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호선 멸치할머니를 찾습니다(mbc 리얼스토리 눈)

서은혜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6-01-11 20:00:55

MBC <리얼스토리 눈>제작팀입니다.

1호선에서 가장 자주 목격되고

2호선, 3호선 혹은 5호선에서도 자주 보이는 멸치 파는 할머니에 대해 아시는 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인상착의는 백발에, 

수레에 멸치를 담아 끌고 다니며 

주로 여자분들에게 멸치를 판매한다 합니다.

 

지하철에서 할머니와 대면하시게 되거나

목격한 당시의 시간과 열차 진행 방향을 알고 계시는 분

혹은 할머니가 지하철을 타는 역을 알고 계시는 분

연락부탁드립니다^^

 

이 할머니는 멸치를 팔 때 강매(사람을 툭툭 치고, 멸치를 살 때까지 집요하게 늘어집니다)식으로 

불쾌감을 유발할 정도의 강매를 한다고 하는데요.

몇 번 신고를 당해 판매행위를 제지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머니가 왜 거리로 나와 멸치를 계속해 파는 이유가 무엇인지,

숨겨진 사연을 취재하고 개선방안을 찾고싶습니다.

 

010-8607-9095 (서은혜 작가)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119.196.xxx.3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ㅂㅅ
    '16.1.11 8:05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서은혜 작가님
    이 글 한번 올렸었지요?
    댓글들 의견이 멸치할머니 보면 멸치 사주기. mbc에 제보 안해주기로 의견을 모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네요.

  • 2. 작가님
    '16.1.11 8:06 PM (223.62.xxx.87)

    전에도 이 할머니 찾는다고 글 올리지 않았어요?
    다른 분들이 강매 아니고 그냥 멸치 파시는 분이었다고 하는 댓글 본 걸로 기억하는데요.
    이 할머니는 또 왜 찾으세요?
    아이템 고갈되셨나요?

  • 3. ㅇㅂㅅ
    '16.1.11 8:1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7시간 취재해 주세요.

  • 4. ㅇㅂㅅ
    '16.1.11 8:13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4746

  • 5. 이런글 보면
    '16.1.11 8:18 PM (112.148.xxx.220)

    정말 82엔 방송국 작가들이 많이 있는가보다 합니다
    드라마 나오면 바람도 잡고 ...

  • 6. 나는나
    '16.1.11 8:27 PM (218.55.xxx.83)

    취재라는 걸 좀 해 보시죠.

  • 7. 그거
    '16.1.11 8:28 PM (119.207.xxx.100)

    화면 나온거 또나오고 또나오고
    암튼 그래서 무도빼고는 그방송국꺼 안봐요

  • 8. 정중히 부탁하는 글에
    '16.1.11 8:32 PM (182.209.xxx.9) - 삭제된댓글

    왜 이런 무례한 댓글을 다나요?
    취재를 하고 싶으니 제보를 부탁하는 거 아닌가요?
    82에 미꾸라지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 9. 댓글절약
    '16.1.11 8:39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서은혜 작가님
    이 글 한번 올렸었지요?
    댓글들 의견이 멸치할머니 보면 멸치 사주기. mbc에 제보 안해주기로 의견을 모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4746
    위 링크에 한분이 댓글 올려 줬는데 취재하려 노력 안하셨나 보네요.

    멸치 말고 7시간 취재 해주세요. 그럼, 응원하렵니다.

  • 10. 댓글절약
    '16.1.11 8:40 PM (121.100.xxx.145) - 삭제된댓글

    서은혜 작가! 또는 제작팀!
    이 글 한번 올렸었지요?
    댓글들 의견이 멸치할머니 보면 멸치 사주기. mbc에 제보 안해주기로 의견을 모았던 것으로 기억에 남네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014746
    위 링크에 한분이 댓글 올려 줬는데 취재하려 노력 안하셨나 보네요.

    멸치 말고 7시간 취재 해주세요. 그럼, 응원하렵니다.

  • 11. ...
    '16.1.11 8:43 PM (211.36.xxx.134)

    리얼스토리 눈은 같은 방송국 다른팀에서도 조롱거리던데요.

  • 12. ㅎㅎ
    '16.1.11 9:55 PM (119.70.xxx.159)

    지금 리얼스토리도 언젠가 방송에서 다뤘던 얘기네요.
    막 억지스럽게 시어머니가 며느리 구박하게 하고 마지막엔 서로 화해, 이해하게 해피엔딩.
    오늘 것도 똑같은 구성.
    진짜 소재고갈인가봐요.

  • 13. 요즘
    '16.1.11 10:08 PM (219.255.xxx.131) - 삭제된댓글

    한 2, 3년 전에 한 번 만났는데 저랑 함께 지하철 타신 몇 분들에게 아주 진상 짓 하셨어요.

    멸치 담느라 일회용 비닐 장갑을 끼셨던 거 같은데 제 뺨을 손으로 툭툭 계속 치면서 멸치 사라고 하고

    안 산다고 해도 한동안 그자리서 무슨 나쁜 얘기를 끊이지 않고 하시면서 계속 사람 구박하대요.

    생각도 하기 싫은 할머니세요!

  • 14. 리얼스토리 작가라면
    '16.1.11 11:36 PM (50.191.xxx.246)

    pd에게 제발 편집 좀 제대로 하라고 하세요.
    길지도 않은 방송시간에 왜 그렇게 반복이 많아요?
    이건 뭐 듣기 연습하는 것도 아닌데 같은 내용 반복에 재반복 연속이니 실제 내용은 늘 별거 없더군요.
    제 말이 무슨 소린지 이해가 안되시면 그것이 알고싶다나 y의 내용전개방식과 리얼스토리 내용전개방식을 한번 비교해보면 이해가될겁니다.

  • 15. 진쓰맘
    '16.1.12 11:55 AM (115.93.xxx.226)

    차라리 지하철에서 물건 들며 파는 사람들의 유통 라인이나 방법 등을 취재해 보시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186 6학년 남자 아이 친한 친구 문제 궁금합니다 2 ㅇㅇ 2016/01/11 1,261
518185 산마 갈아마신 수 구토, 설사, 눈충혈 ㅜㅜ 9 ... 2016/01/11 2,995
518184 번역할 수 없는 말들의 사전 20 물주형 2016/01/11 3,190
518183 회사 상사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퇴근하면서 울었어요 10 ,,, 2016/01/11 7,113
518182 푸켓 호텔선택 도와주세요 2 봄봄봄 2016/01/11 1,287
518181 제가 정환이가 남편이라고 생각하는 뜬금없는 이유 6 1988 2016/01/11 2,414
518180 서울역에서 아산병원 5 aaa 2016/01/11 2,934
518179 부모님 뜻대로 평범한 증권회사 직원이네요,,, 19 ㅡㅡ 2016/01/11 7,223
518178 1가구2주택 양도소득세땜에 집 다들 파셨나요? 2 양도소득세 2016/01/11 2,443
518177 아베, 평화헌법 폐기위해서 개헌시동..개헌세력을 모아라 3 평화헌법폐기.. 2016/01/11 391
518176 김제동은 여자들의 호구네요..호구 3 ..... 2016/01/11 3,955
518175 대형마트에서 할인된 밤을 샀는데 ..80프로가 썩었다면 10 망고 2016/01/11 1,764
518174 대학신입생 한달용돈 100만원이면 어떤가요. 34 . 2016/01/11 9,398
518173 전세금을 못받은 상태에서 이사간 집의 전입신고는 어떻게 해야 하.. 3 걱정이 이만.. 2016/01/11 1,199
518172 대왕 고구마 그냥 버릴까봐요.. 7 1111 2016/01/11 1,950
518171 너무 고상한 엄마밑에 자라서 힘들었다고 하면.... 3 유전자가 달.. 2016/01/11 2,721
518170 아기 사온 여자 목적이 밝혀졌네요. 35 ... 2016/01/11 27,922
518169 왜 정환이를 정팔이라고도 부르는거에요? 6 정환이 2016/01/11 2,447
518168 회사후배 아이 두돌 선물(남아) 운동화 vs 실내복? 4 eofjs8.. 2016/01/11 872
518167 강하늘 땜에 보게 될거 같아요^^ 7 꽃보다청춘 2016/01/11 2,387
518166 "네 번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6 휴 그랜트 .. 2016/01/11 2,001
518165 11살 여아학대 사건 전모 1 참담 2016/01/11 1,671
518164 가족이나 친구의 인격이 실망스러운 경험 있으세요? 24 DAD 2016/01/11 5,028
518163 질문 좀 하겠습니다~ 알려주세요 1 마미미 2016/01/11 479
518162 조건만남에서 결혼으로 가는 경우 wedd 2016/01/1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