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조그만 사업을 할 시점에 있어요. 중요한 시기인데 꿈도 차암 요상한 꿈을 꾸었다네요. 양부모님 모두 이미 돌아가신지 십년도 훠얼 넘었는데 꿈속에서 두분이 아주 격렬한 사랑(ㅅ ㅅ )하시는걸 봤다네요. 저희 부부는 떨어져 지내고 일년에 몇번볼까말까이고 리스입니다. 저 또한 꿈에 한방에 서 남편이랑 같이 있는데 남편이 열려진 장롱안을 자꾸 쳐다보는거에여 자꾸 쳐다보길래 갔더니
머리풀어헤친 딱 사람아닌 소복입은여자가 앉아있도 미동도 안하길래 제가 누구냐고 머라하면서 깨어났구요. 해몽책을 보긴했는데 남편뀸을 어케 해석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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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차암~ 해몽책 봐도 아리송 하네요
럭키문~ 조회수 : 716
작성일 : 2015-12-26 11:04:36
IP : 218.39.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 오시면
'15.12.26 11:06 AM (115.41.xxx.7)꼭 합방하세요.
흉몽은 아닙니다.
사업번창하시길 빕니다.2. 원글이
'15.12.26 1:25 PM (218.39.xxx.87)흉몽이 아니라니 안심이 드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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