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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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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오랜만에 갔는데 치과 비용을 말씀하시는 이유는

…. 조회수 : 4,324
작성일 : 2015-12-21 14:40:43
왜 이렇게 자주 안 오냐고
난리신데 
앉자마자
치과가서 무어무얼 하라는데 몇십만원이네
레진이 좋니 금이 더 좋지...어쩌고 저쩌고. 
뭐든 비싸더라도 동네에서 해야 AS가
좋다나
그러니까 90만원 달라 이 소리 맞지요?

가자 마자 센스없게 저러시곤 조금 뒤 웬 돌침대까지….아 
귀 씻고 싶다….자주 가고 싶겠냐고요.
IP : 118.223.xxx.15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12.21 2:41 PM (180.229.xxx.175)

    진짜 부담스러우실듯요...

  • 2. 그냥
    '15.12.21 2:51 PM (58.231.xxx.66)

    대놓고 나 돈 줘 아니면 넘기세요.

  • 3. 고민
    '15.12.21 2:52 PM (211.210.xxx.30)

    요즘 고민이 바로 그 금액인가보죠.
    해 드릴거 아니면 그냥 넘기세요. 고민하지 말고.

  • 4. 음..
    '15.12.21 3:01 PM (14.34.xxx.180)

    저는 걍 걍 시어머니든 친정엄마든
    뭐라뭐라하면 들어줘요.

    그래? 거기 피부과가 잘한다구요?
    그래서 했더니 좋다구요?
    어쩐지 피부가 너무 깨끗하고 10년은 젊어지셨네요.ㅎㅎㅎ

    하고 끝~~~
    돈을 달라고 하는 말인지 아닌지 이런 생각 아예 안해요.
    걍 들어주고 끝~~

    왜냐하면 쓸데없이 추측할 필요가 뭐있어요.
    진짜 필요하면 돈을 달라고 말할때까지는 걍 들어줘요.
    돈을 달라고 하면 그때가서 고민해 보면되지
    아직 돈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돈달라는 말 아니냐면 지레짐작해서 기분 나빠지는
    그런 생각을 왜하는지요.

    돈달라고 했을때 그때 기분 나빠하면 되는거예요.
    그때가 아니면 아무 의미를 부여하지마세요.

  • 5. ...
    '15.12.21 3:02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가만히 계심 님도 가만히 계세요.
    시댁이 쪼들리지 않는다면... 원글님네 지금 형편이 쪼들린다면 못해드리는거죠.

    저희는 뭐 남편이 그런말 나오면 바로 병원에 예약전화부터 걸어서 통원치료비 빼고 큰 금액은 따로 자기가 가서 결제한다고 총알처럼 움직이네요. 그리고 시부모님들은 뭐 집에서 필요한게 생기시면 바로 남편에게 전화해요. 본인들은 인터넷 못해서 최저가를 모르니 알아봐달라고. 즉 사달라고 하시는거죠. 것도 한자식에게 올인해서 전화하면 좀 부담스러울까 감사히 돌아가면서 골고루 전화해주세요. 넌 티비. 너는 저번에 세탁기 샀으니 이번에는 온수매트 뭐 이런식이에요.

    저도 자식을 그렇게 키우고 싶다하면서 돌아서서 궁시렁 거리다가 내 금쪽같은 새끼 피같은 돈 그렇게 부담주기 싫어서 그냥 허리띠 졸라메고 노년을 준비하고 있어요. 저희 시부모님은 두분 다 뭐 꽂히는거 있음 바로 사시는분들이시거든요. 재산이라곤 겨우 작고 낡은 집한채뿐라서 절대 저렇게 늙어서 자식에게 부담주기 싫어요.

  • 6.
    '15.12.21 3:11 PM (211.114.xxx.77)

    정말 싫겠어요. 그래도 모르는척 하시라는 조언 드립니다.

  • 7. 시부모가
    '15.12.21 3:18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아주 형편이 없어요?
    만약에 그렇다면 자식들이 돈모아서 해드려야죠
    90이니 망정이지 임플란트 몇백이어봐요

    돌침대까지는 굳이 안써도 되지만 치과는 일찍할수록 좋긴해요
    다른 형제가 있다면 상의해본다고 하셔요

  • 8. 싫다
    '15.12.21 3:31 PM (223.62.xxx.84)

    어린 자식이 뭐 사달라 떼를 써도 미운 법인데 ㅠㅠ
    치아 정도도 본인 힘으로 해결 못하나요?

  • 9. 오랫만에..
    '15.12.21 3:39 PM (124.146.xxx.71)

    방문한 시집...칫과 얘기 꺼내는 시모... 뻔하게 돈달라는 얘기... 밉다...스토리는 그렇게 가네요...

    시부모가 넉넉하지는 않은것 같은데... 입장을 바꾸면.. 이런 문제를 누구한테 하소연하죠?

    세대가 악한건지.... 악한 며느리 전성시대..?

  • 10. 으미으미
    '15.12.21 3:44 PM (121.151.xxx.198) - 삭제된댓글

    전 직접적으로 달라고하셔야 드리는데
    절대 센스있는척하고 속앓이 안해요

    그냥 네네 하고 끝
    자기무덤 본인이 파시는거 아세요?
    그냥 말씀들어드리고 끝하세요
    뒤에서 뭐라건말건

  • 11. 부러워요
    '15.12.21 3:47 PM (211.240.xxx.6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며늘한테 얘기하시잖아요.
    우리는 아들하고 직접 하세요.
    아들이 여유 돈이 많냐. 아니거든요.
    월급에서 효도 비용 떼고 나머지를 줍니다 늘.
    치과도 십만 단위신데요 뭘.

  • 12. 뻔뻔
    '15.12.21 3:47 PM (5.254.xxx.202)

    치과만 얘기하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돌침대 얘기까지 꺼냈다고요?
    정말 뻔뻔스러운 시모네요.
    하나만 부탁해도 자식들 허리 휘는데...
    어떡하면 그 나이 먹도록 그렇게 이기적일 수 있을까요.

  • 13. 원글님
    '15.12.21 4:32 PM (122.44.xxx.36)

    전 달라고 하신 거 아니면
    그다지 기분나빠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지대한 관심이라 젊은 며느리에게 물어본 건 아닐까요?

    언젠가 제사때 고기값이 너무 비싸졌다고 아무 생각없이 말했는데
    제사값 달라는 소리로 듣고 돈을 줘서 너무 민망했던 기억이 겹처지네요

    달라는 말씀을 직접 안하시면
    그건 달라는 건 아니라고....
    전 단순한 사람이라 그렇게 살고 있어요

  • 14. 아이고
    '15.12.21 5:09 PM (220.76.xxx.231)

    우리남편이 한달에걸쳐서 치아 리모델링 햇는데 아들며느리에게 한마디도 안햇어요
    철없는부모는 어찌해야하는지 즈네살기도 벅찰텐데 나라면 절대말안합니다

  • 15. 자식한테
    '15.12.21 5:45 PM (119.149.xxx.79)

    당연히ㅜ기대고 징징거리는 부모가 자식이 어렸을 때 좋튼 부모였을 확률도 낮죠.
    이래저래 부모 잘못 만나 평생 고생.
    남자야 자기 부모니 어쩌지 못한다지만 나한테 절대 도움 안 되는 인간들이 결혼으로 엮여 평생 치대고 징징대는 걸 겪어야 하는 여자는 참....
    애 낳아서 살기도 벅차건만..

  • 16. ...
    '15.12.21 6:00 P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

    그럴때는 똑같이 자다가 봉창처럼 굴어요. 동문서답..

    우리 시어머니, 본인이 원하는걸 상대의 입에서 나오게끔 하는 고도의 스킬을 지니셨으며, 원하는걸 얻어낼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 세뇌의 달인이시지요. 간만에 만나서 식사하면 주제는 항상 정해져 있어요. 급작스레 차를 바꿔야 겠다는둥, 커플 부부 운동화가 필요하다는 둥..

    그러면 전 그러지요.
    어머나 차 바꾸시게요? 비자금 많이 모아놓으셨나봐요~ 우아~ 이왕 타시는거 좋은걸로 뽑으세요.
    저희도 가끔 빌려타게~ 정신나간 여자처럼 푼수를 떨지요.

    결혼 하고 얼마간은 세상에서 보지 못한 유형이신 울 시어머니로 인해 시댁만 다녀오면 눈물바람이었답니다. 지금은요? 너는 떠들어라.. 그래 떠들어라. 이런 식으로 못들은척 바보인척 해요. 눈 껌뻑이면서 사람 복장 터지게하는 기술 연마중이에요. 상대가 막강 고수가 저도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는중 -

    말씀하시는거 자식이라도 다 해드려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못해드리면 못해드리는거죠.
    욕좀 먹으면 어때요.

  • 17. ...
    '15.12.21 6:02 PM (58.232.xxx.175) - 삭제된댓글

    그럴때는 똑같이 자다가 봉창처럼 굴어요. 동문서답 며느리죠.

    우리 시어머니는요. 본인이 원하는걸 상대의 입에서 나오게끔 하는 고도의 스킬을 지니셨으며,
    원하는걸 얻어낼 때까지 끊임없이 반복, 세뇌의 달인이시지요.
    간만에 만나서 식사하면 주제는 항상 정해져 있어요.
    급작스레 차를 바꿔야 겠다는둥, 커플 부부 운동화가 필요하다는 둥..

    그러면 전 그러지요.
    어머나 차 바꾸시게요? 비자금 많이 모아놓으셨나봐요~ 우아~ 이왕 타시는거 좋은걸로 뽑으세요.
    저희도 가끔 빌려타게~ 정신나간 여자처럼 푼수를 떨지요.

    결혼 하고 얼마간은 지금껏 한번도 보지 못한 유형인 울 시어머니로 인해 시댁만 다녀오면 눈물바람이었답니다. 지금은요? 너는 떠들어라.. 그래 떠들어라. 이런 식으로 못들은척 바보인척 해요.
    눈 껌뻑이면서 사람 복장 터지게하는 기술 연마중이에요.
    상대가 막강 고수라 저도 조금씩 실력이 늘고 있는중 -

    말씀하시는거 자식이라도 다 해드려야 하는거 아니잖아요. 못해드리면 못해드리는거죠.

    욕좀 먹으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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