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이 울음소리는 무슨 의미죠?
아침에 문열고나오면 후르르릉? 호로로롱?
이런소릴내면서 다가와요
낮이나 저녁이나 잠자다가도 사람이 옆에 없으면
있는대로 찾아 다가오면서 후르르릉? 소리내며 오구요
이게 당쵀 무슨 뜻일까요?
- 1. 길냥이'16.1.24 10:12 PM (175.125.xxx.84)- 좋아서 가르르르릉~ 하는거예요. 다가오면서 꼬리도 부르르 떨지 않나요? ㅎㅎ 턱 밑이나 꼬리 안쪽 만져주면 기분 좋아서 가르르릉 할때도 있고 그래요 
- 2. 애정'16.1.24 10:15 PM (112.153.xxx.100)- 표시인거 같은데요? 좀 있음 꼬리를 살짝 스치기도 하겠어요. 
- 3. 샤로나'16.1.24 10:16 PM (114.203.xxx.187)- 자네가 너무좋아서 참을수읍다네~~ 골골골골 
 애정의 표현을 받아주게 골골골골
 대략 이런 의미죠 ㅎㅎㅎ
- 4. 원글'16.1.24 10:19 PM (211.218.xxx.134)- 꼬리는 거의 항상 물음표 모양이구요 
 이게 찾아보니 너가좋아? 뜻이라고 알고있고,
 소리가 후루루루룽? 항상 이렇게 들리더라구요
 
 평소에는 쳐다보고 다가올때 울더니
 
 아까는 캔을 사료에 좀 섞어줬더니 먹고
 사람없는 방에가서 후루루루룽?
 냐앙 냥 제법 크게 우네요?
 왜그런지요?...
- 5. ....'16.1.24 10:19 PM (118.176.xxx.233)- 반가와하는 거죠. 
 꼬리를 수직으로 올리면 고양이가 기분이 좋다는 거래요.
 그리고 개와 반대로 고양이는 대체로 기분이 좋을 때에 울어요. 물론 적이랑 싸울 때도 울지만. 소리가 달라요ㅣ.
- 6. 원글'16.1.24 10:21 PM (211.218.xxx.134)- 골골송말고 이 후루루루룽 소리가 
 너무 궁금해서요
 
 
 그냥 이것도 기분좋다는 의미의
 울음중 하나일까요?
 무슨 호루라기 작고 여리게불듯이,
 새울듯이 울어서요
- 7. ....'16.1.24 10:25 PM (118.176.xxx.233)- 반갑다고 우는 소리일 겁니다. 그럴 때에 내는 소리는 고양이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애교 떠는 소리 같네요. 작고 여리게 운다면.
 꼬리도 관찰해 보세요.
- 8. ...'16.1.24 10:33 PM (1.250.xxx.98)- 질문 답변은 잘 모르겠고 냥이들 엉덩이 꼬리랑 이어진 윗 부분 툭툭 두드려주면 진짜! 좋아합니다~ 
- 9. 샤로나'16.1.24 10:40 PM (114.203.xxx.187)- 고양이마다 골골소리가 달라요 
 사람마다 목소리다르듯 고양이도 그래요
 원글님 냐옹이는 기분좋을때내는소리가 후루루루룽 이런거에여
- 10. nana'16.1.24 10:40 PM (118.32.xxx.113)- 저희 고양이는 이박 삼일 비웠다 오면 그런 소리 내요. 격한 반가움의 표시. 
- 11. ♥라임♥'16.1.24 10:57 PM (218.239.xxx.117)- 기분좋을때 그런소리내요~ㅎㅎ귀여워라~~ 
- 12. ㅇㅇ'16.1.25 2:14 AM (118.218.xxx.8)- 울집 녀석은 화장실에서 힘줄 때 주로 후루르릉~쾌변의 기쁨이 그리도 큰가??ㅡ,.ㅡa 
- 13. 오로로롱 같은거죠?'16.1.25 7:33 AM (211.49.xxx.114)- 저희 애는 저한테 할말 있을 때나 뭐 시킬때 아님 지 맘에 안들 때 
 오로로롱 거려요.
 
 예1) 똥 싼 후: 오로로롱? (똥 치워라 애미야)
 예2) 밥먹을 때: 오로로롱? (생식 데파라 애미야)
 예3) 양치시킬 때: 오로로롱? (고마 해라 애미야, 많이 닦았다)
- 14. 오로로롱 같은거죠?'16.1.25 7:33 AM (211.49.xxx.114)- 뭐랄까 저한테는 그 소리가 
 "근데 있잖아" 같은 걸로 들려요.
 
 대화를 시작하고 싶은데 꺼내는 아이스 브레이커 역할?
 그런 소리 같더라고요.
- 15. ㅎㅎ'16.2.3 1:42 PM (211.187.xxx.20) - 삭제된댓글- 아이 귀여워라. 무슨 소린지 알아요. 그거 고양이들이 자기 마음이 애정으로 충만할 때 내는 소리 같던데요. 유투브 보니까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 보면서 그런 소리 내더라고요. 
 원글님이 너무 좋은가봐요. 캔 섞어주니까 그랬다는 것도 맛있고 좋으니까 그런거고요. 넘 이쁜 냥이네요.
- 16. ㅎㅎ'16.2.3 1:50 PM (211.187.xxx.20)- 아이 귀여워라. 무슨 소린지 알아요. 그거 대략 고양이들이 뭔가 애정으로 충만할 때 내는 소리 같던데요. 대표적으로 엄마 고양이가 아기 고양이 보면서 그런 소리 내더라고요. 
 원글님이 너무 좋은가봐요. 캔 주니까 그랬다는 것도 맛있어서 마음이 너무 충만하고 좋아서 그런 거 같고요. 이뻐라^^ 항상 지금처럼 행복하게 키우시길..
- 17. 0000'16.2.4 7:17 PM (203.171.xxx.251) - 삭제된댓글- 엄마 부르는 거에요... 냥이가 님을 엄마라 생각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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