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8체질한의원 다녀보신분 계신가요?

연을쫓는아이 조회수 : 4,102
작성일 : 2016-01-26 15:34:30
위장 식도 후두쪽이 안좋아서 다녀보려고 하는데
8체질한의원 어떤가요?
지금 동네한의원 다니고있는데 한달넘게.. 효과가 없네요
너무 오래 고생중이라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어요
근처 수원에 8체질한의원 있던데 다녀볼까요?
IP : 211.36.xxx.22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6 3:58 PM (116.127.xxx.191)

    저는 화곡동에 다녔어요ㅡ한약권유하지도 않고 제 체질은 맞는 것 같아요
    어디에서든 한번에 체질 감별은 불가하니 끈기를 가지고 진료받아보세요

  • 2. ==
    '16.1.26 4:14 PM (147.47.xxx.34)

    8체질도 금방 효과나오는 곳은 아니에요. 체질 찾는 게 어려우니 오래 걸리고, 사람에 따라서 침 반응이 느린 사람도 있어요.

  • 3. ...
    '16.1.26 4:36 PM (175.211.xxx.105)

    8체질 가지 마세요.
    효과 보는 사람도 있고
    효과 보면야 좋지만

    오히려 체질별 식단 때문에
    고생하는 사람을 몇명 봤어요.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 음식 가려먹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집에서 완전히 내 손으로 만든 음식 아니고서야
    완전히 가려먹을 수 없는데

    원하는 치료도 안되고. 음식 부작용 때문에
    응급실 실려가고 그러더라구요.
    몸은 더 나빠졌구요.
    되돌릴 수만 있으면 되돌리고 싶다고 후회해요

  • 4. 별로였어요
    '16.1.26 4:50 PM (218.235.xxx.111)

    체인점인거 같던데...그닥

    한의원도 천차만별이라,,자기와 맞는곳 찾아야하는데
    요샌 그것도 어렵죠.

    위장등이 안좋다면
    건강에 관한 책들 좀 읽어보면 답 나올거 같은데요?
    천기누설이라든가..책 많이 읽고 식습관 개선과
    운동 좀 하면 좋아질거 같네요

  • 5. 제리맘
    '16.1.26 5:38 PM (14.52.xxx.43)

    제친구가 미국 la에서 얼굴돌아가서 권도원박사 아들이 하는 제선한의원에 다니고 음식으로 치료하고선
    완전 전도사가 됐어요.
    저는 한국에서 주원장에서 금양이라했는데 그곳에서 약먹고 침맞았어요.
    작년 9월 미국가서 제선에서 목음 으로 받고 왠만하면 고기와 뿌리채소 밥 등으로 먹었더니
    불치병이라는 두드러기 묘기증 온도알레르기가 지금 현재 안나타나고 있어요

  • 6. 요한한의원
    '16.1.26 6:57 PM (27.117.xxx.68)

    저희 집 애아빠도 다니는데, 윗님 화곡동 8체질한의원은 어딘가요?
    집은 화곡동인데 요한한의원까지 다니느라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가서요.. 애아빤 나쁘지 않다는데,, 전 글쎄요 한두번 진맥에 체질이 바로 딱 나오는 건지 좀 의아하긴해요

  • 7. dr
    '16.5.14 3:46 PM (66.249.xxx.177)

    목동 예손 한의원이요. 원래 강남서 하시다가 오셨는데 전 고질병 식도염 고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156 박신양 나오는 배우학교 잼있을것 같지 않나요? 20 ㅋㅋ 2016/01/26 3,505
523155 soft open뜻이 뭔가요? 2 다누림 2016/01/26 4,157
523154 곱창은 왜 비쌀까요? 3 ... 2016/01/26 1,542
523153 폐암 초기진단을 받았습니다. 67 하늘사랑 2016/01/26 24,339
523152 꿀 선물 4 요즘 2016/01/26 1,051
523151 체력약한 완벽주의자가 전업주부가 되면 애한테 좋을까요...? 14 ㅇㅇㅇ 2016/01/26 3,652
523150 봄방학 한달 9살 아이 몸과 마음 살찌우려면 .. 2016/01/26 568
523149 날씨도 춥고 외롭네요 3 2016/01/26 892
523148 드라마 '아름다운 당신' 보세요? 6 제목도 싫고.. 2016/01/26 1,397
523147 패션을 모르나봐요 ... 2 ... 2016/01/26 1,785
523146 최고의 사랑합니다 고우고우~!.. 2016/01/26 803
523145 파주 운정고... 12 궁금맘 2016/01/26 4,709
523144 역류성식도염 있으신 분 좀 봐주세요... 6 이상해요 2016/01/26 2,567
523143 접근하는 사람들 어떻게 가려내죠 친구만들기 고민 12 ㅇㅇ 2016/01/26 3,639
523142 지금 티비엔 택시 정팔동룡나오고있어요 3 한마디 2016/01/26 1,662
523141 백분토론 누가나오는지 아세요? ㅡㅡ ㅎㅎㅎ 2016/01/26 845
523140 남편이 첫남자면 좀 억울한가요? 24 ... 2016/01/26 14,900
523139 예비초 문제집 어떤게 좋을까요? 예비초 2016/01/26 538
523138 여기서 점집, 철학관 검색하다가 5 큐큐 2016/01/26 3,874
523137 애들 재우고 이것들의 소리가 경쾌하네요 1 옴마야 2016/01/26 1,004
523136 인간성 좋다/나쁘다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시나요? 14 사람 2016/01/26 4,169
523135 서동숙 아나운서 기억하시는 분? 5 그대 2016/01/26 4,955
523134 공부나 뭔가 배우지않는사람 보면 무슨생각드세요? 21 아이린뚱둥 2016/01/26 4,192
523133 식기세척기 잘 사용하는 분?(르쿠르제 외) 5 ..... 2016/01/26 4,132
523132 아이와 잠실중학교에 면접시험이 있어 부산서 갑니다. 7 시골쥐 2016/01/26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