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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보셨어요?

아제 첫방 조회수 : 4,007
작성일 : 2015-12-17 13:38:18

아제 우연히 보게된 jtbc마리와 나

연예인들이 피치못할 사정으로 집을 비우는 사람들의 애완동물을 맡아서 돌봐주는 동물 위탁 서비스 같은 프로인데

별로 좋아하지 않는 강호동,은지원이 나와 안보려다 봤는데 다른 연예인도 나와요 심형탁 너무 웃겨요

미니돼지를 맡았는데 예쁘다고 계속 쓰다듬으니 돼지가 발정이 나서 갑자기 덥치는데 ㅋㅋ

서인국이 맡은 라쿤 2마리 주인이 맡기면서 자꾸 미안하다고 했는데 정신없기가 바글의 10배 ㅋㅋㅋ

시간맞춰 챙겨볼 정도는 아니지만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방송에 아이,새끼동물,미녀가 나오면 망하지 않는다고 하나봐요

IP : 121.191.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5.12.17 1:40 PM (59.11.xxx.51)

    저도오늘 봤는데 기대돼요 워낙 동물좋아해서~~~근데 서인국혼자 라쿤둘보긴 무리인듯해요

  • 2. 어제첫방
    '15.12.17 1:42 PM (121.191.xxx.99)

    라쿤 힘이 너무 쎄고 2마리 라서 말을 더 안듣는듯...

  • 3. 동감
    '15.12.17 1:43 PM (112.155.xxx.165)

    서인국한테 돼지를 맡기고 은지원 심형탁한테 라쿤을 맡겨야지
    덩치큰 호동이한테 생후2개월 고양이를 맡기다니 이건 말이 안됨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어요

  • 4. 덩치 큰 강호동에
    '15.12.17 1:59 PM (121.182.xxx.126)

    손바닥만한 토토라서 반전으로 더 케미가 살아날 수도 있어요
    아무튼 서인국 혼자서 라쿤 두 마리는 너무 힘겨워보였어요

  • 5. ==
    '15.12.17 2:01 PM (220.118.xxx.208) - 삭제된댓글

    상대적으로 키우기 어려운 라쿤은 경험많은 인국이한테 맡기고 고양이 공포증이 있다는 강호동에게 새끼고양이 맡기는 것도
    나름 괜찮은 조합으로 보였는데요. 물론 라쿤같이 천장지축인 동물은 동물원 조련사가 와도 혼자서는 힘들겠다 싶긴 했지만요.
    하다가 힘에 부치면 한명 더 붙이겠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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