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천안 신세계백화점

내일 조회수 : 1,611
작성일 : 2016-01-22 21:34:47
주중에 볼일있어 갔다가 점심을 먹으려 들렀어요
주차도 편할테고 백화점구경도할겸..
그래도 백화점식당가가 맛집은 아니어도 먹을만하지않나요?
전에 만두종류 먹었던 기억에 둘러보다가 딸아이가 일식을 골라 들어갔다가 먹고나서 정말 이럴수가...
돈까스부터 튀김도 엉망에 짜기는 왜케짜고 우동도 넘 맛없고 회덮밥도 휴... 그날 운이없던건지
돈도 아깝고 날도 추운데 속상했어요
IP : 1.246.xxx.6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6.1.22 9:49 PM (175.223.xxx.58)

    한 번 가봤는데
    백화점같지도 않더군요...
    식당가도 별로였구요
    천안 자체가 별로였네요

  • 2. ~~
    '16.1.23 8:16 AM (1.247.xxx.100) - 삭제된댓글

    천안 7년째 사는데‥
    한번도 돈주고 제대로 먹었다 싶은적 없으면 말다했죠.같은 돈주고도 다른데서먹은 프렌차이즈 음식과 맛ㆍ서비스 모든면에서 떨어져요.그런데도 사람들이 전혀 아무렇지 않아해요ㅡ소비자들이 그런 음식을 만든다고봐요.
    왜 제대로 먹은듯 하지도 않은 음식을 사먹으면서도 아무말안하는지 생각해보니 젊은층들이 많이 살고 소비하는데 옛날 어른들과 다르게 그런걸로 따지기 귀찮아 그런듯해요.
    저는 어지간하면 다 먹고 그러려니하는데 분명 같은체인 같은값인데 심하게 차이나서 같이먹은 지인한테 그런얘길하면 자신은 음식값에 그닥 신경쓰지않는다는 듯이 월그리 빈티나게 행동하느냐는식으로 말해요.
    그냥 살아보니 질이 낮아도 난 그거 얼마든지 이해해가 아니라 난 그정도 낼 능력있어~~~로 덮는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983 궁금한 이야기 y에서 아이를 살해한 아버지 이야기... 8 어제 2016/01/23 3,968
521982 남편보다 수입 더 높은 와이프님들 있으세요? 5 부부 2016/01/23 2,268
521981 예민한 성격 때문에 힘이 드네요 12 .. 2016/01/23 4,176
521980 大고양이 3마리 데리고 제주도로 이사갈 수 있을까요? 5 ... 2016/01/23 1,709
521979 30넘은 여자분들은 성비불균형 시대에 연하랑 결혼하는게 좋을듯 .. 4 왕굿 2016/01/23 2,668
521978 명절때 시댁식구들과의 여행.. 한방에서 같이 자는거 이상한거죠?.. 12 ??? 2016/01/23 4,042
521977 복비는 선불인가요??자꾸 전화와서 복비달라하네요ㅠㅠ 24 2016/01/23 5,370
521976 유명한 죽집에 김치불낙죽(?)..집에서 비슷하게 만들 수 있나요.. 1 날개 2016/01/23 1,234
521975 어떤아이 3 111 2016/01/23 1,265
521974 우리나라 인간들은 왜 편의점에 들어와서 길을 물어보나 짜증나게 15 ㅇㅇ 2016/01/23 6,254
521973 섬유유연제 발암물질 없나요? 3 . 2016/01/23 4,789
521972 소근육미발달청소년, 훈련시켜야 될까요? 3 남아청소년 2016/01/23 916
521971 피아노 터치 약한 게 악력과 연관 있을까요? 3 악력 2016/01/23 2,486
521970 전세집..빌트인 전기레인지 어떻게하죠? ㅜㅜ 7 .. 2016/01/23 3,095
521969 리모델링 공사일하는아저씨들 뭐 사다드릴까요 4 ........ 2016/01/23 1,416
521968 서울날씨가 내일 영하18도라는데 상상이 안가네요 33 .... 2016/01/23 13,385
521967 이성경 발연기 정말 보기 힘드네요 .. 유망한 신인 아닌가요 ?.. 20 모모 2016/01/23 7,644
521966 진주귀걸이사려고하는데요 2 아기사자 2016/01/23 1,786
521965 딸 분유 먹이던 처제 성폭행 미수…형부 집행유예 5 샬랄라 2016/01/23 4,813
521964 30대 극후반 미혼인데 남자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게 뭔지 모르겠.. 9 남자마음? 2016/01/23 5,360
521963 고등학교 국어) 지문을 빨리 못읽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교육 2016/01/23 1,379
521962 세입자분이 이런경우 어떻게 합니까? 12 ^^* 2016/01/23 2,547
521961 조심성없는 시누이들 10 2016/01/23 3,442
521960 누리예산은 원래 복지 부문 아닌가요? 2 생각좀 2016/01/23 517
521959 남편에게 매일 애교 떨고 살아요 32 ddd 2016/01/23 7,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