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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지루하다가 이내 감동으로...

... 조회수 : 5,675
작성일 : 2015-12-19 21:59:12

응팔 조금씩 지루해졌거든요...

그러다가 끝부분에 선우 아버지의 등장에 가슴이 울컥하더라고요...

덕선이가 도롱룡에게 고민을 풀때 너가 좋아하는 건 누구인데...? 라는 질문도 가슴을 울렸고요..

열여덟 그나이엔 사랑이 하고 싶어 안달이였자나요...ㅎㅎ

또 정환이의 확고한 태도도 맘에 들었고요.

우정보다 한수위가 애정아니던가요...?

다음주 기대 만땅입니당~~~

어디를 가도 요즘은 응팔,응팔....난리네요!

 

IP : 203.90.xxx.22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5.12.19 10:01 PM (1.228.xxx.48)

    도룡뇽 짱!

  • 2.
    '15.12.19 10:04 PM (220.92.xxx.13)

    도룡뇽 멋져요
    근의 공식도 모르고 인생도 모르고ᆢ

  • 3. 택이가
    '15.12.19 10:23 PM (175.119.xxx.49)

    친구들 앞에서 덕선이가 여자로 좋아 말한순간..
    1차적으로 게임은 끝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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