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복비 조정은 언제하나요?

전세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16-01-27 11:21:16
경기도 전세 6억 방금 계약했는데요 잔금은 한달 뒤 정도
예전부터 알던 부동산에 일을 맡겨서 복비를 반 정도만 받고
진행하기로 했어요( 대충 어느정도냐고 여쭤보니 0.4프로 받는다해서 전 0.2프로 정도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오늘 저희측 부동산 분이랑 같이
주인분측 부동산에가서 계약을 했는데
거기에 복비가 적혀 있더라구요 0.5프로 로ᆞᆢ
저는 계약서에 복비가 적혀 있을 지는 몰랐고 다 끝나고 협의해서 드리는 건 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면 조정 못하는 건가요?
집주인분ᆞ주인측부동산도 있어서 그 분들이 복비를 어떻게 논의했는 지 몰라 그냥 그 자리에서는 가만히 있었는데
보통 복비 언제 논의하고 주나요?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IP : 175.195.xxx.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7 11:22 AM (175.125.xxx.22) - 삭제된댓글

    양쪽이 끼면 나눠먹기라 쉽지 않겠는데요...

  • 2. ....
    '16.1.27 11:26 AM (221.158.xxx.99) - 삭제된댓글

    3억 넘는 전세는 요율이 달라요.
    거기에 적혀있어도 낼때 얼마내면 되나요?
    하고 물어보더군요.
    우리 세입자 아주머니덕에 각각 이만원씩 깍았어요.

  • 3. 흠...
    '16.1.27 11:29 AM (222.110.xxx.35) - 삭제된댓글

    계약전에 협의해야해요..

    계약서 쓰기 전에..복비 몇프로 생각한다
    구두로 통화하고 협의봐야하는데..
    이미 계약서에 0.5라고 해버렸으면...계약당시 지적했어야하는데
    가만히 있었으면 끝났네요 ---;;

    고가면..0.9까지가 요율인데..0.5가 반이라고 생각했나보네요 ---;;;
    0.4~0.5가 평균이긴 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지금이라도 전화해보세요
    절반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 4. ...
    '16.1.27 12:55 PM (211.172.xxx.248)

    부동산 양쪽 껴도 상관없어요.
    님은 님측 부동산에 주는 거고, 주인은 주인측 부동산에 주는거에요.
    저도 전세 얻을 때 복비 깎기로 미리 협의했는데, 계약서에 최고요율로 떡하니 써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계약서는 양쪽 똑같이 쓰고, 복비는 각자 협의하는거라 제 계약서에만 복비를 깎아서 쓸 수도 없겠더라구요. 미리 명함에 복비 금액이라도 써서 싸인 받아놓을걸 싶었는데..
    암튼 저는 약속한 금액만 줬고, 군소리없이 받았구요..
    집주인은 이사날 잔금 다 치른후에 그때부터 부동산이랑 복비 깎자고 실랑이 시작하더라구요.

  • 5. ..
    '16.1.27 1:27 PM (118.36.xxx.221)

    복비내려야해요..서민들 죽으라는건지 없을수록 이사자주다니는데 복비가 걸림돌이 될정도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260 어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CT를 찍었는데요 ........ 13:16:17 9
1771259 주식. 님아 그 물을 타지마오 2 ... 13:13:29 216
1771258 노래부르니 태아가 뱃속에서 박수쳐요 2 13:12:35 116
1771257 병아리콩으로 케이크 만들었어요. .... 13:11:03 58
1771256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구청장 정원오 3 매불쇼 13:06:35 263
1771255 백신주사 컨디션 안좋을때 조심하세요 5 주사 13:05:20 289
1771254 손끝이 저려요.. 1 ㅎㄹㅇㅇ 13:03:15 148
1771253 민주당 서울 지지율 47%, 국힘 18% 6 ㅇㅇ 13:03:09 290
1771252 가을여행 단풍 13:02:32 81
1771251 영끌 개미들. 12 .. 12:57:23 655
1771250 자다깨서화장실가는분들 손가락요가 해보세요 1 ㅇㅇ 12:57:12 302
1771249 솔직히 기도해서 합격했다는 글 보면, 8 ... 12:53:53 443
1771248 박은정 "한동훈, 계엄 해제하려 본회의장? 무서워서 숨.. 9 쫄보대머리 12:44:30 701
1771247 주식 공부 쫙 알려주는 1 ㅁㄵㅎ 12:42:53 599
1771246 중랑구 민생카드 쓸곳 추천 플리스 중랑구 민생.. 12:41:24 51
1771245 이재명, 환율 폭등으로 전국민 재산 7% 날아갔다, 정말 아무 .. 14 ... 12:41:20 1,138
1771244 서울 동국대 영문과 합격. 어느정도일까요? 13 .... 12:40:02 675
1771243 건보공단 뉴스 2개 (221억원 환급금 찾아가세요, 인건비 6천.. .... 12:39:45 252
1771242 연금저축에서 배당주로 배당금 받으시는 분 계신가요? 1 ... 12:39:10 266
1771241 인서울 외곽에 가까운데도 국평 14억 정도 하는 아파트는 2 ... 12:39:10 391
1771240 전두환을 부관참시 하라 5 .. 12:28:13 478
1771239 수시.. 피 말리네요. ㅜㅜ 12 수시 12:22:55 1,267
1771238 이런경우 스터디그룹 빠질까요? 1 ........ 12:20:38 218
1771237 명언 - 타인을 차별하는 행위 2 ♧♧♧ 12:20:34 478
1771236 친정엄마가 아이 봐주셨고 19 ... 12:20:02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