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딩중딩관리(?) 및 효율적집안일을 위한 나만의 지혜-공유부탁드립니다.

직장맘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6-01-12 02:06:30

저기 베스트글에 집안일 반으로 줄이는~ 글 보다가

같은 직장맘이라도 다들 나름대로 살아남기위한 노하우나 요령이 한두개씩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글쎄요... 그런건 애초에 없을라나요? 도우미의 도움을 받는것밖에는?ㅠㅠ


저는 별로 없는것 같아요. 늘 허둥지둥이거든요. 그나마 간신히 하나 잘하고(?) 있는건 (당연한 거지만)

아이들 : 다음날 준비물, 입을 옷(교복속에 입을 티셔츠, 양말까지) 챙겨놓고 자기 (되도록 날씨예보 참고하여 우산까지)

나(본인) : 전날 밤에 샤워하고 머리감고 자기 (출근준비시간 아끼려고요. 근데 머리가 뻗치는 날도 많아서 고민이에요)


이정도 말고는 아이들 챙기는 거나 집안살림이나 그저 간신히 살아낸다고 해야할까요?


아이들 공부와 생활, 집안일 등을 야무지고 효율적으로 잘 하고 계신분들 한두가지라도 노하우 공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글 올려봅니다. 직장다니시는 어머님들 화이팅이요~!!!

IP : 175.124.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1.12 2:22 AM (115.143.xxx.186)

    중딩 초딩 아이 둘 워킹맘이에요..
    아이들 하루의 루틴한 계획을 같이 짭니다 특히 방학이라 더
    오전 오후 밤으로 나눠서
    정확한 시간은 안써도 하루 해야 할 분량을 지킬수 있도록
    저녁때 와서 간단히 체크하고
    초딩 수학 문제집 채점및 모르는 문제 설명해주고요
    중딩 신문이랑 책 읽은것 같이 얘기좀 해주고...매일은 아니고요

    살림은 저만의 초간단 3분 정리법인데
    화장실은 들어갈때마다 휴지로 바닥 머리카락 및 먼지 제거 한 후 같이 내려버리구요
    세면대는 저녁에 세수 한 후 한번 스펀지로 훑어주고

    주방은 환경엔 미안하지만 행주 관리가 너무힘들어 키친타올로 설거지 후 싱크대, 가스레인지 주변 다 훑어주면 찌든때 없어서 관리 편해요

    저녁은 일요일에 국하나 끓여놀고
    제가 월요일에 조금 시간이 나서
    월요일에는 냉동해둔 고기나 된장찌개 풀무원거 레토르트에 두부 호박 넣고 금방 끓이면서 동시에 감자 당근 썰어서 카레나 짜장을 같이 만들어요
    화요일엔 일요일 끓여놓은 국 먹고
    수요일엔 월요일에 만들어놓은 카레나 짜장 데워 먹고
    목요일엔 파스타
    금요일엔 시간 좀 늦어져도 되니 좀 거하게 차려먹고요...

    그냥 제 방식이에요 이렇게 정해놓으니 훨씬 수월해요

  • 2. ..
    '16.1.12 7:22 AM (121.140.xxx.79)

    본문에 있는 내용이지만 저희집 아침에 샤워하니 그만큼 너무 바쁘다능ㅜㅜ
    그러다가 머리를 전날 감았더니 완전 신세계 ㅎ
    아이들은 아직도 아침 샤워시키는데 애들도 전날 머리 감기고 자려구요
    양치 세수만하고 드라이 시간도 절약되니 하루 시작이 달라요

  • 3. 직장맘1
    '16.1.12 8:35 AM (220.123.xxx.27)

    저도 머리는 전날 감고요... ^^

    일요일 배추 데쳐서 잘라서 된장넣고 마늘 넣고 버무린거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면 저녁에 국 금방 끓여서 먹고 또 아침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일단님 욕실청소나 카레만드는 거 좋네요 저도 공유해요. ^^

  • 4. 원글
    '16.1.13 7:42 AM (175.124.xxx.121)

    나눠주신 노하우,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네요~^^감사합니다.

    저도 욕실 세정제를 친환경세제로 바꾸고, 1회용비닐장갑을 욕실에 비치해놨어요. 그랬더니 고무장갑 끼는 것보다 훨씬 자주, 수시로 화장실 청소를 할 수 있어서 관리가 편해졌어요.

    전에 락스와 독한 욕실세정제를 쓸 때는 고무장갑을 끼고, 큰 맘 먹고 욕실청소를 했었는데 세제를 순한 것으로 바꾸니 비닐장갑 끼고 쓱 한번씩 청소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며칠전 집안일 반으로 줄이기에 나온 알콜사용하기도 비슷한 원리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33 장마 날씨 06:59:48 41
1823032 지금 프랑스대 스웬덴 축구보고 있는데 음바페가 잘하긴 잘하네여~.. 와~~! 06:52:18 223
1823031 어제 꿈인데 너무 생생해요 해몽 해주실분 계신가요 생생한꿈 06:40:02 219
1823030 호텔 실내수영장에선 비키니 입어도 되죠? 4 ㅁㅁ 06:37:49 513
1823029 홈캠설치시 cctv- 어떤 브랜드가 좋은지 추천부탁드려요 2 홈캠 06:33:38 74
1823028 미래에셋 '스페이스X 0주' 전말 4 .... 06:15:43 1,278
1823027 여동생네와 식사하면 두배로 8 요즘 05:46:18 2,379
1823026 1나 2틀 7 .... 04:37:49 674
1823025 학원 선생인데요. 아이가 절 이상하게 쳐다봐요. 7 ..... 02:22:54 2,930
1823024 남아공 졸전에 대해 식중독 걸렸냐며 날카로운 질문하셨던 기자님 3 축팬 01:25:16 2,774
1823023 기도로 병이 치유되는거요 13 01:24:15 1,680
1823022 흙침대위에 어떤 종류 패드 놓고 쓰세요? 여름에는 01:07:07 259
1823021 회는 노량진에서 먹는게 최고라는데요... 1 01:06:19 1,115
1823020 내 웃음버튼은 이거다 하는거 있으신가요 5 후리 00:58:50 1,208
1823019 증권가 '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상폐 촉구…"시장 .. 13 ohgood.. 00:55:39 3,741
1823018 21년전 김완 기자와 주진우기자. ㅋㅋ 1 00:34:52 1,266
1823017 주사 맞고 숨진 30대 여성…숙박업소서 무슨 일 7 .. 00:31:11 4,719
1823016 신기한 내 아이.. 18 신기 00:29:28 4,011
1823015 인생 첫 사기를 당한 줄도 모르는 아기 3 ... 00:20:37 2,662
1823014 한국자산관리공사 오O석 씨 최종 국민신문고 답변 4 524 00:04:52 1,524
1823013 김민석.. 봉확*좌 만났네요.jpg 6 .. 2026/06/30 1,846
1823012 국힘, 전원 상임위 사임·보이콧…"그토록 원하니 다 가.. 14 ... 2026/06/30 1,740
1823011 카 체이싱에 잠깐 휘말렸습니다. 1 ㅇㅇ 2026/06/30 833
1823010 김호중 나이가… 젊네요? 7 아니 2026/06/30 2,244
1823009 한국야구 배재고없인 굴러가도 광주일고 없인 못굴러간다. 아냐 아.. 12 아멘 2026/06/30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