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 국제학교 9학년 들어갔어요! 조언 좀..

ㄹㄹ 조회수 : 1,922
작성일 : 2016-01-23 12:38:51
해외 국제학교 9학년으로 들어갑니다.
수업신청하는데요
pre- ap수업들이 여러과목 개설되어있어요. 영어, 수학, 사회,
과학도 biology 와 pre-ap biology 처럼 나뉘었는데
한국에서 막 온 아이(중3 마침)가 과목마다 pre-ap 수업 듣기 힘들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IP : 190.25.xxx.2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i
    '16.1.23 12:51 PM (108.28.xxx.18)

    수업내용 자체보다 아이 영어수준이 문제지요.
    수학 말고 나머지 과목 영어로 수업 내용을 이해 할 수 있는 수준인지에 따라 판단해야할 것 같네요.
    사회랑 과학 영어로 고등학교 수업 무리 없이 들을 수준이면
    힘들어도 몇 달 이면 적응하고 잘 따라해요.

  • 2. ..
    '16.1.23 12:53 PM (119.94.xxx.221)

    AP course가 IB만큼 어려운건 아니라서
    pre-ap 수업은 시험대비반이라 이해하심될 것 같아요.
    한국에서도 유학가려면 독학이나 학원에서 수업받고
    AP 시험보는 애들도 많은 만큼 난이도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
    단지 9학년부터라면 아이가 앞으로 전공할 진로에 따라
    수업신청을 하는게 좋아요. 한국처럼 이과 문과가 정해진게 아니라 학생 스스로 과목을 정해 신청해야 하거든요. 이과를 갈건데 ap 수업은 문과 과목을 많이 하면 나중에 전공적합성에서 문제가 될 수 있어요.
    물론 ap 7개 과목 이상하는 아이들은 예외긴하지만요.

  • 3. 111
    '16.1.23 12:53 PM (211.179.xxx.52)

    한 학년 다운그레이드해서 크게 어렵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1년 정도는 영어 때문에 힘들죠.
    AP는 10학년 이후부터 해도 됩니다.

  • 4. ㄹㄹ
    '16.1.23 1:10 PM (190.25.xxx.231)

    답글.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미국거주 경험은 있으나 현지 9학년 영어수준은 안되고요.
    한국에서 성적은 좋은 수준이에요.
    고민이 되네요.

  • 5. 미국맘
    '16.1.23 1:32 PM (73.252.xxx.22)

    어느나라인지에 따라서도 다르겠지만 미국이라면 폭망할 수 있어요. 현지애들도 왠만해서는 ap 선택할 때는 신중하게 결정해요.
    9학년 다녀보고 자신감이 생기면 ap는 10학년부터 듣는걸 권해요.
    미국에서 대학 보낸 맘입니다.

  • 6. ㄹㄹ
    '16.1.23 1:49 PM (190.25.xxx.231)

    네. 아무래도 그래야 할것 같네요.
    비영어권국가인데요. 아직 적응기간이 필요할거같아서요. 10학년부터 해도 되면 그렇게 해보자고 해야겠네요.
    말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13 최근에 워커힐인터넷면세점 이용하신 분 계시면 적립금혜택 2016/01/23 953
522112 번역일 시작하기 만만찮네요 8 ㅇㅇ 2016/01/23 3,067
522111 성형 또할지 고민되는데요... 7 ddd 2016/01/23 2,668
522110 지금 이시각 먹고 싶어 죽는거요?? 8 ㅠㅠ 2016/01/23 1,647
522109 세월호64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 되.. 9 bluebe.. 2016/01/23 387
522108 찍어먹는용 고추장 양념 좀 알려주세요.. 2 고추장 2016/01/23 1,193
522107 급 질문 쿠키 장식 오븐 전? 후? 2 쿠키맨 2016/01/23 563
522106 무한정 OK 민생구하기 천만 서명운동, 알고보니 엉터리 1 사기정부 사.. 2016/01/23 652
522105 시그널 시작하네요 5 .. 2016/01/23 1,340
522104 장하준, '경제위기, 중국 탓하지 말라' 1 경제위기 2016/01/23 1,231
522103 봅슬레이 금메달!!! 5 ㅏㅏ 2016/01/23 1,302
522102 아픈아이 키우는 맘들의 카페 있나요? 3 아픈아이 2016/01/23 1,602
522101 위로금 희망퇴직없는 노동시대 개막 6 하루정도만 2016/01/23 1,385
522100 항공사에서 assistant station 매니저는? 2 ㅇㅇ 2016/01/23 761
522099 정부, 주한미군 페스트균 반입 6개월간 은폐 12 알고도은폐 2016/01/23 970
522098 오늘 아침부터 갑자기 이가 아파요 3 아이둘 2016/01/23 1,209
522097 약국에도 진상이 많나요? 12 흠.. 2016/01/23 4,711
522096 여든 아버지 얼굴이 갑자기 빨갛고 우둘 두둘 뭐가 나는데 9 아버지 얼굴.. 2016/01/23 1,856
522095 뼈속 깊은 외로움 23 택이파 2016/01/23 6,991
522094 염색하기 미용실vs집 18 ... 2016/01/23 4,674
522093 올해 마흔살인데 40대 후반으로 보인다네요.. 18 ,,, 2016/01/23 6,775
522092 충격...여기가 한국 맞나요? 26 소리새 2016/01/23 23,702
522091 문천식이 잘생긴 편인가요? 9 ... 2016/01/23 2,896
522090 복도식아파트 수도계량기 동파되면 누구책임인가요? 6 수도계량기 2016/01/23 3,824
522089 프레시안은 강용석에 대해 보도하지 않겠습니다! 4 비보도선언 2016/01/23 1,8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