌적이 한번도 없는 학생이 제 아이 포함해서 2명정도뿐이었어요. 초등학교입학전에 미술을 다 떼고(?) 오는 분위기인듯. 미술을 보내시면 어떨까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350 법사위 모순+정성호 장관은 어떤 사람인가? 6 ... 06:06:13 269
1801349 국제유가, G7 비축유 방출 가능성에 배럴당 80달러대로 반락 ㅇㅇ 05:44:31 560
1801348 새벽독서 모임 같은건 없겠죠? 4 ... 05:35:57 556
1801347 이재명을 노무현과 비교하는건 아니지요. 16 겨울 05:16:01 630
1801346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 하락 1 Pr 05:10:44 935
1801345 현재 코스피 야간 선물 3 ㅇㅇ 04:28:51 3,148
1801344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2 ... 04:20:01 425
1801343 처방전 받아 일반의약품 구입할때 가격 3 …. 03:14:43 597
1801342 고도근시 난시 노안 중년 안경점 추천 바래요 2 안경 02:49:21 431
1801341 머리 감기기 힘들다고 마음대로 삭발시킨 간병인 3 분노 02:38:41 2,149
1801340 암에 걸리면 겉보기에도 뭔가 티가 나는건가요 ?.. 5 02:33:06 1,962
1801339 노인이 노인을 싫어하는 이유는 뭘까요 15 왜일까요 01:59:54 2,187
1801338 정부안 채택되면, 민주당 집권은 영구적으로 불가능해 질수도 있다.. 7 장인수 기자.. 01:37:36 1,374
1801337 조국대표가 개혁적으로 보이고 있네요. 6 ... 01:26:46 1,019
1801336 이동형 넌 이제 끝났다 김어준 질투하는 수준낮은인간 4 ㅇㅇㅇ 01:22:14 1,493
1801335 혈압약 오래 드셨는데 숨이 차다고 2 .. 01:11:14 740
1801334 요즘 이재명 비방글들 AI한테 물어봤어요. 3 .. 01:08:33 958
1801333 끌올_"검찰개혁 정부안 반대" 국회청원 서명 7 얼망 01:07:57 370
1801332 검찰개혁만 안하고 다른거 잘하면 지지율 그대로일거같죠? 8 검찰개혁만 .. 01:07:28 582
1801331 길냥이 입양할까요? 15 ㅡㅡ 01:04:19 1,210
1801330 코인육수 뭐가 괜찮나요? 추천 부탁드려요 10 육수 00:50:56 1,684
1801329 이번 정부 검찰개혁안에서 궁금한 점 5 ... 00:42:34 394
1801328 명언 - 수십 년 동안 쌓은 신뢰 2 ♧♧♧ 00:42:18 853
1801327 낼 주식 분위기 좋아지고 있음! 5 ... 00:40:19 3,494
1801326 전세계약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임대인이 집 내놓음. 9 크로아상 00:35:16 1,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