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빈혈수치 봐주세요..

검진결과 조회수 : 3,639
작성일 : 2016-01-01 22:29:39
건강검진결과가 나왔는데 철결핍성 빈혈이래요..
혈청철 22 uibc 397 철포화율 5.3 혈색소 10
뭐 이렇던데요..
이거 말고도 수치별로 어떤건 높고 어떤건 낮고..
정상범주를 벗어난 것들이 많이 있네요..
자궁암 검사는 생리 시작하고 9일째라 다른 날 다시 오라 해서 안했고 초음파만 했었는데 정상 나왔어요.
평소 생리가 한 이틀정도는 울컥울컥 덩어리로 나와서 좀 힘들긴 했는데 이틀정도만 그렇고 그닥 길게도 안하는데..
이것 때문일까요?
2년반 전에 검진했을때도 철결핍성 빈혈이 의심된다고 나왔었는데 그때는 이거보다 더 큰 질환이 발견되서 신경쓰지 않았거든요..
평소 두통도 심하고 늘 몸무겁고 피곤하고 가끔 설거지하다가도 숨차서 숨 몰아쉬곤 했는데 이런것도 다 증상에 하나일까요?
지금 생리중이라 자궁에 문제 있나 병원 가볼래도 못가보고 걱정된 마음에 82님들께 여쭤 보네요
제 수치가 어느정도인지요..
IP : 211.245.xxx.15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6.1.1 10:34 PM (211.237.xxx.105)

    아주 나쁜 상태는 아니에요.
    여성은 12이상이면 정상인데
    10~11정도는 빈혈이긴 하나 경증이라서 적응하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빈혈이 아니고 철결핍성이라니 차라리 다행인거네요.
    철분만 잘 복용하시면 됩니다.
    약으로 드셔도 좋지만 철분약은 부작용도 있고, 약보다는 고기 종류 많이 드세요.
    철분엔 고기만한게 없습니다.

  • 2. 생리하는여성 이
    '16.1.2 12:22 PM (123.215.xxx.208)

    10연 괜찮읏듯요
    전 생리끝났는데도 10아래입니다
    철결핍성 ᆢ많이 낮아지면 약 먹다가
    또 멈췄다합니다
    10년도 더 되었는데 철을 저장을
    잘못한다네요 ㅠ

    그런데도
    여전히 고기 잘안먹고 커피 마시고 ㅟ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5831 외동이중에 아들 비율이 높은가요? 17 .. 2016/01/04 4,068
515830 지금 독감맞아도될까요? 헬렌 2016/01/04 479
515829 외국옷 사이즈 알려주세요 3 외국옷 2016/01/04 1,036
515828 전인화 얼굴 클로즈업되면 8 ... 2016/01/04 7,773
515827 피부과 한번도 안가봤어요. 조언부탁드려요(기미, 점 제거) 49 피부과 2016/01/04 3,331
515826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기부를 하려면요? 5 /// 2016/01/04 943
515825 문재인이 영입한 김병관의 웹젠, 작년 비정규직 비중 크게 증가 .. 13 .... 2016/01/04 3,081
515824 아이폰 5년 이상 사용하신 분 계신가요? 20 ㅇㅇ 2016/01/04 10,915
515823 제가 생각나는 명작 시리즈. 남과북, 노블하우스 2 따라쟁이 2016/01/04 1,363
515822 수제 햄버거집 추천요(강남서초) 3 ..... 2016/01/04 1,406
515821 둘째 대학가면 55세인데 그때 유럽여행 23 2016/01/04 4,998
515820 시어머니 처음으로 기쁘시게해드렸어요^^ 23 하하하 2016/01/04 5,500
515819 집안 정리의 문제. . (버리기 싫어하는 남편) 12 아이스라떼 2016/01/04 5,254
515818 CNN, 전 ‘위안부 여성’ 공포의 시간ㅣ 한국현지 방송보도로 .. 2 ... 2016/01/04 926
515817 노처녀 시집가려는데 ^^ 하우스웨딩홀 추천 부탁드려요 13 문의 2016/01/04 3,003
515816 에세이 필력 좋은 작가들 알려주세요. 48 000 2016/01/04 4,525
515815 진에어 긴급회항.. 승객들 공포.. 3 이런 2016/01/04 4,290
515814 한번의 실패후에 이정도면 잘견뎌낸거 맞겠죠? 8 복이 2016/01/04 2,571
515813 미국 서부여행 질문. 6 신난다 2016/01/04 1,314
515812 씽크대가 막혔어요 9 수필 2016/01/04 2,091
515811 재산으로 자식의 도리를 바라는게 너무 싫어요! 23 자유인 2016/01/04 5,110
515810 낳아준 엄마와 인연 끊은 분만 봐 주세요 23 ㅇㅇㅇ 2016/01/04 10,223
515809 엄마의 전쟁 11 Xxx 2016/01/04 5,912
515808 내딸 금사월 오윌이 헐 ㅠㅠ 14 금사월 2016/01/04 5,681
515807 저는 모나미걸 궁금해요 3 .... 2016/01/03 3,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