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하원도우미 보수가 얼마나 되나요?

음...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16-01-13 13:26:54
제가 어린 아이 키우지만..시세를 잘 몰라서요~
친정엄마가 아직 젊으시고 아이랑도 잘 놀아주셔서
하원도우미가 딱 일 꺼 같은데..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아이들 하원도우미 페이는 어느정도 하나요?
시간당 만원정도 하던데..맞나요?
가까이 있음..제가 고용하고 싶은데..ㅎㅎ
거리가 넘 머니..ㅠ 전 독박육아네요^^
IP : 182.221.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13 1:32 PM (1.233.xxx.172)

    저희동네 서울 잠실...오후 잠깐 뵈주는거
    시간당 만원이네요

  • 2. 보통
    '16.1.13 1:53 PM (39.124.xxx.115) - 삭제된댓글

    아이 한명 만원이고 한명 추가시 3000원 더 받더군요

  • 3. 요건또
    '16.1.13 2:01 PM (182.211.xxx.176) - 삭제된댓글

    아이 돌보미 정부에 신청하는걸로 하시면 5500원인가 6천원인가 될 겁니다. 신청 자격되나 알아보세요.

    하원 도우미라고 하면 갓난 아기가 아니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다니는 아이들인데, 그냥 하원 시키고 놀아주는 정도로는 임금이 세질 수가 없습니다. 하루 세 시간씩 봐주는데 시급이 만원이라면, 한 달에 칠십만원은 된다는 소린데, 우리 나라 대부분의 30대 여성 임금이 그렇게 높지 않아서 그 돈을 하원 도우미에게 주고 일할 만한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데리러 오는 태권도나 피아노가 인기지요. 팀 짜서 발레를 가기도 하구요. 하원 도우미 일자리가 생각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만약 많다면 한 달 백오십이라도 벌자는 40대 여성 일자리 이야기가 여기서 그리 자주 거론되는 않겠지요.

  • 4. ...
    '16.1.13 2:17 PM (121.140.xxx.3)

    저도 구하려구요... 정부신청은 알아봐야겠지만 안될거구요.

    하교후에 돌봐주시던 친정어머니가 아프셔서
    새학기 되면 초등4학년 아이가 2시에 하교해서 2시반쯤 집에오면 먹거리좀 챙겨주고 4시쯤 학원가는때 돌봐줄 사람이 필요해서 찾고 있어요.

    학원도 걸어갈 거리라서... 살펴주기만 하면 되는데...
    월수금 수학학원가고... 화목은 영어학원가니까...

    목동 7단지 근처에 좋은 분 찾고 있네요~

  • 5. 아이돌보미
    '16.1.13 2:20 PM (223.62.xxx.122)

    홈피 가면 시간당 6500원이예요.한명 추가하면 더 받고요.그대신 아이에 관한 준비 부모님이 다 해놓고 가서야 합니다.

  • 6. ...
    '16.1.13 6:36 PM (121.165.xxx.106)

    등원 하원 시간당 만원 받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5427 선 조건에 공부시켜 줄 남자를 걸어볼걸 하는 생각이.. 1 ... 08:42:55 131
1765426 다들 노는데 나만 아침준비하려니 4 ㅇㅇ 08:41:42 211
1765425 이명박 박근혜(최순실) 이때가 살기 좋았죠 19 보수정권 08:38:12 228
1765424 토스증권 점검 언제까지인가요? 3 알로하 08:35:09 76
1765423 상속세 증여세는 한국이 세계1위 보유세타령 그만 9 뻔뻔 08:34:19 237
1765422 동물학대전담, 전국 최초 동물법의학센터 신설 3 경기도 08:33:31 72
1765421 카톡 말고 다른 앱 생기면 좋겠어요 3 ㅎㅎ 08:30:58 179
1765420 캄보디아 술집에서 영어 연설하는 승리 2 08:29:22 549
1765419 집에서 히피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퍼머약과 롯드도 알려주세요 .. 4 ..... 08:28:22 197
1765418 남자 연예인 성형 전후 ... 08:25:30 424
1765417 사촌언니 제발 우리집에서 나가줄래 8 염치 08:22:16 1,242
1765416 연명치료 넘 끔찍하네요 1 연명 08:21:21 599
1765415 집으로 부린 탐욕이 결국 보유세를 불러오네요 10 ㅇㅇ 08:19:58 578
1765414 헤어질때 미련 1도 없이 정리잘하는 사람은 어떤 특징이있어요? 12 .. 08:15:01 698
1765413 집 가진자 안 가진자 갈라치기 원흉은 집값 올린 정부 7 08:11:21 331
1765412 광안리1박후 3 어휴 08:09:42 363
1765411 82님들과 이심전심 1 하하하 08:06:32 171
1765410 집을 팔게끔 만드는 건 왜 안하는건지 궁금해요 3 ... 08:05:34 412
1765409 이제 사람 만나면 어디 사냐고 물어 보면 실례에요? 6 부동산 08:04:18 643
1765408 보유세 인상 불가피라던데 11 .. 07:39:07 1,145
1765407 손흥민 경기일정 손흥민 10월 경기일정 손흥민 경기 생중계 손.. 1 .. 07:33:06 376
1765406 집근처에 청년주택 많이 짓는데 ㅣㅣ 07:28:57 688
1765405 내일부터 , 며칠후에 10만 전자가 될까요? 5 내일의 주식.. 07:27:11 926
1765404 캄보디아 한인 납치범죄가 이재명정부탓? 3 페북김영수님.. 07:23:42 622
1765403 이런 재혼 자리 어떤가요?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9 재혼 07:22:42 2,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