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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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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이시네요 라고 하는말

.. 조회수 : 8,290
작성일 : 2016-01-24 01:54:35
남자들이

젊은 여자한테 귀엽다고 하는거랑

나이 있는 여자한테 동안이시네요 하는거랑

똑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예쁘다의 반대

또는 예쁘지않은 여자한테 보통 하는 말이

귀엽다 동안이다 인데

그걸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진짜 30대 후반 40대 초반에

아주 극소수의 분만이 동안인데

의외로 상당수의 분들이 본인은

나이에 비해 동안인줄 안다는거..

누구나 자기 자신감은 필요하지만

남들앞에서 자기가 어디서 동안소리 들었다고

자랑할때

막 오그라들고 그러지 않나요?

특히 나이좀 있는데 미혼인 경우

다 본인은 동안이라고 생각해요

보통은 나이에 걸맞지않은

언발란스한 옷차림이랑

과도하게 젊은 리액션 몇몇 아이템 뿐인데..

뭐 면전에서는 그런말 못해주지만..

속으로는 참 뭐랄까 .. 만감이 교차하네요.

IP : 180.67.xxx.6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6.1.24 2:08 AM (118.33.xxx.247)

    거의 동안이죠..
    그래서 사실 대부분 동안이 아닌거죠ㅎ

  • 2. ..
    '16.1.24 2:12 AM (180.67.xxx.63)

    동안이고 예쁘면 예쁘다하지 동안이라고 안하죠
    그냥 동안은 요즘 예전에 비해 다 동안이니
    예쁘다가 아닌 모든사람을 다 동안 혹은 귀엽다라고 하는데
    그걸 과하게 받아들이는 분들이 꽤 있어요

  • 3.
    '16.1.24 2:14 AM (223.62.xxx.12)

    그럼 님이 솔직하게 알려주세요

  • 4. ..
    '16.1.24 2:16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귀엽다는 말 못 들어본 여자들도 많다는 거
    동안도 마찬가지 ㅎ

    립서비스 남발하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남자들은 없는 말은 잘 안 한다는 거 굳이 굳이요 ㅎ

  • 5.
    '16.1.24 2:18 AM (223.62.xxx.12)

    속으로 꼬아볼거면 솔직하게 말해주겠네요.
    뭐하러 빈말 하고 뒤에서 비웃으세요?

  • 6. ..
    '16.1.24 2:20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그 귀엽다는 말 못 들어본 여자들도 많다는 거
    동안도 마찬가지 ㅎ

    립서비스 남발하는 남자들도 있겠지만
    남자들 없는 말은 잘 안 한다는 거 굳이 굳이요 ㅎ

  • 7. ..
    '16.1.24 2:21 AM (180.67.xxx.63)

    속으로 꼬아보는게 아니라
    보통 오랜만에 만나면 젊어졌다 이러잖아요
    다들 빈말로
    근데 그걸 정말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
    그걸 과장되게 받아들이니 난감한거죠
    비웃는건 아니고
    다들 그리 인사하잖아요 ~

  • 8. 요즘
    '16.1.24 2:21 AM (118.33.xxx.247)

    예쁜 동안도 동안이라 해요~
    요즘 워낙 동안 동안 하니...
    원글 님은 동안이 키작고 안 꾸며서 고딩 같아 뵈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하시나봐요ㅎ
    20대처럼 보이는 30대, 30대처럼 보이는 40대 많아요!
    근데 너~무 만하서 이젠 기준을 바꿔야 할 지경이라는...ㅋ

  • 9. ..
    '16.1.24 2:22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남자들한테 어떤 소릴 주로 듣나요
    이쁘다?? ㅎ

  • 10. ...
    '16.1.24 2:27 AM (180.67.xxx.63)

    요즘 다 좋은 화장품에
    피부관리 마사지 받고 요가하고 운동하고 하니
    다 예전기준보다 어려보이죠 누구나 예전기준에비해
    동안인데 그게 딱히 자랑거리인가요
    그러니 인사치레로 젊어보인다 동안이다 이런말은
    그냥 평범한 인사인데
    정말 초동안 몇몇 분 제외하고는 그게
    본인 장점이라고도 생각안하잖아요
    근데 인터넷 보면 꼭 나이는 몇살 어려보인다는 소리를
    본인 장점이라고 쓸데 보면
    그런 느낌이 든다는거죠 ~~
    누구나 다 동안인 시대에 동안인게
    장점이 아닌데..
    알파벳 읽고 쓰는게 장점인게
    구한말에나 장점이지
    지금 그게 장점이 아니듯이요
    제뜻은 그거랍니다

  • 11.
    '16.1.24 2:29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전 동안같던데요
    교육대학원 나가구 있는데
    저랑 비슷한 나이대 선생님들 완전 제 기준엔 40대 얼굴이라 생각한 모습들여서 충격받았어요
    도무지 어디가 저랑 같은나이인지..
    그들은 저를 어리게 보더라구요
    09학번쌤이 저를 본인또래로 여기던데 그나이쯤으로 보이나봐요
    전 애는 안낳은 유부녀인데 ~~~
    30중후반

  • 12.
    '16.1.24 2:32 AM (175.223.xxx.146) - 삭제된댓글

    저 사실 그렇게 동안 아니었거든요?
    근데 적어도 늙고 있진 않아보여요
    저 위에 쌤들은 애가 1~2명은있구요
    09쌤은 미혼이구
    저를 미혼인줄 알더군요
    전공도 같아서 내내 친해지려고하던데 불편해서 피했어요

  • 13. ..
    '16.1.24 2:35 AM (180.67.xxx.63)

    애낳고 안낳고가 좀 차이가 크죠
    그거말고는 사실 관리만 하면 누구나 동안소리듣죠
    자세히 뜯어보면 드러나지만 누가 쌩얼 보여주는거아니니
    다 변장으로 밖에선 티가 안나는 사회죠
    그러니 동안은 장점이랄것도 없어요

  • 14. .....
    '16.1.24 2:40 AM (175.223.xxx.15)

    내비둬유
    남한테 피해가는거도 아닌데
    뭘 발끔하셔서
    니주제를 알라 설파하시는건지..
    뭐 그리 큰 해악을 끼치거나
    누굴괴롭히는 얘기들도 아니잖아요

  • 15. ..
    '16.1.24 2:41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무한한 장점이네요
    이렇게 배알 꼴린 사람이 있는 걸 보면요 ㅎ

  • 16.
    '16.1.24 2:41 AM (39.7.xxx.140)

    저희 오빠한테 물어보니까
    예쁜여자들한테 대놓고 예쁘다라는 말하긴 좀 그러니까
    동안이라고 돌려서 칭찬 많이 한다는데요...?

  • 17. ㅡㅡ
    '16.1.24 2:48 AM (39.121.xxx.52) - 삭제된댓글

    이런 쓰잘데기 없는 일에도 만감이 교차하다니
    에너지가 남아 도시는분인듯...

  • 18. ........
    '16.1.24 3:03 AM (220.118.xxx.2) - 삭제된댓글

    뭘또 만감이 교차씩이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9. 여자가싫다
    '16.1.24 3:12 AM (108.29.xxx.104)

    이 단어도 정말 지겹다.
    오빠라는 단어만큼이나....

  • 20. 22
    '16.1.24 3:15 AM (124.50.xxx.235)

    전 나이 좀 있으싡 분들한테 꼭 동안이시네요 라고 해줘요. 그러면 아주 좋아들 하심..
    물론 빈말입니다만..

  • 21.
    '16.1.24 3:28 AM (182.224.xxx.183) - 삭제된댓글

    요즘 동안정말많아요 35살까지는 20대로보이더라구요 그이상은 없어서 40대는 30대로 보이고 30초반은 당연 20대로 보이고 성격들도 둥글둥글 생글생글 밝아서 그런건지...과거보다 평균 5살정도씩 어려보이는듯

  • 22. 빈말이에요
    '16.1.24 3:38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뭔가 분위기 부드럽게 칭찬은 해야겠는데
    차마 자기취향으로는 안예쁘니
    예쁘다는 말은 못하겠고 피부가 좋네요 동안이네요 뭐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거 알죠
    알아서

    상대방이 어머 화들짝 놀라면서 당연히 저보다 동생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속으로 아이고 연기력이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속으로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홍홍홍~하죠
    뭐 그런거죠
    칭찬듣는쪽도 다 바보는 아니에요
    그리고 또 설사 누군가 그 빈말인걸 정말이라고 좀 믿으면 어때요
    착각으로라도 행복한 사람이 세상에 한명 더 있으면 어쨌든 그걸로 좋죠

  • 23. 빈말이에요
    '16.1.24 3:40 AM (115.93.xxx.58)

    뭔가 분위기 부드럽게 칭찬은 해야겠는데
    차마 자기취향으로는 안예쁘니
    예쁘다는 말은 못하겠고 피부가 좋네요 동안이네요 뭐 이런식으로 흘러가는거 알죠
    알아서

    상대방이 어머 화들짝 놀라면서 당연히 저보다 동생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속으로 아이고 연기력이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속으로 웃으면서
    저도 장단 맞추느라
    감사합니다 ~홍홍홍~하죠
    뭐 그런거죠
    칭찬듣는쪽도 다 바보는 아니에요
    특히 저는 아무리 동안어쩐 사람도 제눈에는 나이 다 보여서 남들도 제 나이 보일거라 생각됨

    그리고 또 설사 누군가 그 빈말인걸 정말이라고 좀 믿으면 어때요
    착각으로라도 행복한 사람이 세상에 한명 더 있으면 어쨌든 그걸로 좋죠

  • 24. 빈말이에요
    '16.1.24 3:49 AM (115.93.xxx.58) - 삭제된댓글

    아 물론 빈말 아니고 진심 칭찬인 경우도 있는데
    그런분들은.........
    정말 심하게 눈썰미 없어서 60대 할머니가 와도 30대세요? 그럴거같은 (과장입니다)분들
    그런 분들이 진심으로 칭찬해주는 덕분에
    행복한 분들이 늘어나면야 그것 역시 반대는 안합니다ㅎㅎ
    제가 못하는 거라서

  • 25. 빈말이에요
    '16.1.24 3:50 AM (115.93.xxx.58)

    아 물론 빈말 아니고 진심 칭찬인 경우도 있는데
    그런분들은.........
    정말 심하게 눈썰미 없어서 60대 할머니를 보고도 30대세요? 그럴거같은 (물론 과장입니다)분들
    칭찬 남발하는 그런 분들 덕분에
    행복한 분들이 늘어나면야 그것 역시 반대는 안합니다ㅎㅎ
    제가 못하는 거라서

  • 26. ㅇㅇ
    '16.1.24 3:56 AM (222.232.xxx.69) - 삭제된댓글

    실제로 동안인 사람 있어요. 저요!ㅎㅎ
    열명 만나면 열명이 다 동안이라고 놀라요.
    그럼 동안인 거 맞죠?
    종종 자기가 동안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고
    빈말로 동안이라고 해주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기를 쓰고 흥분하는 것도 못잖게 이상하세요.

  • 27. 에휴
    '16.1.24 4:07 AM (84.241.xxx.8)

    동안이나 노안이나
    못났거나 예쁘거나
    외모 평가로 코멘트하는 게
    (선의라고 해도)
    얼마나 싼티 나고 촌스러운지.
    싼티 귀티 따지면서 그 싼티는 못느끼는지.

  • 28.
    '16.1.24 7:19 AM (211.36.xxx.57)

    노안인 나...
    슬프다

  • 29. ..
    '16.1.24 7:27 AM (122.37.xxx.53)

    그 흔한 인사말도 한번 못들어 보셨나봐요. 그깟걸로 만감이 교차한다니.. 제가 다 슬퍼지네요..

  • 30. ㅁㅁ
    '16.1.24 8:15 AM (175.116.xxx.216)

    ㄴㅋㅋㅋㅋ

  • 31. yaani
    '16.1.24 8:30 AM (39.124.xxx.100)

    20대 노안
    30대 후반부터 동안
    40대 중반인 현재. 누가 동안이라고 그럼 네 감사합니다 하고 맘. ㅎㅎㅎ

  • 32. ㄱㄱㄱ
    '16.1.24 8:30 AM (115.139.xxx.234)

    여자인저도 인삿말로 많이 하는데...솔직히 인간관계의 윤활유고 진심 인삿말이긴해요.받아들이는 분들중에 지나치게 당연하지 ...식으로 받아들이는 분들이계시긴 하죠. 요새 나이보다 몇살 젊어뵈는게 정상인거같긴해요. 원글말대로 그게 정상인 세상이고.살면서 진심 이쁘고 동안아분은 거의 본적없긴해요.

  • 33. 좋은하루
    '16.1.24 8:34 AM (1.247.xxx.59) - 삭제된댓글

    예쁘장하면서 환상적인 몸매를 가진 서른으로 보이는 사십대
    애셋 달린 아줌마를 만났다 칩시다
    무슨말이 먼저 튀어나오겠습니까
    예뻐요?
    동안이시네요?
    무슨 운동을 하시면 몸매가 이렇게 예쁘세요?
    전 몸매 부분 부터 얘기할거 같은데요
    제가 예쁘장한 동안 뚱땡이라서 ㅎㅎㅎㅎ
    그렇다고 저 아줌마가 안 이쁜것도 아니고 동안이 아닌것도 아니죠
    여자인 저도 이런데 여자보다 덜 복잡한 남자가 뭘 그리 복잡하게 머리 써서 얘기하겠습니까

  • 34. ...
    '16.1.24 9:14 AM (116.32.xxx.15)

    사람들 만나다보면.동안 ,노안 ,제나이로 보이는경우..로 나뉘는거같은데요?
    님은 안그러신가보죠
    님보시기에.그분이.동안이 아닌건 알겠는데
    님한테 그분이 무례한것도 아니고서야
    고까울게있나요?
    이상하시네요.

  • 35. ;;
    '16.1.24 9:15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님은 사소한 칭찬 들을 때 마다
    웃기셔 거짓말 하시네 빈말하시네 ㅉㅉ
    이러시나요..ㅋㅋ
    그중에 어 그런가? 하는 것도 있기 마련이죠.
    남이 그런 감정 느끼는 걸 왜 못 견뎌하시나요^^

  • 36. ,,
    '16.1.24 9:36 AM (14.38.xxx.23)

    근데 본인이 동안이라고 우기는것도 못봐주겠더라구요.
    40대 엄마들 모임에서 머리 두갈래로 묶고 동그란 뿔테 안경끼고
    나온 아줌마가 자기가 20대로 보이지 않냐고 하던데...
    동안이라고 강요하는게 오글거리긴 했어요.
    속으로 다들 뭐라고 했을듯....

  • 37. 그러게요
    '16.1.24 11:07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성형많이해서 비호감 얼굴이 된 친구가
    사람들이 동안이라한다고
    그 동안을 입에 달고 사는데
    좀 듣기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짠 하기도 하고...

  • 38. 요즘
    '16.1.24 11:24 AM (118.33.xxx.247)

    인터넷에 글 올리면서 동안이라고 하는 건..
    아직 30대, 40대 나이별로 인식되는 얼굴이 있잖아요.
    근데 사실 요즘 그보단 거의 동안이고...
    그러니 그렇게 쓰는 거 아닐까요?
    예를들어 40이면 그려지는 얼굴이 있는데
    요즘 거의 3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말해야 적당히 상상할 수 있을거 같아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동안이라고 하는 것까지
    뭘 열내고 그러세요ㅎㅎ

  • 39. ᆞᆞ
    '16.1.24 1:46 PM (182.215.xxx.28)

    몇년 전 쯤 부터는 동안이세요
    이말을 많이 듣더라구요
    그 전에는 이쁘다 미인이다 소리였는데
    언제 부턴가 그래요
    그래서 이젠 정말 중년이구나 느끼고 살아요
    이렇게 나이 들어가는 거죠

  • 40. ??
    '16.1.25 4:08 PM (124.56.xxx.35)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 학부모인데 보기에 유치원생 키우는 애기 엄마 정도로 보이면 동안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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