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사람들 수준이란게 뭔지모르겠지만..동네사람들이 좋은곳은 어딘가요?
- 1. 제 기준에선'16.1.26 6:31 PM (14.52.xxx.171)- 남일에 참견 안하고 자기일이나 열심히 하는거요 
 몰려다니면서 위해주는 척 하다가 뒷통수나 치는거 말고요
- 2. 제생각도'16.1.26 6:37 PM (1.236.xxx.38)- 남한테 지나친 관심없고, 
 뒷얘기 안하고
 매너좋은 거죠
- 3. ...'16.1.26 6:40 PM (220.75.xxx.29)- 남한테 관심없는 사람들 이게 키포인트 같아요. 
- 4. ..'16.1.26 7:00 P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쓸데없이 동네 아줌마들과 몰려다니면서 시간 죽이지 않으면 어디서 살든 별 문제 없어요. 
 자기 동네 후지다는 말은 무리에 끼고 싶어 기웃대다가 호되게 당한 아줌마들이 많이들 하더라구요.
 심각하게 가난한 동네는 좀 다르긴 해요.
 지인 사무실이 달동네에 있는데 사람들이 전부 다 쪽방 살면서 문 앞 들마루에 나와 앉아 있고,
 그 중 한 집은 살인죄로 십 년 복역하고 출소한 남자가 남매 데리고 살았는데,
 지인이 쳐다보지 말라고 당부했어요.
 동네 담벼락은 지린내가 진동했구요.
 폐가 담벼락은 화장실인 듯.
- 5. 조용조용'16.1.26 7:02 PM (223.62.xxx.100)- 잘사는데 조용한 동네에 더 조용한 아파트에 살아요. 
 큰평수만 있고 주로 나이 좀 있으시고 오래 살던 분들이 많은데 조용하고 남일에 관심없고 만나면 친절하게 인사하고
 7년을 살아도 큰소리 한번 난적이 없어요.
 조용하고 평화로운거.
 물론 저도 남에게 관심 없어서 저 모르는 사이 뭔 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지만요 ㅎ
- 6. 음..'16.1.26 7:14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 저는 서민동네 서민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일단 이 아파트 자체가 층간소음이 분명 있는데 항상 조용해요.
 가끔 윗층에서 청소기 돌리는 소리가 적나라게 들리는거 이외에는 뛰거나 하는거 전혀 없구요.
 5년 살면서 싸우는 소리 단한번도 못들었고
 잘사는 동네는 놀이터에 애들이 원래 없겠지만
 여기는 서민동네라 놀이터에 애들이 있는데 해가 지면 다~들어가고 조용~~해요.
 
 하여간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이상한?사람은 없다는거
- 7. 수준'16.1.26 8:36 PM (14.52.xxx.6)- 막연히 수준이라 함은 인격인지 자산인지? 인격은 겪어보지 않으면 절대 모르니 우선 스펙으로만 얘기하면 학벌이나 전문직이 많은 곳은 당연히 아파트 값 비싼 곳. 사자 직업이 압도적이고 대기업 임원이나 간부급이 많음. 해외여행 가고 비싼 데서 외식해도 평소 마트도 잘 가고 수수함. 학벌이나 직장은 상관없고(뭐하는 지 서로 모름) 조용한 곳은 빌라단지..옆에 사람 죽어나가도 모름 ^^. 돈 많은 교수나 아파트 가격에 연연하지 않은 부자(자영업?)이런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전업이라도 도우미 오고 명품 신발을 슬리퍼처럼 신어요. 특이한 브랜드 많이 입고 ^^ 제가 두루 살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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