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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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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공부하란 잔소리 안하면 어떻게 될까요?

사랑79 조회수 : 8,038
작성일 : 2016-01-03 22:19:31
중학생이고 성적은 중간정도인데요.

그냥 공부하란 잔소리하기도 지치고 아이도 듣기싫어하는데요.

아예 잔소리를 안하면 완전히 공부 안하고 성적 바닥으로 가나요? 

남편은 공부는 잔소리해서 될게아니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거라는데 경험있으신분 계신가요?


IP : 59.12.xxx.35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3 10:21 PM (39.7.xxx.68) - 삭제된댓글

    방임하면 정말 망하고요

    잔소리도 소용없고
    같이 공부하세요
    아이들과

    엄마는 엄마 공부
    그리고 학습동가 유발 위해
    계속 궁리하고 데리고 다니시고요
    미술관 과학관 등

  • 2. 중고딩~~~
    '16.1.3 10:24 PM (49.172.xxx.169)

    잔소리도 안먹혀서 암말도 안합니다
    알아서~~~물론 안합니다
    본인들은 해피합니다
    먹고 자고 놀고 뒹글거리고
    폰은 항상 손안에....
    생각이 있는 놈들이면 하는척이라도
    할텐데 이제 동기부여 하는것도 지칩니다
    안하는 얘들은 답이 없어요
    우리집 같은 경우에는
    친구얘들중에는 성적과 별도로
    열심히 하는얘들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데
    울 중고딩은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 3. ..
    '16.1.3 10:25 PM (14.47.xxx.12)

    중학생이면 어디서 크고 구체적으로 자극받지 않는 이상 망해요
    잔소리 말고 같이 해주세요. 방법 알려주시구요
    뭘 알아야 애도 혼자 하죠

  • 4. ㅡㅡ
    '16.1.3 10:27 PM (182.221.xxx.13)

    저도 댓글 궁금하네요
    잔소리해서 그나마 유지하는 성적 바닥으로 처박을듯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뭇하네요
    공부가 잔소리로 안된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지만 지금까지 물든 습관이 그러한데 지금와서 맘잡을때까지 기다리기엔
    다른 아이들 진도가 참 빠르게 나가더만요
    육개월 그냥 뒸더니 학원반이 한 단계 아래로 내려가버렸어요

  • 5. 셍각이 없는 무심한
    '16.1.3 10:28 PM (115.41.xxx.7)

    아이는 그냥 대고 놀고요

    소심하면 자기 성질에 지는거 싫어하면
    딱 평균만 해놔요.

  • 6. 겨울
    '16.1.3 10:31 PM (221.167.xxx.125)

    말한다고 하는거 아니더군요

  • 7. 전 자유방임으로 했는데
    '16.1.3 10:32 PM (211.108.xxx.3)

    첫째 아들은 설대 의대
    둘째 딸은 전문대
    샛째딸은 경희대

    그냥 자기 그릇에 맞게 사는듯해요

    비결은 하나있어요

    항상 널 믿는다 이야기해주고
    애아빠도 항상 칭찬만해줌

    그냥 성격만 밝게 행복하게 해주자 이게 교육철학

    덕분에 애들 스트레스 없이 보낸것 같아요

  • 8. ...
    '16.1.3 10:34 PM (221.163.xxx.100)

    일단 잔소리를 하지 말고 학원도 보내지 말고 1년 정도 두고 보세요.
    본인이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 두고 보세요.

  • 9. 그시간에
    '16.1.3 10:39 PM (125.132.xxx.204)

    아이가 집에있는 시간에 엄마는 집안일 이외 여가시간을 어찌보내시는지요?
    그시간에 책보고 뭔가 공부하고 열심히 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공부하란 소린 하지말아보세요
    아이는 부모의ㅈ뒷모습을 보며 자랍니다

  • 10. --
    '16.1.3 10:43 PM (61.73.xxx.167)

    애 성향 따라 달라요. 할 애들은 집에서 안 시켜도 알아서 하구요. 안 할 애들은 안 하고...
    물론 개중에는 잔소리 때문에 조금이나마 하는 애들도 있구요..
    그래도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잔소리를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공부 조금 안 해도 결국 사회 나가면 자기에게 맞는 자리 잡아서 살지 않던가요...

  • 11. ..
    '16.1.3 10:51 PM (121.88.xxx.19)

    부모 뒷모습 보고 자란다는분
    이니예요.
    저 공부할거 있어서 공부만 하고 살았어요. 몇 년간요.
    근데 아이는 잔소리해도 안해요. 진짜 타고나는듯

  • 12. 그냥
    '16.1.3 10:55 PM (211.36.xxx.118)

    부모가 자기할일 최선다해 하는 모습 보여주고 애들하고는 최대한 기쁘고 즐겁게! 그게 최선인듯해요.학원은 애가 안가겠다하면 한두번은 달래다가 애가 계속 얘기하면 그만두게합니다.그러다 자기가 급해지면 학원가겠다 하니까요

  • 13. 공부
    '16.1.3 10:57 PM (211.43.xxx.99)

    중학교때 못해도 고등학교 가서도 할 아이는 대학준비하며 스스로 합니다
    잔소리 안해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잔소리하고 학원 보내도 공부하고는 거리가 먼 아이들이 있습니다
    타고납니다

  • 14. 또 다른 나에 모습
    '16.1.3 10:58 PM (211.196.xxx.251) - 삭제된댓글

    너에 인생은 너 자신이 책임지는 거야.
    부모로 너희들에게 물려줄 재산도 없으니까.

    부지런히 읶히고 배움을 재산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에 살아 가기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가 생각해봐 ?

    이런 말을 (중학교)자주 해주곤 했지요.

    대학교 피터지게 공부결과로
    큰 아들 , 작은아들,연구직에 근무하고

    막내녀석도 대학 2년차, 방학동안 에도
    입대 하기전 2월중 예정인데...

    학교 유기화학연구실에 있다가 가겠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인생몫을 부모가 대신 살아줄수 없다는점을
    어려서 부터 인지시키는 일이 부모 몫시라고 봅니다.

  • 15. 또 다른 나에 모습
    '16.1.3 11:00 PM (211.196.xxx.251) - 삭제된댓글

    너에 인생은 너 자신이 책임지는 거야.
    부모로 너희들에게 물려줄 재산도 없으니까.

    부지런히 읶히고 배움을 재산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에 살아 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가 생각해봐 ?

    이런 말을 (중학교)자주 해주곤 했지요.

    대학교 피터지게 공부결과로
    큰 아들 , 작은아들,연구직에 근무하고

    막내녀석도 대학 2년차, 방학동안 에도
    입대 하기전 2월중 예정인데...

    학교 유기화학연구실에 있다가 가겠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인생몫을 부모가 대신 살아줄수 없다는점을
    어려서 부터 인지시키는 일이 부모 몫시라고 봅니다.

  • 16. 흙과뿌리
    '16.1.3 11:08 PM (211.196.xxx.251)

    너에 인생은 너 자신이 책임지는 거야.
    부모로 너희들에게 물려줄 재산도 없으니까.

    부지런히 읶히고 배움을 재산으로
    살아가야 할 세상에 살아 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스스로가 생각해봐 ?

    이런 말을 (중학교)자주 해주곤 했지요.

    대학교 피터지게 공부결과로(과외모름)
    큰 아들 , 작은아들,연구직에 근무하고

    막내녀석도 대학 2년차, 방학동안 에도
    입대 하기전 2월중 예정인데...

    학교 유기화학연구실에 있다가 가겠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인생몫을 부모가 대신 살아줄수 없다는점을
    어려서 부터 인지시키는 일이 부모 몫시라고 봅니다.

  • 17. 대놓고
    '16.1.3 11:12 PM (110.11.xxx.251)

    잔소리 아니라도 자극하고 때때로 쪼아? 주고 지속적인 과제부여 같은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엄마 아빠가 절 너무 믿고 알아서 하려니....하시고 저 고3때도 하하호호 드라마 크게보시고 그러셨는데
    전 알아서 안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꼭 시켜야하는 스타일 ㅜㅜ
    외국에서도 타이거맘 아이들이 부작용도 있겠지만 더 좋은 대학 많이 간다는 책도 있던데요
    전 뼈저리게 느껴요 아이스타일에 따라 잡을 애는 잡아야하는구나...........

  • 18. ....
    '16.1.3 11:17 PM (218.37.xxx.218)

    스스로 안하는 아이는 그냥 쭈욱 안해서 바닥치고 바닥쳐도 안합니다.
    학부모님이 공부 잔소리하는거 아이가 힘들다고 하지 말래서 학부모랑 대판 싸우고
    학원 그만두던 말던 하고 잔소리 안하고 냅뒀다가 성적 곤두박질

  • 19. 우리 아들
    '16.1.3 11:18 PM (182.209.xxx.9)

    잔소리라도 하니깐 그나마 억지로라도 하지, 잔소리도
    안하면 종일 뒹글거리고 잠만 잘 아이에요.
    아무 생각이 없어요.
    생각이 있는 아이면 엄마가 잔소리 하기도 전에
    믿음을 주고 알아서 하겠죠.

  • 20. ........
    '16.1.3 11:21 PM (61.80.xxx.7)

    저희 남매를 보면 저는 하나 안하나 알하는 하는 타입, 남동생은 계획 짜주고 챙기면 하는 타입.
    엄마가 방임했더니 저는 명문대, 남동생은 전문대.
    잔소리도 자식 성향 봐가면서 해야 되는 것 같아요. 알아서 하는 애한테 잔소리 하면 그야말로 스트레스고, 시켜야 하는 애를 자유롭게 나두면 그야말로 방임이 되버려서 폭망.

  • 21. ..,
    '16.1.3 11:25 PM (1.240.xxx.25)

    저도 같은 고민 중이예요
    중2이고 10프로 정도 등수인데 잔소리해야 공부해요
    근데 제가 너무 지쳐서 내버려두고 싶어져요
    스트레스가 너무 받아요5년을 어떻게 잔소리하나싶어 포기하고싶네요ㅠㅠ

  • 22. ....
    '16.1.3 11:28 PM (114.93.xxx.98)

    자식은 열이면 열 전부 다 다르고 성향은 랜덤이에요.
    할 애는 하고 안할 애는 안하고 시켜서 할 애는 하고 시켜도 안할 애는 안해요.
    윗 분처럼 자유방임으로 키우되 널 믿는다. 널 사랑한다고 계속 믿음 심어주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에요.

  • 23. 놀자
    '16.1.3 11:32 PM (175.202.xxx.133)

    방임의 기준이 다르지요. 울시어머니. 본인은방임했다지만.이이야기들어보면 치맛바람 쎘어요. 기준이 달라요 달라

  • 24. 오르기는
    '16.1.3 11:42 PM (14.52.xxx.171)

    힘들어도 내려가는건 순식간이에요
    하라 소리 안하면 안하는 애들은 그냥 두면 바로 바닥으로 가던데요 ㅠㅠ

  • 25. ........
    '16.1.3 11:43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공부는 그냥 팔자인것 같아요..
    대부분 사춘기 이후 공부하라는 소리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구요..

  • 26. mrs.valo
    '16.1.3 11:46 PM (125.135.xxx.3)

    82에 이런류의 글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간과하시는것 중 하나가 부모가 아이한테 어떻게 하느냐를 중점으로 생각하시지, "아이에게 부모가 어떻게 모범을 보이느냐"에는 크게 생각을 안하시는것 같다는 거에요~ 부모가 퇴근하고 와서 주구장창 티비만 보다 시간되서 잠들면 아이들은 자연히 티비보는 행동을 학습하게 된다고 생각해요.. 티비보는것 대신에 어렵고 머리써야 하는 공부를 하고싶어 할까요? ㅜ

  • 27. 성향
    '16.1.3 11:54 PM (203.226.xxx.10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아이 성향은 랜덤이라는 거 동의해요. 저 학생 때 이웃집에 공부 잘하는 언니 있었는데 그 언니네 엄마는 시험 끝나면 틀린 갯수대로 손바닥 때렸데요. 그런데 수도권 4년제 평범한 대학 갔어요. 반면에 저는 살면서 한번도 공부하란 소리 못듣고 컸는데, 고3때만 열심히 해서 인서울 했고 공부에 뒤늦게 재미 붙여서 박사학위 땄어요;; 막연히 공부하라는 잔소리 보다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아이가 납득하면 저절로 하게 될거라 생각해요.

  • 28. ..
    '16.1.3 11:59 PM (175.114.xxx.134)

    할놈은 하고 안할놈은 안한다.

  • 29. 웨딩싱어
    '16.1.4 12:03 AM (115.137.xxx.155)

    정말 이 질문은 영원히 풀리지 않을 거 같아요.
    너무 경우의 수가 많아서요. 아이마다 다 다르니까요.
    저도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어떻게 해야하나 매일매일
    고민하고 시행착오하고....그러고 하루하루를 살고 있네요.

    남편, 저는 알아서 하는 스타일인데
    애 둘은 말해도 안하고 말 안하면 정말 하나도 안하고...
    에고.... 자식이 공부 잘 하는 것도 큰 효도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참..공부 잘 하는 기준은 제 경우 낮습니다.
    이 글을 쓰면서도 한 숨이 저절로 나오네요.ㅜㅜ

  • 30. ..
    '16.1.4 12:17 AM (114.204.xxx.212)

    의지가 생기면 할 아이는 해요
    사춘기 아이들 잔소리 해봐야ㅜ안통해서 거의 안하고 ...
    냅두니 바닥 치고 나서야 도움 청하더군요

  • 31. ^^
    '16.1.4 12:22 AM (59.9.xxx.6)

    내친구 남푠이 강남 최고의 학원강사인데요. 딱 그러더군요. 할놈들은 하고 안되는 놈들은 안된다고. 얜가 애가 둘인데 이 친구 천성이 나돌아다니고 이것 저것 많이 하고 지극히 개인적인 성격인지라 애들은 어릴때부터 완전 방임...

    근데도 큰애는 공부하는걸 워낙 좋아해 지가 다 알아서 학교.학원. 운동하고 전교 일등,(성질이 이기적이고 완전 더러워서 문제.) 둘째애는 공부 별로...

    부모가 잔소리해서 공부하는애들은 글쎄요 ? 공부 히는척하는거죠.
    얘기가 너무 멀리 갔지만 공부는 영 아니다 싶은 애들은 일찌감치 그애의 재능을 캐치해서 적성에 맞고 스스로 좋ㅇ하고 잘하는 쪽으로 키워줘야 해요. 공부 특별히 잘하지 않는한 공부만 파서 장래에 잘되는 시대는 지나갔어요.

  • 32. ....
    '16.1.4 7:20 AM (203.226.xxx.72)

    저도 수험생이라 맨날 공부만 하는데 이제 8살인 제 아들은 책 좀 읽자 숙제하자고 하면 기겁하고 울고 엄마 공부 열심히 해~ 하면서 조용히 게임함. 소리 줄이라면 칼같이 줄이고 저 방해안한다고 ㅋㅋ

  • 33. 중학생이면..
    '16.1.4 8:37 AM (121.174.xxx.40)

    초등학생도 아니고 중학생이면 이제 엄마가 잔소리 한다고 공부할 시기는 아니예요.
    공부할려는 의지가 있고 욕심이 있는 아이는 부모가 잔소리 안해도 공부합니다.
    대신 집에 계실때는 혼자 드라마 보시면서 아이들에게 공부하라 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 34. 답을 찾고 싶으나
    '16.1.4 1:27 PM (112.151.xxx.45)

    애 둘은 말해도 안하고 말 안하면 정말 하나도 안하고...
    에고.... 자식이 공부 잘 하는 것도 큰 효도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222

    정말 답찾기 힘든 질문 같네요ㅠㅠ

  • 35. ..
    '16.1.16 11:20 AM (66.249.xxx.221)

    자기주도....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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