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백 잘 아시는 분 봐주세요. ㅜㅠ
- 1. 준거보면'16.1.26 10:46 AM (110.8.xxx.3)- 가품인듯~ 
- 2. 원글'16.1.26 10:47 AM (110.15.xxx.171)- 그럴수도 있을것 같아요. 근데 좀 낡았어요. 
 워낙에 진품만 사들이시는 분이라 진품인가 싶기도 하고
 본인 샤넬백만 몇개인지 모르겠어요.. 암튼 들다가 낡아서 안 드는거 주신거라.
 가품인지 진품인지 모르겠어요.
 체인에 가죽이 안들어간 샤넬백도 있나해서요.
- 3. 진짜 샤넬이라면'16.1.26 10:48 AM (175.182.xxx.15) - 삭제된댓글- 딸을 주던가 중고로 팔지 
 그냥 아는 사람에게 주지는 않을거 같네요.
 그사람이 샤넬백이라고 하고 준것도 아니고
 아니겠거니...하고 예쁘면 사용하세요.
- 4. ㅇㅇ'16.1.26 10:49 AM (221.153.xxx.251)- 체인에 가죽 안들어간 샤넬백 많아요. 크롬이면 보이백 같은데..말로만 어떻게 진품가품을 구분하겠어요 
- 5. 들고 매장'16.1.26 10:50 AM (218.235.xxx.111)- 가보세요........ 
 진짜라면 들고
 가짜라면 들고다니기 힘들어요.
- 6. ..'16.1.26 10:52 AM (122.37.xxx.53)- 진짜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드세요. 남들이 물으면 사실대로 말하고.. 
 진짜만 사는분이라니 여유있는 사람같은데 애들이나 중고로 팔고 하지 중년여성도 들던 명품 중고로
 파나요? 그냥 저렇게 나눠주고 너무 낡았다 싶으면 버리고 그럽니다..
- 7. 원글'16.1.26 10:54 AM (110.15.xxx.171)- 감사합니다. 그냥 제 주제에 맞지 않는 것 같아서 부담스럽네요. 
 명품백 사시는 분들 정말 좋으시겠단 생각이 ..^^
- 8. 시크릿뉴욕'16.1.26 11:07 AM (183.96.xxx.187)- 체인이랑 버클은 크롬색상에 체인에 가죽이 안 들어가있는 것은 "샤넬 빈티지 2.55" 라는 디자인이에요. 
 샤넬에 시즌백이라고 그해만 잠깐 나오고 더 안나오는 이름없는? 백도 많지만
 2.55는 유명하고 아주 인기있는거에요
 
 체인에 가죽과 같이 꼬여있고 C자 꺼꾸로 새넬 로고 버클인건 샤넬 클래식이라고 하는데
 말그대로 너무 클래식하고
 원글님이 설명하신 빈티지2.55는 쉬크하고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이고 더 활용도가 높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더 선호하고요
 
 진품가품여부는 모르겠지만 ...
 ( 설마 가품을 주었을까 싶기도 하고.. 그렇다고 진품도 매우 비싼데.. 주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
 
 암튼 네이버에 샤넬 빈티지 2.55 라고 검색해보시면 궁금증이 더 풀리실듯 ^^
- 9. ....'16.1.26 11:15 AM (112.220.xxx.102)- 누가 누군데요? 
- 10. ..'16.1.26 11:24 AM (210.107.xxx.160)- 정 궁금하시면 매장에 들고 가는 것 추천. 
 
 제 지인은 자기 쓰다가 잘 안들게 되면 자기 시누이한테 진품 샤넬백 줘요. 제 지인이 그거 1년도 안들었었는데 더 이상 안쓸거 같다고 수납장 정리 차원에서 시누이에게 주더군요. 혹시나 시누이가 중고라고 속상해하지 않을까..주면서도 엄청 조심해하고. 다행히 시누이가 좋아하며 받았지요. 이렇게 진품 샤넬백을 공짜로 주변에 나누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 11. .............'16.1.26 11:26 AM (114.200.xxx.50)- 시엄니나 시누쯤 되지 않을까요.....샤넬 진품 정도 줄 수 있는 관계.. 
- 12. 사진'16.1.26 11:35 AM (223.62.xxx.46)- 찍어 필웨이게시판에 올림 곰방 댓글 좌르륵 달려요. 시리얼넘버, 마크, 각인등등 접사해서요. 매장에서 진가품 판별은 안해주고, 에이 에스 맡겨 봐서..접수됨 진품입니다. 
- 13. ㅎㅎㅎ'16.1.26 11:42 AM (43.225.xxx.133)- 정황상 가품 100% 
 진품 드는 사람중에 가품 섞어드는 사람 많아요
 가품이니 그냥 남준거겠죠
 진품이든 가품이든 낡은걸 왜 남을주죠? 무례한 사람
- 14. ..'16.1.26 12:16 PM (183.100.xxx.157)- 진품같아요 
 가품이라면 " 이거 근데 가품이야 "했겠지요
- 15. ㅇㅇ'16.1.26 12:55 PM (121.167.xxx.170)- 저 올케에게 제가 들던 백 한번씩 줘요 
 올케가 직장 다녀서 백 많이 필요하고
 들던거지만 다 고가(샤넬, 루이비똥, 프라다등)에
 상태 깨끗해서 갖고싶다하면 종종 줘요
 중고로 팔거나 이런건 해본적 없고 옷장에서 썩느니
 필요하단 사람있음 주는게 낫다 싶어서
 동네지인중에 친한 사람에게도 준적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