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조절장애는 정녕 고치기 힘든 병인가요?
고친 경험이 있거나 주위에서 보신 예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밑의 1년차 새댁의 남편 폭력성에 관한 글 읽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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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
... 조회수 : 1,124
작성일 : 2016-01-13 22:10:58
IP : 110.70.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큐큐
'16.1.13 10:16 PM (220.89.xxx.24)태어나서 보고 자란게 폭력인데....자기가 인지하고 고칠려고 하면 몰라도 대부분 자기가 문제인지도 모를걸요??
여초다음카페만 가봐도 결혼못하겠는 이유중 하나가 가족중에 분노조절장애가 있어서 너무 힘들었다는 회원들이 굉장히 많았어요.. 그 다음 가사분담도 잘안되고 결혼해서 맞벌이랑 육아랑 다 해내기가 벅차다는 글이 대부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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