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번역일 시작하기 만만찮네요

ㅇㅇ 조회수 : 3,072
작성일 : 2016-01-23 20:44:54

 

통대졸업반인데

번역회사 등록해도 예상했지만 연락안오네요..

확실히 경제가 많이 어려운듯...

 

다들 어떻게 번역일 시작을 하셨나요?ㅜㅜ

IP : 58.123.xxx.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3 8:47 PM (223.33.xxx.73)

    그래서 보통 첫해는 취업많이해요.
    제 동기들 대부분 취업했구요. 그속에서 연결되는 관계에서 프리 일도 접하고 그래요.
    마냥 지금부터 프리로 일찾으면 쉽지않을꺼에요...

  • 2. ㅇㅇ
    '16.1.23 8:51 PM (114.200.xxx.216)

    맞아요..우선 회사부터 들어가시는게 나아요..저도 그렇게 시작해서 한 5년이상 일하고 프리로 전향하니.지금은 일이 거의 안끊겨요..

  • 3. ㅇㅇ
    '16.1.23 8:54 PM (218.150.xxx.249) - 삭제된댓글

    지금이 번역업계 비수기이긴 해요.
    지난 학기 10월 11월 12월 초까지 엄청 바쁘다가 12월 중순부터는 일감 하나도 없네요.

  • 4.
    '16.1.23 8:54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졸업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번역만으로 생활 꾸리는 동기들은 정말 드물어요. 차라리 통역 프리가 자리 잡긴 더 쉬운 듯.

    윗분 의견처럼 일단 취직해서 일감 모으기 시작하세요. 저도 처음엔 회사 다니면서 사이드로 번역 점 했거든요. 요샌 체력이 안되지만...

  • 5. ㅇㅇ
    '16.1.23 9:05 PM (114.200.xxx.216)

    윗분.적성에 맞는걸 해야죠...같은 언어관련이지만..번역이랑 통역은 적성이 완전 반대인 직업인데....적성에 맞으면 번역도 괜찮아요 경력많아지고 속도 빨라지면..

  • 6. ㅡㅡ
    '16.1.23 9:18 PM (183.99.xxx.190)

    통대라면 통역대?
    통번역? 어떤 통대인가요?

  • 7. ㅇㅇ
    '16.1.23 9:32 PM (58.123.xxx.9)

    통번역대입니다

  • 8. 지방
    '16.1.23 9:55 PM (122.35.xxx.176)

    제 경운 지방이라 회사가 없어요
    번역 정말 잘하는데
    번역 시작하는 길로 가는 길을 모르네요

  • 9. ㅇㅇ
    '16.1.23 10:06 PM (114.200.xxx.216)

    지역은 전혀 상관없어요..저 프리 4년차인데 회사 pm들 얼굴도 몰라요 ..회사에서 정기모임같은거 갖기도 하는데 일이 많기도 하고..아이가 어리기도 해서 가본 적은 한번도 없어요..전 12월하고 1월중순까지 무지 바빠서 일도 다 못받았었는데....사람나름인것같네요..

  • 10. 메이저 나와야죠
    '16.1.24 5:55 AM (118.217.xxx.54)

    메이저 통대여야 자리잡기 쉽구요.
    제 후배라면 저는 취직 추천해요.
    아무리 통대진학전에 경력이 많다해도
    전문직 아닌이상(회계사 의사 변호사)
    통번역사 이력서는 통번역 이력을 먼저보기 때문에
    기존 경력에 맞춰서 일감주지 않아요.

    그러니 통대졸업후 빨리 돈생각하지말고
    어디든 취업하세요(다만 이전 경력생각해서 연결성있게)
    예를 들어 통대전 바이오 쪽 경력이있으면
    제약회사 쪽으로 경력을 쌓아요.
    그런식이면 나중에 4~5년차때 프리선언해도
    일감 많이들어와요.
    그리고 통대에서 배운거와 실무에서 배우는건 하늘땅차이에요. 번역과 졸업인지 모르겠는데 번역 프리 예전처럼 센터 가격 다 받고 하는거 드물어요. 일단은 어디든 들어가서 경력쌓고, 통역열심히 하고, 일한 다음에 프리하세요.

  • 11. gllackaru
    '17.8.10 10:02 AM (110.70.xxx.117) - 삭제된댓글

    통대나와조취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25 백팩을 매면 왼쪽 어깨와 목 사이 통증이 심해져요 ㅇㅇ 08:00:36 16
1772724 수능보는 아이 데려다주고 왔어요 Z z 08:00:18 70
1772723 고3 아이 데려다주며 극t 납편 ㅇㅇ 08:00:09 82
1772722 법원 중계로 드러난 진실‥그러나 내년 예산 0원 내란재판중계.. 07:57:44 99
1772721 수능 시험 .. 극 T 인 남편 왈 ㅇㅇ 07:54:47 273
1772720 수험표안가져온학생 6 짠짜라잔 07:52:07 487
1772719 갱년기인지 잠을못자요 4 .. 07:50:31 221
1772718 한동훈 "자기편 탈옥시키고 개인적으로 잡아와라?…민사.. 4 ㅇㅇ 07:44:45 282
1772717 형형색색 '김건희 샤넬백' 법정서 공개…"긁힌 것 같은.. 명품환장 07:39:16 494
1772716 매일 스마트폰만 켜면 돈이 들어오는 한국 , 살기 좋아요. 42.. 살기좋은 한.. 07:32:29 595
1772715 춥지않고,떨지않고,편안하게,, 3 수험생화이팅.. 07:26:46 526
1772714 미국주식 메타 어떻게 보세요? 3 --- 07:23:20 455
1772713 영숙.경수 현커는 아니네요. 3 ll 07:18:23 928
1772712 수영강습에서 인간관계 어떤게 문제가 되나요 4 ... 07:09:30 766
1772711 수능시험장으로 보냈습니다.. 12 .. 06:47:04 1,288
1772710 집단사표라도 쓰게?? 10 설마 06:22:34 1,298
1772709 이재명은 비번 안풀더니 공무원들 폰 압수 27 .... 06:03:28 2,124
1772708 여리고 못난 나에게 1 ㅇㅇ 06:02:07 597
1772707 김병기 원내대표 발언이에요. .. 05:47:23 1,208
1772706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7 05:30:43 4,209
1772705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1 ♧♧♧ 05:00:10 721
1772704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11 야근한 아줌.. 04:52:27 1,597
1772703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19 ㅇㅇ 03:46:38 2,245
1772702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6 11 03:33:39 3,206
1772701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3 03:19:10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