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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15째주 -7.5kg감량(변화無)

진짜다이어터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1-08-25 15:02:22

지난 주 그지패밀리님의 댓글을 잘 읽고...

또 다른 분이 올리신 질문에 대한 다른 님의 댓글을 읽고

영양제를 챙겨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준비한 영양제는...

비타민&미네랄, 마그네슘, 칼슘, 홍삼.

30분씩 시간을 두고 먹는게 효과적이라 해서 아침, 저녁으로 세번.

그리고 낮에는 홍삼 한번.

이렇게 먹고 있지요.

그래선지 운동해서 힘들긴 해도 여운이 길진 않은거 같기도 하고...

원래 이랬는지...여튼 가물가물 합니다.

 

제가 빡세게 운동 시작한지 어언~ 100일.

어제로 딱 100일이 되었답니다.

8월초 남편에게 받은 돈으로 밥통사고, 아이섀도, 옷 여러벌 사고

보너스로 남편 남방도 하나 사줬더랬죠.

그리고 100일 기념으로 새 운동화를 샀답니다.

그거 신고 폴짝 폴짝 뛰면서 운동하니 정말 좋던걸요.

쿠션감도 최고고...밑창이 짱짱해서 덜 미끄러지고 말이죠.

또...항상 Keep going 하라고 소리 빽빽 지르고, 목소리 깔며 겁주던 트레이너에게도

세일하는 반팔티를 하나 선물했어요.

긴팔은 다 짧아서 안맞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반팔을 입는다길래...

좋아하대요. ㅋㅋㅋ

실은 제가 보너스 받은 걸로 운동하는 사람들과 회식하자고 했더니

어찌나 완강히 거부를 하던지...참나

그래서 티셔츠를 선물했더니 바로 회식하자네요.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그냥 그랬다구요.

 

현재 운동하는 팀이 4명이 한팀이 되어서 분위기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혼자 하다가 4명이 팀을 이뤘거든요.

저는 잘하는 축은 아니고 중간급인데 잘하는 사람 따라하려니 아직도 멀었단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도움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트레이너는 또 어떻게 계획을 짰는지 궁금하다길래

오늘부터 12월3일까지가 100일이라고...그래서 또 100일 계획을 세웠다 했죠.

지금 목표는 12월3일까지 55kg 만드는 겁니다.

할 수 있겠지요? 지금 61.5kg이니...제가 딴 길로 세지만 않는다면 가능할 거 같아요.

 

요즘 옷도 엄청사서 맨날 패션쇼하고 있답니다.

예전같음 쳐다도 안 볼 점프슈트도 샀어요. ㅋㅋㅋ

 

모두들 즐거운 평생다이어트 하세요~!!!

 

P.S : 예전에 썼던 글들은 다시 안돌아오나보죠? 아깝네요. 다운받아둘걸...

IP : 182.211.xxx.14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이팅!
    '11.8.25 3:09 PM (211.44.xxx.50)

    저두 작년에 100일 다이어트 계획 세우고 9kg 감량 성공.
    1년째 유지 중이랍니다. 요즘들어 좀 더 근육도 키우고 탄탄한 몸이 되고 싶어서
    3kg지방감량+근육탄탄 목표로 오늘 100일 계획 세웠어요.
    오늘 아침에 계산해보니 12월 3일이 딱 목표일 맞더라구요^^
    같이 화이팅해요~

  • 진짜다이어터
    '11.8.25 3:16 PM (182.211.xxx.142)

    대단하세요~@.@
    저도 꼭 목표이루시길 바래요.
    저 역시 계속 글 올리면서 화이팅 할게요^^

  • 2. 안젤라
    '11.8.25 3:15 PM (175.192.xxx.190)

    주섬주섬 다이어터님 글 보며 많이 참고 하고 있답니다. ㅎㅎ
    절반의 성공을 하셨으니 그 나머지도 가능하리라 믿어요.
    꼭 원하는 조건에 입성하길 응원합니다...^^*

  • 진짜다이어터
    '11.8.25 4:47 PM (182.211.xxx.142)

    정말 고맙습니다~
    꼭 해볼게요~♥

  • 3. 마야
    '11.8.25 3:18 PM (119.202.xxx.82)

    저는 이제 3개월차 접어 들었어요. 트레이너가 가끔 자세를 봐주긴 하지만 대부분 혼자 하고 있어요.
    스트레칭부터 마무리까지 하면 총 2시간 30분에서 3시간 정도를 주5일 하고 있어요.
    어제는 옆에 운동하던 아저씨가 볼 때마다 정말 열심히 한다며 대회 나갈거냐고 묻기까지 ㅠㅠ
    생각한 것만큼 체중의 변화는 극적이지 않아서 며칠전부터는 식이요법도 더 신경을 쓰다가
    오늘 외식하고 시럽 잔뜩 들어간 허니 토스트까지 먹었네요. ㅠㅠ
    오늘은 몇시간을 더 달려야하나 앞이 까마득해요. 흑~
    이놈의 조바심이 제일 문제인거 같아요. 평소대로 했음 폭식도 안하는데 이제부터 조금은 릴렉스...
    하려구요.

  • 진짜다이어터
    '11.8.25 4:53 PM (182.211.xxx.142)

    저 같은 경우에도 지금 운동하는 곳보다 더 비싼 곳도 다녔지만
    트레이너 분들은 자세만 좀 봐주고 거의 혼자 운동하는 실정이죠?
    제가 운동하는 곳은 대학졸업하자마자 혼자서 헬스장 해보겠다고 어린 청년이 차린 곳이라서
    혈기충천하여 열심히 가르치는 곳을 어떻게 잘 골라간 케이스구요.
    전 정말 그런면에선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너무 운동시간이 길지 않으신가요?
    제 생각엔 워밍업으로 자전거 엄청빠르게 10분 타세요.
    그럼 땀이 비오듯 쏟아집니다.
    그런 후에 근력운동을 미친 듯이 하는데...기구보다는 자기 몸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윗몸일으키기, PT체조, 팔굽혀펴기 등등(간고등어책이랑 숀리책에 제가 하는 운동이 다 나오는데...e북다운받아보심이...그건 그거구요.
    아령운동도 하시구요.
    그걸 대략 45~50분 하세요. 운동 중간중간 쉬실 때는 셋트 사이에 쉬실 때는 30초를 넘지 마시구요.
    각각 운동사이에는 1분을 넘게 쉬지 마세요.
    다 끝나면 러닝머쉰을 2kg 아령 하나씩 들고 힘차게 30~40분 걸으세요.
    그럼 충분합니다.
    제 운동은 스트레칭도 잘 안합니다. 아주 간단하게만 하죠.
    몸으로 하는 운동이니 따로 스트레칭이 필요없거든요.
    저도 요즘 먹는게 잘 조절 안되서 큰일이지만 먹어야 힘도 나지요.
    대신 우리 몸에 좋은걸로 골라 먹기로 해요. 홧팅~!

  • 4. ...
    '11.8.25 3:41 PM (180.0.xxx.112)

    며칠전에 왕복 3키로 걸으면 살빠질까 문의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걷다보니까 3키로는 시간이 금방가서 한김에 50분~1시간 지금 이틀째입니다.
    이상하게 식욕도 별로 없어서 팥물도 마시고~뭐 이랬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붓기가 없어진거 같아서 몸무게 재보니까 1.5키로 빠졌어요.
    이런식으로 계속 빠질거란 생각 저도 안하고 있구요. 댓글 달아준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건강좋아지고 살도 빠진다면 일석이조지 하는 마음으로 빠르게 걷고있어요.^^
    아이폰에 최고의 사랑 주제가 넣어놓고 들으면서 걸으니까 지루하지도 않고 정말 좋더군요.^^
    우리우리 화이팅!!

  • 진짜다이어터
    '11.8.25 4:56 PM (182.211.xxx.142)

    ^^ 3키로는 약합니다.
    트레이너 말로는 만약 4km를 걷기로 했다면...첨에 얼마동안 걷는지 시간을 재보라더군요.
    예를 들어 4km를 40분 동안 걸었다면...일주일 후엔 35분...그 후 일주일 후엔 30분...
    이런 식으로 시간을 줄이구요...이걸 거리도 늘리면서 시간 역시 줄이는 훈련을 해야 한다더군요.
    여기저기 구경하며 다니지 말구요 ㅋㅋㅋ.
    그런데 대단하세요. 1.5키로 빼기가 정말 쉽지 않거든요.
    식욕 없을 때는 안드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후에 폭풍같은 식욕이 밀려올 가능성이 있거든요.
    저 역시 초기에 입맛 떨어졌을 때 많이 뺀 경우구요.
    홧팅~!

  • 5. 저도
    '11.8.25 3:57 PM (125.187.xxx.84)

    님글 나올때마다 반가와서,
    저도 진짜다이어터님과 비슷한 시기에 운동시작해서, 여태 잘 유지하고 있거든요.
    저야 가난한 다이어터라 적당히 식이조절하고, 뒷산 열심히 돌고 있어요.
    정체기도 무사히 극복하고 다시 서서히 감량 들어가는데요..ㅎㅎ

    아랫배가 복지부동입니다.
    도대체 변화가 없어요, 배둘레는..
    님은 아랫배도 예쁘게 빠지셨는지, 비법 있으심 좀 풀어놔 주세요.
    요것만 해결되면, 정말정말 행복하게 운동할텐데..늘 고민이랍니다.

  • 진짜다이어터
    '11.8.25 4:59 PM (182.211.xxx.142)

    전 집중력이 부족해서 잘 해야 한단 생각만 들고 잘 안해서 걱정입니다.
    전 정말 뱃살 많이 빠졌는데요...^^ 자랑 자랑.
    뱃살만 빠지진 않는거 같아요. 허릿살이 우선 많이 빠졌어요.
    등살두요. 딱 맞던 티셔츠가 앞뒤로 헐렁하니 말이죠.
    복부운동을 더 하드하게 하시는 수 밖에 없어요.
    복부운동 검색하면 엄청나게 많이 나오잖아요. 그거 참고하셔도 괜찮구요.
    저같은 경우에는 티비보면서 계속 윗몸일으키기 합니다. 다리휘젓기도 하구요. 엄청나게 배 땡기거든요.
    울 트레이너는 엄청 산만하게 티비본다네요. 양쪽에 선풍기 두대 틀어놓고...ㅋㅋㅋ
    저 암래도 트레이너 팬인듯...ㅋㅋㅋ 홧팅임돠~!

  • 6. 윈디
    '11.8.25 6:43 PM (114.203.xxx.38)

    축하드려요 ^^
    가끔씩 진짜다이어터님 글을 봤던거 같네요. 나중에 참고하려고 기억하고 있었는데 급개편이 있을줄이야 ㅎㅎ 전 먹는걸 도저히 줄이질 못하겠어요 어지럽고 힘들고 기운없고 등등해서요. 그래서인지 체중감량이 없네요. 아까도 징징 거렸는데 3개월, 대략 100일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저도 백일을 목표 삼아야 겠어요. 그날이 되면 무지개 떡이라도 ㅋ
    영양제 브랜드 물어봐도 될까요? 전 잘 못고르겠어요. 걍 센트륨으로 할까 싶기도 하는데 (아는게 이거밖에 없어서요), 기왕이면 직접 추천 받았으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백일도 응원합니다.

  • 진짜다이어터
    '11.8.25 9:45 PM (182.211.xxx.142)

    전 모두 코스트코에서 샀어요. 홍삼만 정관장꺼구요.
    잘 하실겁니다. 홧팅~!!!

  • 7. 바람이분다
    '11.8.26 12:52 AM (180.65.xxx.54)

    가끔 82에 들어올때면 진짜다이어터님 글을 페이지 넘겨가며 찾아서 보곤 했는데...
    그지 패밀리님이 댓글 달아주신것두 막 찾아서 열심히 보구 그랬거든요~
    저도 피티를 받고 있어서 진짜 다이어터님의 쌤은 어떻게 가르치나 보기도 하고 참고도 하고
    울피티쌤한테 가서 이야기도 해주고 그랬답니다 전 런닝을 아주 싫어해서 울쌤이 애좀 먹어요 ㅠ.ㅠ
    아령이요? 전 아령주고 걸으라고 하면 하다가 나가버릴껄요? 지금까지 두번 하다가 나갔답니다 ㅠ.ㅠ
    울쌤은 런닝의 필요성에 대해 한시간도 전화 통화를 하시는 분이세요ㅡ.ㅡ
    라인은 쌤이 잡아주지만 복부에 있는 내장지방은 런닝으로 해서 태워라 그래야 라인 이쁘다 이런 얘기죠..
    참!! 울피티쌤은 샤이니의 민호 닮았어요 ^^ 민호처럼 축구를 하셨답니다 암튼 엄청 훈훈하죠 ~
    제가 울쌤한테 탤랜트 박시후가 트레이너였다가 연예인 됐다고 쌤도 연예인으로 데뷰하라고 했더니
    길거리 캐스팅도 받고 했다네요~언제 훈훈한 쌤들 인증샷?ㅋㅋ
    전 이번 피티쌤이랑 제일 잘맞는것 같아요 채찍과 당근을 효율적으로 주시거든요
    이번 여름휴가때 몸무게 유지해오면 상준다고해서 지켰더니 차에 놓으라고 방향제두 사주시고
    생일날 운동할때 입으라고 예쁜티셔츠도 사주시고 푸드데이때 먹고 싶은것도 사주시고~
    제가 운동에 싫증내면 등산도 하고 엄청 하드하게 시키지만 이것저것 변화도 주시고 고맙고 편해요
    이번쌤은 66키로때 만나서 지금은 58키로예요 근데 전 기간이 좀 됐어요 안빠지는게 용했구요~
    울쌤은 52키로를 목표로 보시는데 하다보면 언젠가 그렇게 될수 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한답니다
    울쌤은 컴파운드세트로 해서 시키시는편이거든요 언제 트레이너 쌤들의 운동법도 공유해요~^^
    개편으로 이제 진짜 다이어터님의 예전글은 볼수 없는 건가요? 아쉽네요 ...

  • 진짜다이어터
    '11.8.26 9:56 AM (182.211.xxx.142)

    아~제 글이 도움이 되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
    저의 트레이너쌤은 정말 못생겼어요. 근데 자꾸 보면 볼 수록 매력적인 ㅋㅋㅋㅋ.
    울 남편이 젤루 싫어하는 스타일이라는거...ㅋㅋㅋ
    울 트레이너는 하루 4시간 걸을 수 있으면 걸으래요.
    그런데 그렇게 못하니까 할 수 있는 시간동안 미친듯이 걸으라는거죠.
    인증샷은 지금도 올릴 수 있지만ㅋㅋㅋ...초상권침해일까봐서리~
    숀리 홈페이지가면 울 쌤 사진있는디...ㅋㅋㅋㅋ
    울 쌤은 암것도 안사줍니다. 엄청나게 구두쇠인 총각.
    대신 PT할 때 엄청나게 공들여 가르쳐줍니다. 내가 이렇게 관리받을 만한 사람인가 할 정도로 감사하게 말이죠.
    얼마나 고마우면 내가 쌤 티셔츠를 다 사다줬겠어요.^^;
    울 쌤도 한달에 한번 정도는 운동하는 사람들 다 모아서 등산가거든요.
    아주 험난한 코스로 걷는데 쉬는 동안 아줌마들 사진도 찍어주고...암튼 재밌게 해줘요.
    그런데 운동한 만큼 공부를 안해서 대학을 좀 후진대로 간 탓에 엄청 방황했대요.
    뭐 이런...사생활이 튀어나오는지...
    그런데 학교이름과 달리 어마어마하게 회원관리 잘하시고 성실하시고 운동에 열정을 가진 분이라
    회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
    트레이너쌤 보면서 인생이 저렇게 진행될 수 있구나라고 느끼고 있어요.
    남편과 나는 공부가 전부라 생각하고 산 사람이라서 말이죠.
    게시판에서 또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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