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美 잡지 ‘이것이 사과라면 한국은 국가 기능 더 이상 힘들어’

light7 조회수 : 709
작성일 : 2016-01-08 15:22:35
미국의 진보적인 월간지인 ‘카운터펀치’는 ‘위안부' 피해자 배신한 한국 정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에 대한 배경과 실상에 대해 광범위하고 정확하게 보도했습니다. 특히 이런 치욕적인 결과를 수용하면서도 합의를 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에 미국이 있었음을 지적하고 미국의 아시아로의 회귀 정책에 있어 한일 동맹국의 걸림돌인 위안부 문제 해결에 미국의 막강한 압력이 있었음을 폭로했습니다. 

https://thenewspro.org/?p=16654


美 잡지 ‘이것이 사과라면 한국은 국가 기능 더 이상 힘들어’
– 카운터펀치, 위안부 합의, 사과가 아니라 완전한 항복
– ‘위안부 제도’ 홀로코스트 살인과 같은 규모
– 미국의 아시아로의 회귀의 걸림돌 치워버려
– 박정희는 일제 관동군 근무 일본 식민주의 부역자
– 박근혜, 반대자에 박정희식 폭력적 탄압 가능

IP : 207.244.xxx.1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눈엔
    '16.1.8 3:25 PM (71.218.xxx.38)

    저 기사가 미국이 잘못했다가아니고 한국의 정치가 얼마나 등신스럽고 썪었으면 모든 협정을 다 자국에 불리하게 굴욕적으로 합의하는지 신기해하는 기사로 보여요.

  • 2. 조중동아웃
    '16.1.8 4:31 PM (221.140.xxx.224)

    진보매체라 기사 본문엔 미국 책임을 언급했군요.
    현재 한국 정부가 상식적인 수준에서 매우 수치스러운 행동을 하고 있는 거 맞죠.
    근데 보도가 안돼~~~~
    오히려 잘한고 해~~~~~~

  • 3. 이런거에
    '16.1.8 5:48 PM (121.178.xxx.116)

    좀 흥분하고 길길이 날뜁시다

    두 야당 인사 잡는거에만 혈안이 되지 마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9900 죄희대 기소됐다는 뉴스는 안보여요 11:55:38 61
1779899 휴~ 등교도우미도 힘들어요ㅜㅜ 14 ~ 11:54:16 392
1779898 남자 키에 좀 열린 시각을... 4 ... 11:52:42 153
1779897 인간극장 여교사 남제자 그 교사 그만뒀나요? 1 .. 11:52:25 274
1779896 만약 제가 퇴직 이후에도 75세까지 왕성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 4 ifff 11:48:58 301
1779895 낡은 부츠 고민 좀 들어주세요 3 부츠부츠 11:48:38 87
1779894 전현무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15 ... 11:47:39 708
1779893 무섭고 피나오고 잔인한가요???? 4 자백 11:39:58 496
1779892 박나래 활동중단 선언했네요.. 15 ㅇㅇ 11:39:52 1,911
1779891 십일만 전자 가나요? 4 나무 11:37:23 453
1779890 강도강간을 미성년자 신분으로?? 4 미친 11:35:58 290
1779889 민주당 이상한 짓 좀 제발 그만하길바랍니다. 17 ... 11:32:15 561
1779888 전남편 환갑 11 ㅇㅇ 11:31:17 827
1779887 류감독 며느리가 선생하던 학교가 어딘가요? 13 ㅋㅋㅋㅋㅋ 11:30:34 1,064
1779886 성인 딸아이 가방에 피임약이 들어있는걸 봤어요ㅜ.ㅜ 24 11:30:22 909
1779885 자.. 김현지가 어떻게 국정농단을 했는지 말해주세요 14 ㅇㅇ 11:27:57 483
1779884 월세집 벽지...변상 6 .... 11:26:00 445
1779883 디스패치근무 국정원OB 명단 1 .... 11:24:16 496
1779882 '이재명 정부 잘했다'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뽑은 10가지 1 ..ㅇ 11:24:02 329
1779881 40살 노총각 결혼이 소원이에요 16 ㅋㅋㅋㅋㅋ 11:21:51 808
1779880 법무법인 대륜 美 법인 “집단소송 준비” 2 ㅇㅇ 11:21:11 469
1779879 집주인이 징징거림 11 세입자 11:16:03 1,118
1779878 김고은 6 ... 11:15:41 1,187
1779877 마랑 옌키 스몰 에코백 2 ... 11:15:20 266
1779876 오세훈 일 하는 스타일 3 ㅇㅇ 11:15:07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