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교마다 꼭 폭력적인 애들 있는것 같아요.

... 조회수 : 1,293
작성일 : 2016-01-25 16:04:49
우리 아이 반에도 폭력적인 아이있는데요.
초 2인데 얼마나 폭력적이고 공격적인지...
침뱉고...할퀴고..눕혀놓고 때리고...
반아이들은 물론이고...다른 학년..
심지어 선배들한테 조차도 폭력을 쓰고다녀요.
학원가면 학원에서 꼭 문제일으키고..
선생님한테도 대들고 폭력쓰고..침도 뱉었다네요.
이러다보니 같은 학년 엄마들뿐만 아니라..
학교내에서도 악명높죠.
우리 아이도 눈옆을 긁어놔서 한동안 병원 다닌적있어요.
근데 이런 아이들 부모는 절대 자기자식 잘못 인정안하더군요.
애들이 크면서 그럴수 있다면서 ...
자기 아이는 자극 안하면 가만히 있다 그러죠..
쌍방과실이다 이런식으로 몰고가고...

진짜 공격전이 아이 한명 반에 들어오면...
담임선생님도 너무 힘들고..반아이들도 전체가 피해를 봅니다..

IP : 175.223.xxx.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치원
    '16.1.25 4:16 PM (39.124.xxx.115)

    다닐때 부터 폭력적인 아이는 꼭 있어요.문제는 그 아이 부모는 인정을 안하더군요

  • 2. 부모가
    '16.1.25 4:26 PM (123.199.xxx.216)

    그렇게 만들고 행동을 지지하니 교정이 절대이루어지지 않고 인식조차 못하니
    반복적 행위를 하고 더 쎄고 강해진 폭군이 되는겁니다.

    법의테두리안에서 최선을 다해서 부모나 아이를 교정시키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 3.
    '16.1.25 4:57 PM (211.36.xxx.195)

    우리 아이반에도 초3인데 완전 폭력적이고 못된넘이 있어요 할머니할아버지가 오냐오냐 키운다고 소문났더라구요 그애하는말이 지 할아버지할머니는 잘못해도 혼내지않고 무조건 잘했다고 한대요 문제있는부모밑에 문제아 있는거는 확실해요 애맞아서 전화하면 가해자가 더 큰소리 진짜 못된인간들ㅉㅉ

  • 4. 그 정도로 폭력적인 아이는
    '16.1.25 5:35 PM (182.215.xxx.8)

    담임이 혼자 관리하기 힘든것 같아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 중 그정도로 폭력적인 아이들은
    선생님한테 혼나도 오히려 선생님을 때리거나 대드는 경우가 흔하더군요. 아직 어려서 집에서 부모한테 하는짓을
    담임한테까지
    문제는 이런 아이들 한명만 있어도 담임은 멘붕이 오고
    반 아이들까지 전체적으로 폭력적으로 변해요.
    이런아이들은 지켜본후 따로 반편성해서 가르쳐야 한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108 오세훈을 용서할 수 없는 이유 ㅇㄴ 12:02:38 33
1773107 이런 저렁 이유로 다음 국회에.. 12:02:03 19
1773106 어르신들이 좋아하실만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ㅎㅎ 12:01:49 17
1773105 이대통령 “한미협상 팩트시트 합의…우라늄 농축 확대도 합의” 2 좋다좋아 12:01:07 56
1773104 남편과 여행중 8 아내 11:50:38 495
1773103 이혼했는데 단한번도 후회한적없어요 2 dd 11:50:04 483
1773102 전쟁을 일으키려 했는데도 윤어게인이 왜 21프로에요? 14 ... 11:48:30 361
1773101 수담식품관 반찬가게 왜케 비싸요? 1 이수 11:45:54 166
1773100 제 생일 한 달 뒤 생일인 지인이 제 생일 챙기는 거 7 .. 11:45:01 412
1773099 빵사러 갔다가 비위 상해서... 2 ㆍㆍ 11:43:14 781
1773098 혐오는 3초컷, 혐오와 차별이 왜 안되는지 설명은 최소 5분 1 11:41:28 114
1773097 전직 최고통수권자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3 dd 11:41:02 314
1773096 쿠데타는 끝나지 않았다. 5 ㄱㄴㄷ 11:35:20 335
1773095 어제 저녁 단감먹고 밤새 힘들었는데 병원가봐야겠죠? 7 ㅣㅣ 11:34:14 768
1773094 테슬라 테슬라...어떻게 해야할지 8 ... 11:33:52 693
1773093 돈자랑 하고선 이제와서 듣기 싫다고 6 .. 11:31:53 601
1773092 종묘앞 재개발은 과욕으로 고층을 지으려하는 천박한 마음 5 ㅇㅇ 11:30:48 360
1773091 미적분 vs 확통 4 ㅇㅇ 11:30:18 295
1773090 요양원에서 간이변기 사용시 아이디어좀 주세요. 1 요양원 11:27:31 177
1773089 청년의 어떤 배려. 3 .... 11:24:59 526
1773088 이혼한 언니가 말하길 13 나참 11:23:08 2,332
1773087 막스마라 코트 추천해 주세요 3 . . 11:22:52 294
1773086 결혼 축의금 계좌로 보내나요? 6 밀감 11:20:08 374
1773085 전혜진씨 모노 연극을 봤어요 11 놀람 11:19:36 941
1773084 황소수학은 경험해보는게 좋을까요 햇살 11:18:31 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