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국내 반도체 장비회사연구직으로 있어요.
규모는 중견기업정도구요.
그런데 일이 너무 많기도 하고 이직시기가 되기도 했구요.
이번에 미국계 반도체 장비회사 면접을 봤고
다행히 합격을 했습니다.
그치만 그 회사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요.
아직 국내에는 매출도 발생하지 않았구요.
이제 시작단계 인것같아요.
한국지사라 규모도 지금 회사보다 현저히 작구요.
그치만 연봉이나 처우는 지금보다 좋다고 하네요.
외국계회사 국내지점 다니시거나 남편 두신분들 이 이직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남편도 현직장을 그만두고싶어하지만
또 막상 옮기려니 규모가 더 작으니 고민이 큰가봐요.
고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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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회사 이직시...
질문이요 조회수 : 1,262
작성일 : 2016-01-06 23:19:52
IP : 221.138.xxx.13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모험이네요
'16.1.6 11:27 PM (175.223.xxx.193)시작하는 단계면 만만치 않겠네요.
자리 잡을 때까지 일도 고되고요.
잘되면 좋겠지만
외국계 회사들은 잘 안된다 싶을 때는 그냥 회사 통으로 날려버려요.2. 원글이
'16.1.6 11:33 PM (221.138.xxx.135)안그래도 제 생각도 그래서요.
혹시라도 철수해버리면 문제 일것같아서요.
지금있는곳은 떠나고싶고, 옮기자니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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