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붙박이장 떼 갈 수 있나요?

한나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15-12-22 16:52:13

전세 1년 반 남았는데

딸아이방에 옷 행거로 걸어놓은거 너무 정신없어서

붙박이장 짜넣고 싶어요

근데 200정도 하던데

이사갈때 떼갈 수 있나요?

돈아깝기도 하고

집 정리하고 살고 싶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IP : 59.10.xxx.13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2 4:53 PM (119.197.xxx.61)

    당근 이전설치됩니다.

  • 2. ㅇㅇㅇ
    '15.12.22 4:57 PM (211.237.xxx.105)

    근데 이전설치비가 십몇만원인가 추가 되어요.

  • 3. 이전설치비
    '15.12.22 4:59 PM (1.240.xxx.194)

    생각보다 비싸요~
    저는 전문업체 불렀는데 30만원 정도 냈던 것 같아요.
    이사업체에 맡기는 경우 제대로 시공하지 않는다고 해서요.

  • 4. ==
    '15.12.22 5:05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작년에 이사하면서 옮겨 설치했어요. 보루네오같은 경우 12자 장롱 이전설치비가 20만원입니다. 이전할 때는 이사업체에 맡기지 마시고 원래 샀던 가구업체에 연락하면 옮겨줍니다.

  • 5. ㅇㅅㅇ
    '15.12.22 5:13 PM (125.31.xxx.232)

    그런데 윗분께 좀 이쭤볼께요~ㅎ
    이사설치는 안해봤지만 거의 하루? 잡아먹지않나요?
    떼고 가져가서 다시 조립하고~이사하는 와중엔 좀힘들지 않나요?집. 천장이며 방 길이가 조금씩 다를텐데 그부분만도 재시공 가능한가요?

  • 6. ///
    '15.12.22 5:16 PM (61.75.xxx.223)

    키큰장 사세요.
    붙박이도 어차피 회사 규격대로 가져와서 설치하는 거예요.
    붙박이장 뒷면은 장롱보다 내구성이 훨씬 떨어집니다.

  • 7. ==
    '15.12.22 5:26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붙박이장 이사설치 묻는 분 계셔서 답해드릴게요.
    붙박이장 이전은 최소 한달 전에는 미리 이사날짜와 함께 업체에 알려주시구요, 이사업체보다는 조금 늦게 도착해서 (옷 짐을
    빼야 하니까) 장을 분리하고 이사 들어가는 집에는 반대로 조금 일찍 도착해서 설치합니다. (시간을 알려줘야겠죠)
    방 길이가 다른 부분은 다른 업체는 모르겠고 제가 이용한 보루네오는 추가 설치(방이 더 넓어졌음)는 안되고
    방이 작아질 경우 줄이는 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다른 업체는 다를 수도 있어요. 이건 미리 방을 재서 물어보시는 게
    낫겠어요. 천장은 아파트의 경우 거의 대동소이합니다.

  • 8. 이전됩니다~
    '15.12.22 5:29 PM (116.40.xxx.17)

    키큰장인데요
    2번 이전했네요.
    처음엔 전문업체에 했는데요.
    2번째는 비용이 너무 많이 산정되길래
    이사할 때 그냥했어요.
    10만원추가되고 따로 시간 더 드는건 없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4712 사주팔자볼때, 올핸 승진한다더니ㅜㅜ 13 에구구 2015/12/31 5,362
514711 쓰레기 내놓는 옆집..스트레스에요 14 ㅠㅠ 2015/12/31 4,941
514710 내일이면 새해인데 너무 우울하네요. 3 ..... 2015/12/31 1,019
514709 스타벅스 프리퀀시,, 적당히 그만하죠~ 11 2015/12/31 3,899
514708 유치원 폭력 글 올렸던 사람이예요 8 기억하세요?.. 2015/12/31 1,969
514707 분양받은 아파트요 2 이사 2015/12/31 1,397
514706 몸의 각질 10 ^^* 2015/12/31 2,752
514705 밈이라는게 있긴있나봐요 3 ㅇㅇ 2015/12/31 1,847
514704 비타민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그렇게 2015/12/31 1,372
514703 고딩 남자애들은 어떤 브랜드의 지갑을 선호하나요? 5 패션 2015/12/31 1,224
514702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8 에구구 2015/12/31 22,475
514701 2주일째 집밖을 안나가도 안 답답한 저. 2 모던 2015/12/31 2,417
514700 국어책은 애들 교과서가 출판사별로 다르면 내용도 다 다른가요? 6 중학국어 2015/12/31 978
514699 일산 지역 칼국수 유명한데 있나요? 23 ... 2015/12/31 2,879
514698 머리 자르는것도 용기가 필요하네요 2 .... 2015/12/31 1,114
514697 협상소식 듣고 실제 몸이 아프네요 2 ㅇㅇ 2015/12/31 688
514696 소녀상옆 한복입은 아이들... 1 ㅠㅠ 2015/12/31 1,148
514695 서정희- MBC 사람이 좋다 촬영중이라네요 15 헐~ 2015/12/31 7,560
514694 부엌 한면을 파벽돌 인테리어하는건 어떨까요??? 49 ㅇㅇㅇ 2015/12/31 3,716
514693 죽고싶네요 1 한계 2015/12/31 1,196
514692 대학캠퍼스 선교단체들은 4 ㅇㄷ 2015/12/31 887
514691 가입인사. 5 인사 2015/12/31 469
514690 싸이월드.. 공개된 정보를 수정할수가 없다네요. 49 .. 2015/12/31 2,323
514689 에베레스트산 세파데리고 가는거요. 19 산악인 2015/12/31 4,516
514688 결혼을 자본주의로만 바라보면 이거 아닐지 1 신의한수 2015/12/31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