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도식 아파트 동파 방지 어떻게

야옹 조회수 : 3,143
작성일 : 2016-01-22 12:00:36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댁이라  잘 몰라서 여쭤바요~


복도식 아파트 동파방지하는데 어떤 방법이 제일 좋나요?


요즘 넘 추워서 아파트가 너무 오래되서 불안불안하네요


82쿡님들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IP : 118.218.xxx.7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햇살
    '16.1.22 12:07 PM (211.36.xxx.71)

    물 틀어놓으세요

  • 2. ..
    '16.1.22 12:11 PM (121.165.xxx.34) - 삭제된댓글

    계량기 부분을 못입는 옷으로 빈틈을 꼭꼭 싸매놓아요. 보온되도록.
    그리고 우리 아파트 1층은 방한 비닐 같은것으로 아예 밀봉을 해놓던데요. 수도국? 이런 프린트가 되어있던데

  • 3. 똥오리
    '16.1.22 12:14 PM (124.53.xxx.140)

    저희는 열선 넣고 아주 추울때만 코드 꽂아놔요.

  • 4. ㅇㅇ
    '16.1.22 12:15 PM (180.230.xxx.54)

    수도함 안쪽을 헌옷과 뽁뽁이로 가득채우고
    수도함 뚜껑 닫은뒤
    그 위에도 박스(골판지) 한 겹 붙였어요

  • 5. ..
    '16.1.22 12:16 PM (125.141.xxx.78)

    복도에 있는 계량기함 열고 헌옷가지나 뽁뽁이로 가득 채워 얼지않도록 하세요. 계량기함 커버안쪽도 뽁뽁이나 스티로폼을 잘라 테이프로 잘 붙이세요. 한파가 심할때에는 찬바람이 들어가지 못하게 겉도 박스로 막기도 했어요. 예전에 복도식 살때 한파에 같은 층의 수도계량기가 다 얼어터졌는데 제집만 무사했어요.다들 아무런 대비를 안했더라구요.

  • 6. 또마띠또
    '16.1.22 12:17 PM (218.239.xxx.27)

    계량기 함 안으로는 빈틈없이 뽁뽁이를 채우고요,
    계량기 문 닫고 뽁뽁이를 계량기 사이즈보다 조금 더 크게 재단해서 붙이세요.
    저는 여덟겹으로 붙였어요

  • 7. ㅇㅇ
    '16.1.22 12:19 PM (180.230.xxx.54)

    오지랖같지만.. 윗집이나 윗윗집도 방비가 되어있는지 보세요.
    저는 복도식 살 때 계량기함 안쪽을 채우는 건 물로.. 바깥에도 뽁뽁이 여러겹으로 접어서 붙여놨는데
    설날에 고향다녀오니
    윗윗집에서 계량기가 터져서.. 우리집 현관이랑 계량기쪽 방이 엉망이 된 적이 있어요.
    정작 계량기 터진집은 계량기만 교체하면 됬는데..
    그 집 아래층과.. 아래아래층인 우리집이 제일 큰 피해를 봤네요.
    비용이야 그 집에 청구했지만 추운날 너무 힘들었어요.

  • 8. 우유
    '16.1.22 12:20 PM (220.118.xxx.23) - 삭제된댓글

    저희도 복도식. 안양천 바람이 왕창
    수도국 프린트된것 관리실에서 붙였는데
    울집은 소방 호스가 있어 다른집들은 수도 계량기가 깊숙히 있는데 우리 라인은 그 소방 호스
    땜에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
    재활용 버리는데 가서 스티롬 박스 뚜껑 넓은것 가져다 투명 테이프로 또 붙였어요
    물 쫄쫄은 기본이구요

  • 9. 울집도
    '16.1.22 12:21 PM (220.118.xxx.23)

    복도식. 안양천 바람이 왕창
    수도국 프린트된것 관리실에서 붙였는데
    울집은 소방 호스가 있어 다른집들은 수도 계량기가 깊숙히 있는데 우리 라인은 그 소방 호스
    땜에 깊숙히 들어가지 않아
    재활용 버리는데 가서 스티롬 박스 뚜껑 넓은것 가져다 투명 테이프로 또 붙였어요
    물 쫄쫄은 기본이구요

  • 10. 또마띠또
    '16.1.22 12:36 PM (218.239.xxx.27)

    https://www.youtube.com/watch?v=NGlVXy2o5E0

  • 11. 오랜시간
    '16.1.22 6:48 PM (14.63.xxx.129)

    집 비우거나 자기전에 불안해서 물 약하게 틀어놔요.
    똑 똑 한방울씩 떨어지도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712 애들 엄마 못잊는 남자.. 1 05:30:43 141
1772711 안양고등학교 근처 주차장 새벽 05:21:51 48
1772710 명언 - 낙관주의 삶의 자세 ♧♧♧ 05:00:10 173
1772709 대장동 항소 포기했다고????? 4 야근한 아줌.. 04:52:27 346
1772708 오늘 수능인데 언어문제 하나 풀어보세요 7 ㅇㅇ 03:46:38 547
1772707 싱글맘이 받은 병간호 4 11 03:33:39 1,084
1772706 인터넷 쇼핑에서 바가지 당한것 같다면...? 1 03:19:10 222
1772705 수능 선물도 변했다… 떡·엿 대신 상품권·현금 2 음흠 03:07:43 504
1772704 제주서 사망한 쿠팡 새벽배송 기사 ‘주6일 야간에 하루 11시간.. ㅇㅇ 02:34:29 870
1772703 9년만에 밥솥 바꿨는데 밥맛 기맥힙니다^^ 8 바꿈 02:32:07 1,801
1772702 거절을 못해서 마음이 힘든 거였나 싶기도 해요 3 ... 02:28:37 560
1772701 대학 학위 가치에 의문을 제기한 팔란티어 CEO 1 ㅇㅇ 02:24:02 503
1772700 알리) 해표 콩기름 대박싸네요 ㅇㅇ 02:05:09 321
1772699 친구한테 조언(충고) 하는게 나을까요? 안하는게 나을까요? 7 소람 02:02:55 926
1772698 나솔 라방에 광수 정희 안나왔네요 3 .. 01:59:54 1,590
1772697 계속 고민이 크고 괴로워요 2 01:49:17 661
1772696 삼겹살 생선은 에프가 진리같아요 3 ㅇㅇ 01:46:40 1,094
1772695 감사원장 퇴임식서 유행가 틀고 유병호 ‘행패’.jpg 5 난동 유병호.. 01:30:12 690
1772694 뉴진스말고... 뜰뻔하다가 무슨문제 생겨서 7 .. 01:21:37 1,273
1772693 나솔 라방 시작했어요~~~ 16 .. 00:52:08 2,155
1772692 뉴진스 3명은?? 8 그런데 00:49:13 1,484
1772691 사장이 변덕스러워요 1 .. 00:47:57 364
1772690 어린이집 담임쌤이 계속.. 7 .. 00:40:25 1,635
1772689 블핑 로제요 노래 잘하네요 5 ㅇs 00:36:18 1,158
1772688 순자 전남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18 00:27:22 4,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