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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조회수 : 621
작성일 : 2016-01-26 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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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알 흙이
노랗게 말라 있다
겨우내 얼었다 녹았다 푸석푸석 들떠 있다
 
저 밭의 마른 겉흙이
올봄 갈아엎어져 속흙이 되는 동안
낯을 주고 익힌 환한 기억을
땅속에서 조금씩
잊는 동안
 
축축한 너를,
캄캄한 너를,
나는 사랑이라고 불러야 하나
슬픔이라고 불러야 하나


                 - 고영민, ≪내가 갈아엎기 전의 봄 흙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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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6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6/01/25/grim0126.jpg

2016년 1월 26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6/01/25/jangdori0126.jpg

2016년 1월 26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27862.html

2016년 1월 26일 한국일보
http://www.hankookilbo.com/v/214db59335ac49f182ced6b644ecda8e




도덕과 양심에도 지우개.... 아! 애초부터 미탑재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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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진정 자기 자신을 마음껏 비웃어본 날, 당신은 성장한다.

              - 에델 베리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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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16.1.26 8:09 AM (202.76.xxx.5)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늘까지가 프로젝트 마감이다보니 미친 듯이 바빠서 오늘도 기사를 올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 (어제도 그래서 거의 못 왔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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