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분야의 대가들은 쉽게 가르치더군요

ㄹㄹ 조회수 : 2,816
작성일 : 2015-12-12 23:35:07

한분야의 대가들은 유치원생도 알아듣게 쉽게 설명을하더군요

오히려 신참들이 어려운 용어써가면 어렵게 설명

 

~적 현상에 의한 ~주의 결과로서.....

 

뭔가를 안다는것은 그본질을 안다는것이고

그러기에 언어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언어에 구애받는다는것은

아직도 완전히 아는것이 아니라고...

IP : 58.123.xxx.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12.12 11:36 PM (45.64.xxx.214)

    그런듯해요.

  • 2. 올리브
    '15.12.13 12:05 AM (223.62.xxx.76)

    마자요.. 간혹 이해못하게 강의하는 사람들.... 아 내 머리가 딸리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이해를 완전히 못하고 강의 하는거구... 한 분야의 대가들은 쉽고 간단하죠.
    김연아도 보기에는 쉽게 점프하잖아요.

  • 3. ....
    '15.12.13 12:23 AM (183.107.xxx.162) - 삭제된댓글

    대가는 참 쉽게 심플하게 꼭 필요한 몇마디로 설명할수 있지요~~

  • 4. 동감
    '15.12.13 1:21 AM (118.37.xxx.226) - 삭제된댓글

    정곡을 콕 찍어주니 이해가 . 경지에 올랐으니 남들 이해 못하는 부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수 밖에..

  • 5. 감사함으로
    '15.12.13 9:23 AM (59.4.xxx.69)

    그렇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자신의 전문성을 명료하게 입증할 가장 적절한 방법인거죠.
    비전문가인 남편이 알아들을 수 있도록 간단명료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하고..
    또 말씀하신대로 전문용어를 남발하는 사람은 자신이 없는 사람이예요.

  • 6.
    '15.12.13 9:39 AM (24.16.xxx.99)

    학생 시절 몇년 내내 아무리 공부해도 어려운 과목이 있었어요. 수업 때 정말 열심히 듣고 생각하고 받아적고 해도 머릿속이 안개 같았던. 세 학기 정도 참 고생하고 절망도 했었는데요.
    유학와서 그 과목을 대학원 과정에서 들었는데 영어로 들었는데도 너무나 명료하고 이해가 잘되고 모든 문제가 차근차근 풀리더군요. 당시 토플 영어도 거의 못알아듣던 시절인데도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고 깨달은 것도 많았고 원글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 7. 까미유
    '15.12.13 10:31 AM (121.133.xxx.247)

    댓글 알바들이 숫자까지 들이대며 자세하게 설쳐대도 무슨말인지 도통 모르겠는 것이 , 진실은 단순명료한 것같아요.
    많이 알 수록 불필요한 군더더기를 다 빼니 간단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ㅇㅇ 11:15:44 84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ㅇㅇ 11:11:17 215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1 ㅇㅇ 11:07:40 172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1:06:27 97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268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2 ㅇㅇ 10:58:26 491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2 돈의노예 10:57:48 232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9 10:56:37 451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607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496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7 ..... 10:51:50 487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3 ........ 10:50:21 340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219
1773580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1 ........ 10:45:48 1,406
1773579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3 와 미친 10:45:42 822
1773578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173
1773577 집값은 금리 올리면 14 .. 10:42:27 684
1773576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5 Sksksk.. 10:37:31 1,202
1773575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12 ... 10:36:44 1,299
1773574 이런 남의편 있나요 4 방관자 10:36:11 439
1773573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1,160
1773572 애들 결혼조건이요 10 10:33:07 744
1773571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601
1773570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3 ㅇㅇ 10:28:49 454
1773569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495