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보고 교육의 도시라고 하는건가요?

좋은날 조회수 : 2,791
작성일 : 2016-01-05 17:20:09
청주사는 사람 자기동네 교육의도시라 그러고..
대구사는 사람 대구가 교육의 도시라하고.
춘천분도 자기네 교육의도시래요.(호반의도시 아닌가요? ㅎ)

궁금해지네요. 왜 교육의 도시라고 하는건지요.
교대가 있어서 그런가요?

IP : 183.106.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춘천은
    '16.1.5 5:29 PM (90.204.xxx.93)

    호반의 도시 맞고
    청주는 첨 들어봤고
    대구는 교육의 도시 맞아요

  • 2. ..
    '16.1.5 5:36 PM (211.36.xxx.228)

    옛날 대학이 많지 않을 때 대학이 둘 이상 있던 도시라서?

  • 3. ...
    '16.1.5 5:39 PM (175.113.xxx.238)

    청주도 교육도시라는 이야기 들어본것 같은데요..ㅋㅋ 춘천은 호반의 도시고. 대구는 수성구만요...ㅋㅋ 수성구가 서울 명문대 많이 보내니까 그런이야기 듣는거 아닐까 싶네요..

  • 4.
    '16.1.5 5:49 PM (119.14.xxx.20)

    보통 예전 비평준화 지역들을 그렇게 얘기하지 않았나요?
    그런 이유로 경남 진주나 울산 그런 곳도 예전엔 유명했고요.

    고등학교 시험 봐서 가니 결국 입결도 좋고 서울대도 몇십명씩, 심지어 백명 전후로 보내고 그랬잖아요.

    청주, 춘천, 대구도 그랬던 거 아닌가요?

  • 5. 청주
    '16.1.5 5:55 PM (121.140.xxx.179)

    예전 중,고등학교 교과서에 대전은 교통의 도시, 청주는 교육의 도시
    이런 식으로 많이 나왔었어요...
    청주 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청주에 초,중,고,대학교 숫자가 많아서 그렇대요...

  • 6. dlfjs
    '16.1.5 6:01 PM (114.204.xxx.212)

    옛날 얘기죠
    지금은 별로

  • 7. 00
    '16.1.5 6:06 PM (203.234.xxx.82) - 삭제된댓글

    대학숫자가 인구에 비해 많으면 그렇게 부르던데요.
    청주 84만명에 충북대, 서원대, 청주대, 꽃동네, 교대
    춘천 28만명에 강원대, 한림대, 교대, 한림성심대면 나름 지거국에 유명사학에 많은 편이네요.

  • 8. 청주가 고향
    '16.1.5 6:15 PM (61.82.xxx.193)

    인구대비 학생 수가 많아서 교육도시라고 불렸어요.
    70년대 중학교 평준화 이전
    청주 주변 지역의 공부 잘하는 학생들은 청주로 중학교 다녔고
    중학교 평준화 이후엔
    고등학교를 청주로 다녔어요.
    당연히 대학은 청주에 몰려 있었고요.
    시내버스 회사들 떼돈 벌었어요.

  • 9.
    '16.1.5 6:25 PM (211.36.xxx.11) - 삭제된댓글

    서울사람이고
    청주가 교육의 도시라 알고 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춘천은 호반의 도시
    대구는 사과의 도시 아닌가요?

  • 10. ㅋㅋ
    '16.1.5 6:48 PM (119.194.xxx.30)

    윗님 저도 그렇게 알고있어요....^^
    뭐~~ 요즘 이야....워낙에...옛날하고 달라서...바꼇을수도 있지만..
    요즘 개천에서 용나지 않는것처럼요 ^^

  • 11. 대구는
    '16.1.5 7:00 PM (114.204.xxx.75)

    사과, 섬유산업
    청주는 교육
    이렇게 예전에 배웠던 것 같아요

  • 12. 실제 체감으론
    '16.1.5 7:05 PM (90.204.xxx.93)

    청주하면 강력범죄가 너무 많이 생겨서 웬지 무서운 도시

  • 13. 진주 사람
    '16.1.5 8:00 PM (115.136.xxx.62) - 삭제된댓글

    진주 교육도시라고 하는데
    인구대비 거점국립대, 교대 등 대학도 많고
    고등학교는 80년대 이후 평준화였는데 대학도 아주 잘 갔어요.

    80년대는 한 학교당 서울대 거의 50명 전후로 가고
    90년대는 한 학교당 서울대 20~30명 갔으니 지방 평준화 고등학교에서 아주 입시 실적이 좋았죠.

    고향 떠난지 오래되었는데 지금은진주 입시 실적이 예전만 못하다고 들었어요.

  • 14. 진주 사람
    '16.1.5 8:01 PM (115.136.xxx.62)

    진주 교육도시라고 하는데
    인구대비 거점국립대, 교대 등 대학도 많고
    고등학교는 80년대 이후 평준화였는데 대학도 아주 잘 갔어요.

    80년대는 한 학교당 서울대 거의 50명 전후로 가고(남고 기준, 여고는 이 정도 아니예요)
    90년대는 한 학교당 서울대 20~30명 갔으니 지방 평준화 고등학교에서 아주 입시 실적이 좋았죠.

    고향 떠난지 오래되었는데 지금은진주 입시 실적이 예전만 못하다고 들었어요.

  • 15. 진주
    '16.1.5 8:29 PM (218.54.xxx.98)

    요즘은 교육별로고 대구도 수성구만 그래요

  • 16. 대구는
    '16.1.6 3:11 AM (59.47.xxx.144)

    폭염의 도시
    개싸이코의 도시
    흉악범죄의 도시
    새누리의 도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3672 아들하나 딸 하나...나중에 시모 장모 다 되겠지만 18 중심 2016/01/31 3,358
523671 서울 강북쪽에 베이비씨터 소개소 괜찮은 곳 아세요? ... 2016/01/31 466
523670 병문안 한 맺힌 시어머니 이해돼요 72 병문안 2016/01/31 15,281
523669 1년새 5키로 5 깝깝해요 2016/01/31 2,058
523668 직장생활 스트레스가 심하면 성격이 변할수도 있을까요? 1 ttt 2016/01/31 979
523667 핸폰관련혹시 아시는분 도움좀부탁드려요 쵸코파이 2016/01/31 268
523666 며느리 도리 병 걸린 동서 때문에 힘들어요. 148 며느리 2016/01/30 21,655
523665 만약에 내앞에 펼쳐질 인생을 알면 무섭고 두려울것 같으세요..?.. 3 ,.. 2016/01/30 1,229
523664 시모 며느리 갈등글이 최근에 자주 올라오는 건 오히려 바람직한 .. 21 ... 2016/01/30 2,698
523663 강동구 도서관 고양이..상태가 위중하다고 하네요ㅠㅠ 18 여인2 2016/01/30 2,995
523662 이 밤에, 분식집 스탈 비빔냉면이 먹고 싶어졌어요 큰일이다 2016/01/30 383
523661 아 울친정엄마는 저한텐 남같고 동생들한테만 엄마같네요 6 ..큰딸 2016/01/30 1,566
523660 한살림 3 용인댁 2016/01/30 1,634
523659 진짜 집에서 빤스만 입고 마시는 술이 최고네요 22 ... 2016/01/30 5,349
523658 제사 지내는거 좋아하는 언니 5 시엘 2016/01/30 2,146
523657 해외에 나가있는 동안 아파트 전세 or 월세? 4 아파트 2016/01/30 1,360
523656 건강명언 2 ... 2016/01/30 1,929
523655 ‘위안부’ 할머니 아픔 다룬 ‘귀향’…“예고편만 봐도 눈물이 난.. 4 샬랄라 2016/01/30 451
523654 회계사 노무사 자격증 나이들어도 취업잘되나요? 6 ㄹㅇㄴ 2016/01/30 9,908
523653 이시간에 남편이 친구데려온다고 하면 뭐라고 하시나요? 13 ㅇㅇ 2016/01/30 3,157
523652 양파 스프 맛집 아시나요? 6 ㅁㅁ 2016/01/30 2,252
523651 고열인데 어느병원에 2 감기 2016/01/30 738
523650 레버넌트 봤는데, 너무 지쳐요 25 에고고 2016/01/30 6,700
523649 들큰한 맛나는 시판된장있나요 푸훗 2016/01/30 503
523648 연봉 5500정도 되시는 분들 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7 이사 2016/01/30 6,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