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어봤는데 기가막히게 짜고 써요.
설탕도 이미 뿌렸고요. 보기엔 타지도 않았는데 왜 이렇게 쓸까요?
원래 다시마가 쓴 맛이 나나요?
한 개 먹고 나도 뒤 끝이 얼얼해요.
저번에 삼시세끼 생각나서 다시마 산 김에 만들어봤는데
다신 안 만들려고요.
그냥 육수로나 쓸걸 사온 다시마가 너무 얇길래 튀각을
만들어 봤거든요. 쓰고 짜서 물도 엄청 들이키게 생겼어요.
이걸 버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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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튀각이 너무 짜고 써요.
후후 조회수 : 2,136
작성일 : 2015-12-16 19:00:29
IP : 175.196.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12.16 7:02 PM (1.232.xxx.128)짜고 쓴맛나서 난 안먹어요
2. 잘게 부셔서
'15.12.16 7:07 PM (1.254.xxx.88)비닐봉지에 넣고 방망이로 톡톡 두드려서 잘게 부순 다음에...
비빔밥에 솔솔 뿌려보세요...맛나요.3. 잘게 부셔서
'15.12.16 7:08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튀각만들기 진짜 힘든건뎅...바삭하게 과자처럼 튀겨야하는데, 그 온도및 넣는 그 순간을 잘 모르겠던데요.
엄마가 옛날에 튀각할적에 쓰고 딱딱하고 기름범벅이지만,,,위에 설탕이 뿌려졌다는 그거 한개로 오독오독 씹어먹던 생각 나네요.4. ..
'15.12.16 8:27 PM (39.119.xxx.30)윗님 생각..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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