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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기문 사주가 재밌네요. 비슷한듯도 하고..

이미 알고있음 조회수 : 19,074
작성일 : 2016-01-02 18:28:27
2008년에 어느 분이 풀이한 반기문 사주인데 성격이 비슷한듯 하네요.
재미로 보시라고 퍼왔어요.


시주  일주  월주  년주

        정     신    갑

        유     미    신

 

용신이  신 중에 임수이고  정관이고

격국은 일귀격이다..

 

흠 정유일주다.. 

정유일주는  (정관 편재)구조라서

물질을 다루는 재능, 사람 다루는데 ..특히 여자다루는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기획력 ,기술분야 에 아주 우수한 인물이며

식신이 월지에 있으니  마음이 따뜻한 사람으로 아마 정평이 나있을듯..

 

이러한  사람은  어떤 의도하에 남에게 잘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천성이다 ,..남에게 잘해주지 않으면 먼가 불편하다..

ㅋㅋ 식신이 흙이다..

먹을 꺼 잘 사주니  배고풀때 찾아가면  머라도 사주는 사람이니

사람이 주위에 많이 꼬인다..

 

또한 용신이 관운이다..

사람이 너나 나나 할꺼없이 반기문씨를 좋아해주는데 용신이 관운이니

친구 덕,..부인덕...상사 덕,..동문 덕..으로 승진과 출세는 거의 타고난 사람으로 보겠다..

 

 단점이라 할수있는것은

상관이 기신이라  변덕이 많고 아무리 상황이 나쁘게 돌아가도

남한테 아쉬운 소릴 못하고  나쁜 놈에게도 대놓고 비난을 하지못하는 

소심함을 가지고 있다..어딜가도 좋은 사람이란 명성을 가진사람들의 대표적인 단점이라 하겠다..

 

재성이 깔려있고 식신이 생조를 해주고 있으니 부와 명예는 선천적인 복이다..

부귀한 사람이  초년에 지살 ..대운에서 30대에 역마살을 맞아서

외국과 인연을 맺어 외국에서 명성을 쌓게 된다..

 

그는 남에게 싫은 소리를 못하는 사람이다.

특히 자신의 친구와 자신을 이끌어주는 사람들을 이용하거나 배신하지 못한다..

감히 작은 소견으로 바라보건데..

요번 방문에 촛불 시민들은 그에게 너무 큰 기대를 갖지 말기바란다..

촛불과 애타는 민심에

어떤  도움을 줄수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IP : 220.121.xxx.16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1.2 6:39 PM (175.201.xxx.240)

    좋은 사람

    좋은 사람

    좋은 사람이란 사주라고?

    위안부 문제를 박근혜가 잘했다고 해주는 것도 립서비스인가요?

    아니면 앞으로 친박 대표로 대선 나오려고 미리 알랑이는 건가요?

    알랑거리는 반기문 꼴보기 싫은데

    권력에 알랑거리는 것도 좋은 사람 사주?

  • 2. 어머나
    '16.1.2 6:41 PM (58.123.xxx.155)

    자신을 이끌어주는 사람들을 이용하거나 배신하지 못한다.

    지금 누가 반씨를 이끌고 있죠?ㅋㅋㅋ
    찜닭 당한 것 같은데

  • 3. 글 하나
    '16.1.2 6:41 PM (220.121.xxx.167)

    세계가 보는 반기문.slippery eel.
    2006년 12월 미국의 ABC 방송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미끄러운 뱀장어’(slippery eel)라는 별명을 얻었다.
    潘총장은 당시 ABC 진행자 조지 스테파노풀로스로 부터“코피 아난 前사무총장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불법 이라고 했는데 동의하느냐”는 질문에 “지금 중요한 것은 이라크 국민들의 장래”라며 답변했다. 
    이에 진행자가 “그건 알겠고, 不法으로 보느냐”고 재차 묻자 潘총장은 “이는 이미 지나간 논의이며, 신임 사무총장으로서 나는 이라크 국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었다. 
    진행자는 이에 “당신은 지금 왜 ‘미끄러운 뱀장어’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당신은 원치 않는 것은 답변하지 않는다”고 맹비난했었다.
    潘총장은 “그 별명은 내가 언론에 매우 우호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답하자, 스테파노풀로스는 “언론에 우호적이지만, 필요할 때는 피하는 것이며 그래서 당신을 敵이 없는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 4. 이기대
    '16.1.2 6:43 PM (110.70.xxx.136)

    노통덕에 외교장관하고 배신 때린 넘. 별명 미꾸라지. 또 새누리 알바인가? 양심껏 살아라

  • 5. ..
    '16.1.2 6:50 PM (223.62.xxx.148) - 삭제된댓글

    정말 비슷해요

  • 6. ㅋㅋㅋ
    '16.1.2 7:37 PM (175.120.xxx.173)

    찜닭!!!!

  • 7. 좋은 사람은 개뿔
    '16.1.2 7:38 PM (180.69.xxx.218)

    지혼자 살기 편하게 사는 전형적인 기회주의자 보고 좋은 사람이래네
    앞에서 살살 웃고 네네 해주면 좋은 사람인가 ㅋㅋㅋ 뒷통수 맞아봐야 정신 차릴라나

  • 8. 희라
    '16.1.2 7:48 PM (220.80.xxx.150)

    내용은 안 일고 반기문 이름만 보고 욕합

    한마디로 개쌔끼죠

    유엔 짱이 자국 인권도 보장해란 말도 못하는 아가리가
    사무장이라고 개가 웃습니다
    성완종에게 도대체 얼마를 받아쳐묵는지도 알만하다

    나라 팔린걸 잘했다고 하는 놈이
    저 새기 반기문 ....

  • 9. ..
    '16.1.2 8:06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이번 위안부 협약관련 잘 됐다고 하는 놈들
    죄다 이완용같은 색휘덜.....
    니들이 흔히 말하는 종북이니 뭐니보다 더한 넘들이닷!!!
    어떻게 한 나라의 역사를, 우리 어머니들의 아픔을 그깟 몇푼에 퉁치겠다건지 (그것도 피해자들을 배제한체)
    니깟것들이 뭐라고!!!

  • 10. ..
    '16.1.2 8:07 PM (210.223.xxx.20) - 삭제된댓글

    이번 위안부 협약관련 잘 됐다고 하는 놈들
    죄다 이완용같은 색휘덜.....
    니들이 흔히 말하는 종북이니 뭐니보다 더한 넘들이닷!!!
    어떻게 한 나라의 역사를, 우리 어머니들의 아픔을 그깟 몇푼에 퉁치겠다는건지 (그것도 피해자들을 배제한체) 니깟것들이 뭐라고!!!

  • 11. slippery eel
    '16.1.2 8:52 PM (125.177.xxx.13)

    반기문 별명이 미국에서 미꾸라지라는 건 알았는데 정확히 어떤 상황에서 붙여진 별명인지
    원글님이 댓글에 올려주신 덕분에 정확히 알았네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12. 기회주의자
    '16.1.2 9:18 PM (116.127.xxx.116)

    그냥 기회주의자 나쁜 사람. 그저 끔찍하네요.

  • 13. ...
    '16.1.2 10:06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머리도 좋고 학식도 높고 좋으나
    인간성은 기회주의자로 권력도 좋아하고
    미국 사대주의 절대 친미 증세가 심한 편이고
    매사에 사람 좋은척 하지만 내면은 본인 위주로 의리가 없는자 이다.
    오죽하면 "기름장어" 거져 붙은 별명은 아니쟤~~~~~~~~~~~~~

  • 14. 음음음
    '16.1.2 10:25 PM (59.15.xxx.50)

    촛불때 우리는 절망했습니다.시청광장도 빼았겼습니다.유엔 사무총장이 우리나라에 오니 한가닥 희망을 가졌습니다.그런데 그인간은 이명박이랑 웃으면서 이라크파명 해달라고만 하고 달아다더군요.그때부터 저인간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공부한 결과 그는 철저한 친미주의자였습니다.외교부 장관할 때도 능력이 없어서 새누리당에서까지 공격하자 그걸 다 막아줬던 것도 노무현이었습니다.전 안철수책 반기문책 정주영책 등등 이런 책은 보지도 않고 믿지도 않습니다.

  • 15. ...
    '16.1.3 1:35 PM (118.38.xxx.29)

    >>세계가 보는 반기문.slippery eel.
    >>2006년 12월 미국의 ABC 방송과의 인터뷰 과정에서
    >>‘미끄러운 뱀장어’(slippery eel)라는 별명을 얻었다.
    >>潘총장은 당시 ABC 진행자 조지 스테파노풀로스로 부터
    >>“코피 아난 前사무총장은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불법 이라고 했는데 동의하느냐”
    >>는 질문에
    >>“지금 중요한 것은 이라크 국민들의 장래”라며 답변했다.
    >>이에 진행자가 “그건 알겠고, 不法으로 보느냐”고 재차 묻자
    >>潘총장은
    >>“이는 이미 지나간 논의이며,
    >>신임 사무총장으로서 나는 이라크 국민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었다.
    >>진행자는 이에
    >>“당신은 지금 왜 ‘미끄러운 뱀장어’라고 불리는지 그 이유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며
    >>“당신은 원치 않는 것은 답변하지 않는다”고 맹비난했었다.
    >>潘총장은 “그 별명은 내가 언론에 매우 우호적이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라고 답하자,
    >>스테파노풀로스는 “언론에 우호적이지만, 필요할 때는 피하는 것이며
    >>그래서 당신을 敵이 없는 사람이라고 부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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