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 나쁠만하지요..
1. 아뇨
'15.12.15 2:07 PM (175.180.xxx.137) - 삭제된댓글서운하고 기분나쁠만 하죠.
2. ㅌㅌ
'15.12.15 2:16 PM (1.177.xxx.198)약속을 안 지켰으니 기분 나쁜건 당연..
님도 핑계대고 화장품 시키지 마세요3. 서운...
'15.12.15 2:32 PM (119.193.xxx.69)이모에게 님이 호구네요.
뻔히 다른이모 싫어하는걸 알면서...그런 행동을 하는건...
님이 자식처럼 자기를 돌봐줘서 편하게 생각할뿐...님을 정말 사랑하고 위하는 사람의 행동이 아니죠.
님만 혼자 그이모와 각별하다고 생각했을지도...
돌려받지 못할까봐 걱정되서 빌려주지 말라그런게 아니라구. 왜 내가 싫다는데 빌려줬냐고 단호하게 말하세요. 그리고 당분간 이 이모에게도 전처럼 잘해주지마세요.
그이모 조심성도 없고, 본인은 아무생각없이 모든사람과 친하게 지내면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성격인것 같네요.4. ...
'15.12.15 2:33 PM (220.73.xxx.248) - 삭제된댓글원글님의 마음을 헤아려서
하지말라는 것은 안했으면 좋았을 것을...
아마도 조카의 마음보다 친형제의 사정이
더 컸나보네요.5. 서운님
'15.12.15 2:40 PM (121.125.xxx.7)정확히 찝어주셨네요...
평소에도 다른이들과 트러블 있을때 하는 말이 나는 별 생각없이 말했는데..이에요.
이것 저것 나름 이모에게 행복감주려고 노력했어요.
서운님?제 글에서 정말 이모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한다는것이 보이시나요?
그건 항상 느꼈어요.
늘 제가 느끼던 것이지만 홀몸이라 그럴수 밖에 없다 생각했네요.6. 아이러니하지요
'15.12.15 3:14 PM (121.125.xxx.7)두 이모가 한때 서로 연을 끊었었고 지금도 그 싫은 이모를 자신의 이익때문에 만나면서 제 앞에서 싫은 이모 험담해요....ㅜㅜ
엄마가 차갑고 모진 사람이라 엄마보다 나에게 온정을 베푸는 사람이 이모라 생각했어요.7. 서운
'15.12.16 10:43 AM (119.193.xxx.69)이제 이모에게 행복감 주려고 노력하지 마시구요...그 이모에게 온정도 그만 베푸세요.
이모 돌보미노릇도 그만 하시길...호구노릇도 그만하시길 바래요.
그시간에 차라리 본인에게 집중해서 이모 만날 시간에 취미생활을 하세요.
본인 자신에게 시간과 정성을 더 기울이시고...이모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님에게 다른이모 험담하면서도 계속 만나는 그 이모에게 신뢰나 믿음이 가시나요?
결국 님이 싫든말든 자기마음데로 물건 빌려주고 다른이모를 계속 만나잖아요...
님이 싫어하는 다른이모 험담하는건, 너한테 나는 착한이모라는걸 주입시키는것밖에 안됩니다.
착한이모인 나한테만 잘하면 된다라는 식이죠.
죄송하지만, 제3자가 보기에는 그이모님 참 약은 사람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결국은 본인 이익만 다 챙기는 이모를 위해서 님의 시간과 돈을 낭비 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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