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먹고 싶은게 있으면 꼭 먹어야 직성이 풀려요.

.... 조회수 : 1,256
작성일 : 2016-01-22 20:33:00

지금 밥 엄청 먹고 배부른데 계속 떡볶이 생각이 나네요.

아주 매콤하고 맛있는 떡볶이 포장해서 먹고 싶어요.

배는 분명 부른데.. 며칠전에 떡볶이가 먹고 싶었는데 그 이후로 계속 떡볶이 생각이 나네요.

다른 분들도 한번 꽂히면 몇날 며칠 계속 생각 나시나요? ㅠㅠ

IP : 121.143.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22 8:49 PM (211.243.xxx.218)

    먹고 싶은 게 내 몸에서 필요로 하나 해서 되도록 찾아서
    먹어요.
    맛있는 것 먹는 재미도 있고.물론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양은 조절하고요.
    가끔은 쇼핑하며 먹고 싶던것들 둘러만 보는 날도 있어요~

  • 2. ...
    '16.1.22 8:50 PM (121.141.xxx.230)

    전 임신때 그랬어요...보통은 먹고싶은게 있어도 다른걸 먹어 배부르면 그게 잊혀지는데...
    임신땐 그걸 꼭 먹어야 직성이 풀리더라구요... 그래서 다른걸로 대체가 안되서 주말되면 그거 찾아 먹고 그랬네요....

  • 3. 네..
    '16.1.22 8:52 PM (182.222.xxx.79)

    전 그래서 어제밤 불족발 생각에 제대로 못자다가
    오늘 그 집 오픈시간 맞춰 전화해 먹었어요.

  • 4. .....
    '16.1.22 9:07 PM (211.229.xxx.40)

    저 부르셨어요? 저는 어느 동네 그 떡볶이가 딱 떠올라서 더 미쳐요. 하도 먹고 돌아다녀서 먹고싶은 것도 많네요. 오늘은 종일 꼬막이 생각나서 검색중입니다. 갈 수 있는 거리에 파는 식당을 찾기만 하면 뛰쳐나갈거에요. --;;;

  • 5. ...
    '16.1.22 9:14 PM (121.143.xxx.125)

    으흐.. 저같은 분들 많으시네요. 근데 떡볶이에 무슨 영양가가 있어서 이렇게 자꾸 생각이 날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724 Mz세대때문에 발칵 뒤집힌다는 업종 ㅇㅇ 03:37:55 184
1765723 울 엄마는 당신 생일 챙겨달라더니 제 생일엔 문자도 없네요 1 ㅇㅇ 03:13:29 210
1765722 명언 - 어떤사람이 진정 위대한 인물인가 ♧♧♧ 03:04:24 109
1765721 아버지가 카페차려줘 3년만에 망한 썰 4 ㅋㅋ 02:52:01 677
1765720 위성락 무능한데 누가 고른 인사임? 3 02:43:08 303
1765719 저는 누가 잘해줄때보다 누군가한테 제가 잘해줄때 1 ㅇㅇ 02:37:43 196
1765718 926억 쏟아붓고 멈춘 한강버스 8 신기방기 02:29:41 371
1765717 민주당 200억 당사 구입액 80%대출 논란 -이새끼들아 대출 .. 5 lillli.. 02:16:17 335
1765716 백번의 추억 보면서 (스포주의) 1 ... 02:13:34 459
1765715 네이버 페이 줍줍 ........ 01:40:19 250
1765714 어디가서 이야기하면 남편이 조금 부끄러운 점... 8 남편이 좀... 01:28:01 1,052
1765713 귀지 제거 안된거 보면 너무 더러워보여요 15 01:11:11 1,634
1765712 도서문화상품권 쓸수있나요? 1 알라딘 01:10:04 164
1765711 세 번 만남 남자, 오늘 사귀자고 했는데.. 36 누나 00:46:35 2,724
1765710 갑자기 기분잡치는 일 생기면 2 ㅡㅡ 00:46:08 518
1765709 우리나라에도 이런식으로 운동하는데 있나요? 1 블루닷 00:41:04 613
1765708 80년대 후반쯤 시하나 찾아요 4 옛날시 00:26:58 530
1765707 내일 뭐입으실건가요? 7 ㆍㆍ 00:24:44 1,887
1765706 제 기억에 쎈 보유세는 제대로 시행한 적도 없었어요. 4 기억소환 00:23:58 470
1765705 이별이 맞는거죠? 8 .. 00:23:17 1,185
1765704 Tvn은 일본에 팔렸어요? 11 ... 00:21:18 1,438
1765703 다녔던 국민학교 찾아봤거든요 6 111 00:12:46 994
1765702 백번의 추억..사람들 예상대로 9 우싀 00:11:09 2,334
1765701 남편의 술자리 계산 3 음음 00:09:59 975
1765700 학폭 인스타 dm 욕하는 방이 있다는데 증거를 어떻게 잡죠? 4 .... 00:06:55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