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일 바다보러가려고 했는데...

걱정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6-01-22 22:49:31

두시간전에 동네 공원돌고왔는데 내일 바다보는거 무리겠죠?


꽁꽁 싸매고 나갔는데도 최고 춥네요.


하필 그날이라 온천도 실패. 어디든 나가고싶은데


내일 어딜가나 고생일까요? 주말에 어디 놀러가는분들 계신가요?


전 다음주부터 또 바빠져서 주말에 멀리까지 놀러가기는 쉽지않을듯해요ㅠ_ㅠ



IP : 175.211.xxx.24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6.1.22 10:56 PM (121.139.xxx.146)

    바다바람은 더 차가워요
    두통이 올 정도로
    편하게 집에서 쉬세요~

  • 2. ㅁㅂ
    '16.1.22 11:03 PM (59.30.xxx.218)

    일요일은 무지 춥다는데요.
    바다 잘보이는 커페에서 따뜻한 차 마시며 보는것도 좋을것도 같아요. 차 가져가면 괜찮지요.

  • 3. ....
    '16.1.22 11:49 PM (122.32.xxx.70)

    저도 아이 개학전에 바다보러 갔다오려했는데 많이 춥다고해서 포기했어요. 한겨울 바닷가 바람 맞으면 귀랑 볼이 떨어져나갈듯이 아리고 아파요. 차밖으로 나오기 싫으실거예요. 시내 대형서점이나 도서관 갔다가 맛있는 차한잔 마셔도 힐링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221 세종병원 심장 잘보는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2 ㅇㅇ 2016/01/24 1,465
522220 추운데 청소들 어찌하세요 13 .. 2016/01/24 3,499
522219 응사 응칠이 결국 일본만화 표절? 9 이거 2016/01/24 4,115
522218 살빠지니 코가 퍼졌어요 ㅠㅠㅠ 17 ㅇㅇ 2016/01/24 5,841
522217 지멘스전기렌지 구입할려고 합니다 5 카*마일몰 2016/01/24 1,463
522216 층간 소음 3 apt 2016/01/24 985
522215 이소음의 정체를 아세요? 13 은현이 2016/01/24 5,223
522214 미국에서 월급이 500 이라는건 7 ㅇㅇ 2016/01/24 4,772
522213 일요일 아침 82는 대놓고 낚시터 1 ## 2016/01/24 675
522212 남편 알고 다시 보는 1988 1 쌍문동 2016/01/24 1,796
522211 속마음 털어 놓아요. 11 Xx 2016/01/24 3,525
522210 50대 힘들어요 8 ... 2016/01/24 4,914
522209 19) 조루끼 8 .... 2016/01/24 10,361
522208 새벽에 목말라 물먹으니, 얼굴이 부어요. 1 얼굴 2016/01/24 994
522207 "하나님과 알라는 동일한 신..이해하는 방식이 다를 뿐.. 7 ,,@ 2016/01/24 1,142
522206 이병헌보면자꾸연기로는깔수없다고하는데 .. 20 으악 넘춥다.. 2016/01/24 4,949
522205 화장실 물소리요 ㅍㅍ 2016/01/24 1,262
522204 남편이 이상한 욕하는 유투브 보는데 저지하는 제가 나쁜건가요? 3 덜자란남편 2016/01/24 1,745
522203 노예적 DNA - 아베가 이중적 DNA를 드러낸 것은 너희들이 .. 1 DNA 2016/01/24 470
522202 그라인더 커피메이커 쓰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2 궁금 2016/01/24 1,377
522201 카로니 냄비, 후라이팬쓰고 계신분!!! 1 동글이 2016/01/24 1,238
522200 저랑 애들 독감걸려 타미플루 먹어요.아오.. 2 2016/01/24 2,044
522199 동안이시네요 라고 하는말 24 .. 2016/01/24 8,277
522198 소녀상 지키는 청년들... 6 너무추워요... 2016/01/24 1,309
522197 두시간 끓인 미역국 다버리게 생겼어요 ㅠ 9 하루하 2016/01/24 6,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